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성폭행 당할뻔했는데 (2)
2.안친한 사람이랑 대화 어예하냐.. (7)
3.주변 사람들한테 힘든 거 티내고 싶지 않다 (6)
4.쌍수재수술 할까? (6)
5.정떨어지는 친구 (4)
6.사는 의미 (1)
7.내가 예민하고 쓰레기인건가? (15)
8.밝은 척하는 습관 (3)
9.아픈게 죄야? (5)
10.전부를 놓치고 있어 (3)
11.진짜 하찮은 고민이긴한데 (2)
12.보기만해도 너무 싫은 사람이 있으면 거리를 두는게 맞겠지? (3)
13.대학가면 행복할까 (3)
14.펑 (16)
15.엄마때메 고딩때 수학을 망친 기분이야 (7)
16.애들아 왜 사는지 모르겠어 (7)
17.오늘인생 첫번째로 (6)
18.대학교 입학할 건데 기숙사 때문에 고민이야 (2)
19.친구랑 넘 멀어지는 느낌이야.... 제발 도와줘 (9)
20.해결책 좀 주라 (3)
1
이름없음
2022/01/22 11:49:01
ID : cMkty3SMlvf
0
올해 중3 올라가는 여잔데 궁금해서 스레 세웠어
1. 방에 카메라있고 절대 끄면 안됨
2. 동생방에 충분히 자리있는데 내 방이 조금 더 크다는 이유로 방에 책 몰아넣음
3. 친구들이랑 컨셉잡고 노는데 필요한 거 집에서 만들다가 손가락 잘렸는데 니가 호들갑이나 쳐 떨어대니까 그런 지랄을 한거지 소리 들음
4. 책상에 책 놓을 곳이 없어서 그냥 옆에 가로로 놓는데 그거 가지고 돼지우리네 뭐네 말함
5. 선생님한테 감사편지 쓰는데 시간이 남아돌아서 별 지랄을 쳐하고 있네 이럼
6.지 마음에 안들면 머리 쥐어박고 욕함
7. 쳐놀고있네, 쳐먹고있네 이런식으로 쳐~~~ 들어가는 말을 습관처럼 씀
8. 학원 하루종일인데 숙제 많아서 밤 늦게까지 한다고 손들고 벌서라 함.
9. 내 방에 허락없이 들어옴
10. 플래너 쓴거 스티커 조금 붙여놓았다고 다 찢어버림
11. 고양이 갖다버린다고 매일 협박함
12. 동생이랑 실실 웃으면서 뚱뚱하다고 놀림
13. 아파서 학교 조퇴 딱 한번 한적 있는데 꾀병이라고 지랄하지 말라고 함
등등 나는 다 참고 저 1~13번까지 일들 다 당하면서 한번도 뭐라고 한적이 없어. 그냥 꾹꾹 참고 있는데 내가 이렇게 화나고 억울한게 예민해서 그런거야? 원래 다 이런거고?
2
이름없음
2022/01/22 11:50:13
ID : cMkty3SMlvf
0
아 더 있다 외고 가라고 협박함
3
이름없음
2022/01/22 11:53:52
ID : cMkty3SMlvf
0
14. 친구 생일선물 거실에서 포장하는거 꼴뵈기싫다고 방으로 꺼지라고 말함
15. 마킹실수해서 나가뒤지라고 함
16. 역사시험 B 나왔다고 뭐하러 공부하냐고 그냥 때려치라고 말함
17. 유서쓴거 들켰는데 누가 계획하고 죽냐고 다 홧김에 죽는거라고 죽을 용기는 있냐고 말함
18. 하루만 쉬자고 말하면 너는 수험생이라고 하루도 쉬면 안된다고 말함-> 제주도 여행가서도 줌으로 수학수업 들어야함
19. 덤벙거려서 뭐 잘치고 다닌다고 탱크라고 놀림
4
이름없음
2022/01/22 11:56:11
ID : qmJPg3Pa01e
0
와 대박... 레주 대단하다... 절대 안 예민해!!! 나였으면 바로 미쳐버렸을거야!!!!!!!!
5
이름없음
2022/01/22 20:11:05
ID : jg7Akr801ij
0
그냥 차라리 외고가서 기숙사 생활하는게 훨씬 나을듯 진짜 어머님이 너무하시네
6
이름없음
2022/01/22 20:16:06
ID : vB9eLhvva2n
0
너네 엄마 너무한거 맞고 니가 참고만 있으니까 더 하는게 없잖아 있는듯.
누군가는 사춘기 어쩌고 저쩌고 할테지만 너 이미 그 레벨은 지났음.
그냥 이래저래 학대당하는 상황이고 나같으면 저지랄 났으면 엄마하고도 한판 했을거 같은데
탈선 안한게 대단하네 나같으면 다 집어 던지고 엄마한테 욕 엄청하면서 다 엄마 때문이라고 지랄지랄 했을거 같은데
대체 무슨 목적으로 저렇게 행동한대? 자식 잘되라고는 솔직히 개소리인거 같고
너보다 두배는 나이 더 먹은 입장에서 봐도 정상이 아님.
차라리 말도 안하고 여성청소년쉼터 같은 곳 가서 며칠 짱박혀 있어버려.
진짜 니가 소중했다면 그제서야 딸이 없어진 느낌을 알기야 알겠지.
근데 그런것도 없으면 그냥 너네 엄마가 그건 글러먹은거야.
7
이름없음
2022/01/22 20:18:35
ID : vB9eLhvva2n
0
부모 같지도 못한 인간들이 아파서 낳았다고 인두껍쓰고 사람인 척 하네. 나도 남의 가정사에 감놔라 배놔라 하긴 싫지만...
저 쉼터 들어가서 좀 짱박혀보고 생각 정리하는 거 추천할게.
8
이름없음
2022/01/22 20:21:56
ID : u6Y5Pg3SIIH
0
이런 말 하면 되게 패륜아 같은거 알고 욕먹을 각오하고 하는 소린데
그냥 너도 가만히 있지마
우리엄마도 너희 어머니랑 거의 유사한 짓 했었거든
과학고 떨어지고 니가 공부말고 할 줄 아는게 뭐 있냐고 윽박지르길래 엄마 개패듯이 패버렸음
첨에 벙찌다가 악을 쓰고 나 공격하려길래 대가리 박치기 하고 벨트로 매질함
그 후에야 나한테 무릎꿇고 빌면서 행동고쳤어
9
이름없음
2022/01/22 22:54:43
ID : SIE1eE2q3O5
0
예민한게 아니고 가족들이 너무한건데
멘탈 괜찮은거야? 물리적 격리 필요한 수준으로 보여
10
이름없음
2022/01/22 23:14:47
ID : cMkty3SMlvf
0
외고 간다고해도 통학해야해... 엄마가 기숙사는 좀 그렇다네
11
이름없음
2022/01/22 23:16:50
ID : cMkty3SMlvf
0
엄마왈 사춘기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나 겪는 거라는데.. 솔직히 모르겠고 나는 그냥 엄마가 너무 싫어... 전에 한번 가출 소동 부렸는데 결국에는 엄마가 협박해서 집 못나갔고( 청소년 쉼터 입소 연락까지 했었어) 결론은 내 잘못으로 끝났었어.. 집 나가면 다시는 들어올 생각하지 말라길래 괜히 버려질까봐 무섭기도하고... 진짜 내가 예민한게 아니면 어떻게해야 할지를 모르겠다ㅜㅠㅠ
12
이름없음
2022/01/22 23:19:35
ID : cMkty3SMlvf
0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엄마가 그렇게 말해도 아무렇지 않게 내 할일하는 타격 1도 안받은 모습 연기하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그게 호들갑이고 지랄이었나봐. 내딴에는 우울한 모습 보이기 무서워서 그런거였는데 엄마는 그게 보기싫고 못마땅했나봐.. 그렇다고 지금와서 엄마한테 대들기는 너무 미안하고 뒷북인것 같기도하고.. 나도 나 나름대로 엄마 말 무시하는 척하고 있는데 사실 다 듣고 혼자 울고있는데 진짜 모르겠다ㅠ 매일 집에서 헤헤 웃으면서 다니는게 문제였나.. 안 웃으면 안될것같아서
13
이름없음
2022/01/22 23:20:50
ID : cMkty3SMlvf
0
만약 쫓겨나면 갈 곳도 없고 그런데 괜히 길바닥에서 추운날에 덜덜 떠는건 싫어... 청소년 쉼터 들어가도 엄마가 다 알아챌테니까 소용이 없는 것 같고
14
이름없음
2022/01/22 23:21:05
ID : cMkty3SMlvf
0
그냥 당당하게 대들고싶다 제발
15
이름없음
2022/01/23 00:50:30
ID : vB9eLhvva2n
0
소동을 부리니까 문제지
니 나이 또래에는 일단 뒤 생각 안하고 저지르고 보는 게 맞는건데
그냥 엄마 연락 끊고 조용히 들어가
거기 있는 애들중에서 나 들어갈거야! 저러고 들어가는 애들 없을걸.
솔직히 레스가 벨트가지고 매질한건 좀 너무한거 같긴 하지만
난 저 마음도 이해는 간다.
악을 지르면서 집을 다 뒤집어 엎어 버리던가 아니면 진짜 니가 느낀 역한감정 다 토해버리던가
뭘 하든가 하긴 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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