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허리가 너무 아픈게 잦아서 엑스레이 한번 찍어보면 안되냐고 했더니 그냥 근육통인데 왜 자꾸 엄살 피우녜 진짜 식은땀닐정도로 이픈적도 있었는데 엄살피우지 말래. 전엔 그래도 한의원 다녀오면 거의 나았는데오늘은 진짜 낫지도 않아서 너무 아프다했더니 나보고 공부도 못하는 주제에 몸만 아프고 돈잡아먹는 기계냐 그러더라 ..ㅋㅋ 엄마가..ㅋㅋ 물론 나도 자세 똑바로 안했단건 맞는데 그래도 요즘엔 고치려고 노력한단 말야 그래서 내가 나도 노력한다고 뭐라 하지 좀 말라고 하는데 걍 듣지도 않아 ㅋㅋㅋㅋㅋㅋ 진짜 죽고 싶다 진짜 죽어버리고 싶다 배도 너무 아프고 하
이름없음2022/01/22 14:35:04ID : wJQoHyJPa8j
서럽겠다 그 마음 잘 알아. 나는 지금 고모집에 얹혀사는데 고모 성격이 존나 쓰레기라 아픈 티 내는 것도 싫어해. 기침하고나면 고모가 소리칠지 안칠지 긴장하고 있어야해. 손가락 너무 아파서 병원 가야겠다고 했더니 한숨 푹 쉬고.. 차라리 진짜 엄청 아파서 죽어버리고 싶다.
이름없음2022/01/22 14:37:57ID : q7wIHyMjeGq
아니 병원비 하나 내기 싫으면 왜 낳으셨대??? 그리고 자식이 아프다는데 말을 왜그렇게하시냐...이기적이다 진짜
이름없음2022/01/22 23:03:45ID : Y01ilwralhd
허리가 다른곳보다 겉으루 볼때 티는 안나면서 아프기는 뭐같이 아프고 심지어 염증주사같은건 비싸기까지.. 반복되면 반응 안좋긴하지 금전적으로나 멘탈적으로나 정황상 아픈지 좀 된거같은데 힘내라구 나도 1년에 3번정도 척추에 주사꼽아야 먹고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