1.나 성폭행 당할뻔했는데 (2)
2.안친한 사람이랑 대화 어예하냐.. (7)
3.주변 사람들한테 힘든 거 티내고 싶지 않다 (6)
4.쌍수재수술 할까? (6)
5.정떨어지는 친구 (4)
6.사는 의미 (1)
7.내가 예민하고 쓰레기인건가? (15)
8.밝은 척하는 습관 (3)
9.아픈게 죄야? (5)
10.전부를 놓치고 있어 (3)
11.진짜 하찮은 고민이긴한데 (2)
12.보기만해도 너무 싫은 사람이 있으면 거리를 두는게 맞겠지? (3)
13.대학가면 행복할까 (3)
14.펑 (16)
15.엄마때메 고딩때 수학을 망친 기분이야 (7)
16.애들아 왜 사는지 모르겠어 (7)
17.오늘인생 첫번째로 (6)
18.대학교 입학할 건데 기숙사 때문에 고민이야 (2)
19.친구랑 넘 멀어지는 느낌이야.... 제발 도와줘 (9)
20.해결책 좀 주라 (3)
1
이름없음
2022/01/21 21:01:07
ID : 3O63TValdu4
0
미술,공부,운동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야 미래의 내가 잘 살기 위해 하는 것
지금의 나를 위한건 아무것도 없는거 같애 그냥 엉엉 울고싶어
가족들도 친구들도 모두 사랑해 하지만 날 이해하는 사람은 없어
힘들다고 하면 다 잠깐 멈추래. 나는 멈추는게 제일 힘든데
다른걸 하고 싶지만 현실이 다시 앞을 보게 해
너는 이러면 안된다고 양 귀에 대고 속삭이는 느낌이야 도망가고 싶어
도망가고 싶어서 도망치면 결국 돌아오게 돼 지긋지긋해서 미치겠어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은데 듣고 싶은 말은 없어
정신과 선생님도 마찬가지야 힘든걸 얘기하라고 해서 말하면
내가 원하는 말은 해주지 않아 그럴 때마다 더 미칠거 같아
이상한 곳에 혼자 갇힌 것 같아 힘든 사람은 많은데 나같은 사람은 없어
아무도 나를 공감하지도 이해하지도 못해
힘들다고 했는데 힘내래 힘이 다 들어서 힘든건데 또 힘을 내래
사실 무슨 말이 듣고 싶은건지 나도 잘 모르겠어
공부 미술 운동 다 좋아 근데 그냥 답답한거야 아무걱정도 하고 싶지 않아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느끼는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싶어
다들 죄책감 느낄 일이 아니래 느끼지 말래 내가 느끼고 싶어서 느껴?
난 그냥 병신일뿐이야 아무한테 이해못받는
그냥 이 곳에서 떠나고 싶어 나는 여기서 한 번도 이사간 적 없어
항상 똑같은 집, 나 빼고 바뀌는 친구들, 마을 나만 점점 뒤쳐져
죽을 용기도 없지 죽을 용기도 없어
2
이름없음
2022/01/21 21:03:20
ID : 3O63TValdu4
0
아무것도 그만두고 싶지 않고 계속하기도 싫어
내 마음 속에 있는 죄책감을 그만두고 싶어
느끼고 싶지 않아 감정따위 느끼고 싶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이따위로 살고 싶어서 사는거 아니야
나도 더 잘 살고 싶어 미술에서 공부에서 인정 받고 싶어
나는 항상 떨어지기만 했잖아 나는 항상 실패자야
더 이상 아니고 싶은데 나는 실패자야 그건 바뀌지 않는 사실이야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야…정말 너무도 하시지 나는 열등감 덩어리야
느끼지 않는 곳을 찾는게 더 빠를거야 무슨 말이 듣고 싶고
누구에게 인정받고 싶은걸까
3
이름없음
2022/01/21 21:29:51
ID : 3O63TValdu4
0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행복한 사람들이 부러워
그런 사람 몇이나 되겠지만 나 같은 사람이 더 흔한거 아는데
굳이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지도 않아
4
이름없음
2022/01/22 19:53:18
ID : 3O63TValdu4
0
힘들다 이제는 살고 싶지 않아
5
이름없음
2022/01/22 19:53:42
ID : 3O63TValdu4
0
예전에 진심이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은 더 이상 아니야. 뒤에서 내 욕이나 안했으면 좋겠어.
6
이름없음
2022/01/22 19:53:59
ID : 3O63TValdu4
0
누구한테 털어놓아야할지 모르겠어 말하면 듣긴 할까
7
이름없음
2022/01/22 19:55:00
ID : 3O63TValdu4
0
나는 이제 힘들고 싶지 않아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글 쓰는 레더들.. 나 좀 도와줘...
동생한테 부탁할 게 있는데 하기가 힘들다
미용하는 언냐들 계신가요?
우울증 있는 사람들아
내가 잘못한 걸까.. 그냥 마음이 복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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