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전체게시판
즐겨찾기 스레드
검색
북마크
설정
놀이
앵커
미궁게임
심리
난장판
밀리터리
게임
도서
음악
사회
잡담
고민상담
하소연
토론
연애
퀴어
공부
여행
스포츠
역사
취미
동인
덕질
연예인
미디어
취향
창작소설
일상
패션
미용
특별기획
전체게시판
레전드
괴담
바보
일기
꿈
1
.나는 찐따인데 친구들은 인싸야
(1)
2
.정신과에서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
(3)
3
.너희는 손절한 동생이 죽은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아? (싫은 마음 X)
(7)
4
.피해망상 사회부적응자
(2)
5
.살아있다는 느낌이 안 들어..
(7)
6
.손절하는 법
(3)
7
.고삼인데 어른들한테 궁금한 거 있어
(19)
8
.나 긴얼굴형인데 ㅠㅠ
(4)
9
.학교 행사랑 수행평가 다 없어지니까 갑자기 연 끊은 친구
(4)
10
..
(2)
11
.이상한 얘한테 잘못 걸린거 같아
(7)
12
.재수학원 남자애가 나 자꾸 야려보는데 이유가 뭘까
(6)
13
..
(2)
14
..
(5)
15
.내가 정말 망가져 간다는 느낌과 스스로가 혐오스럽다고 느껴지는 상황들
(9)
16
.내 카톡 말투 어때?
(10)
17
.도와줘 엄마가 법원가지말래
(1)
18
.누가 날 싫어할까봐 무서워
(5)
19
.오늘 재수학원에서 수업 도중 쓰러짐...
(2)
20
.요즘따라 공허하고 우울해
(4)
고민상담
7
엄마때메 고딩때 수학을 망친 기분이야
1
이름없음
2022/01/22 00:35:00
ID : cGtBs8nXunw
하.. 핑계로 들리겠지만...핑계가 맞지만 진짜...로 엄마가 수학학원선생님이야. 엄마한테 수업받기가 너무 싫었어. 엄마가 다른 친구들한텐 진짜 착하게 대하는데 나한테만 모질게 굴었어. 엄마가 나에 대한 외모품평을 친구들앞에서 해댔거든. 나 뚱뚱하다고 돌려까고 대놓고 깔때도 있고. 내 몸무게 애들앞에서 말하고. (사실 별로안둥둥해...) 애들도 눈치껏 웃어주고 그러는데 내가 집가서 엄마한테 울면서 제발 그러지말라고 부탁했어. 엄만 미안하다고 했어. 근데 그담부턴 애들앞에서 "너 또 집가서 하지말라고 울거지? 울지마~ 울거야??" 이러더라. 진짜 수업받기가 싫었어.
2
이름없음
2022/01/22 00:36:19
ID : cGtBs8nXunw
게다가 엄마는 나말고 다른 애들 더 챙겨주느라 내 질문 1빠로 받아도 맨날 맨뒤로 밀리고... 그러고 질문 답변도 못받을때도 많았어. 그냥 내가 항상 맨 아래순위. 엄마가 미안하다고 집가서 하자하면 피곤하셔서 항상 주무셨어 내일하자고. 이게 1년 내내.
3
이름없음
2022/01/22 00:38:21
ID : cGtBs8nXunw
엄마 36년차셔서 숨은 베테랑이시거든.. 한 학년당 8명~12명정도있는데 작년엔 카이스트, 서울대, 연대,고대 서성한 중경 까지 골고루 보내셨어.. 올해는 아직 결과가 다 안나와서..ㅡ내빼고 애들은 경희대랑 이대랑 한양대 붙었어... 이정도로 실력은 좋으신데ㅜ나한테만 모질게ㅜ구니까 수학이ㅜ너무너무 싫어졌어
4
이름없음
2022/01/22 00:39:07
ID : cGtBs8nXunw
학원 보내달라하면 본인이 베테랑 선생인데 굳이 어디가냐거 자기가 가르쳐준다고 해놓고 저 위에ㅜ악순환반복..
5
이름없음
2022/01/22 00:44:51
ID : cGtBs8nXunw
고2초반까지ㅜ저러다가 그냥 고2 2학기부터 나혼자 공부했어....역시 혼자 공부하는것도 어렵더라...그냥 수학에 대한 트라우마 비슷하게 남아서 걍 ㄱ메속 미루게되고....그러다가 수학을 망쳐버렷지
6
이름없음
2022/01/22 14:55:28
ID : y7xXxO9s9xQ
???보통 어머님이시라면 자기자식 먼저 챙겨주려 하지는게 정상아냐?? 게다가 입시 선생님이시면 수험생은 멘탈챙기는게 중요하단걸걸 아실텐데 그러신다고??스레주 힘들었겠다....수학을 망친건 레주잘못 아니니까 자책하지말고..ㅠㅠ 혹시 고3이면 혼자 하는게 힘들면 몰래 인강이라도 듣거나 학교선생님께(믿을 수 있는 분이라면...)그부분에대해 슥 말해보는건 어떨까...파이팅이야
7
이름없음
2022/01/22 20:07:35
ID : qnPg5fhuoMq
남의 자식들은 카이스트 보내면서 지 자식은 왜 카이스트서연고 안보내고 싶어서 그러는지 엄마한테 제대로 말해봤어? 엄마가 수업하는데서 크게 엄마가 자꾸 내 질문만 뒤로 미니까 내가 질문 못하잖아 남한테만 베태랑이면 뭐해 남의 자식은 서연고 보내면 뭐하냐거 물어봐
새로고침
0
스크랩
즐겨찾기
레스 작성
stop
사진 추가
등록
고민상담
1레스
나는 찐따인데 친구들은 인싸야
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3분 전
3레스
정신과에서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
34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7레스
너희는 손절한 동생이 죽은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아? (싫은 마음 X)
51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2레스
피해망상 사회부적응자
9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7레스
살아있다는 느낌이 안 들어..
44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3레스
손절하는 법
16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19레스
고삼인데 어른들한테 궁금한 거 있어
73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4레스
나 긴얼굴형인데 ㅠㅠ
734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4레스
학교 행사랑 수행평가 다 없어지니까 갑자기 연 끊은 친구
38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3시간 전
2레스
.
30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7레스
이상한 얘한테 잘못 걸린거 같아
36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6레스
재수학원 남자애가 나 자꾸 야려보는데 이유가 뭘까
92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2레스
.
617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5레스
.
55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9레스
내가 정말 망가져 간다는 느낌과 스스로가 혐오스럽다고 느껴지는 상황들
74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10레스
내 카톡 말투 어때?
44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1레스
도와줘 엄마가 법원가지말래
38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5레스
누가 날 싫어할까봐 무서워
1516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2레스
오늘 재수학원에서 수업 도중 쓰러짐...
68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4레스
요즘따라 공허하고 우울해
56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19
🔥❤️ᙏ̤̮뉴비들을 위한 스레딕 사용설명서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