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아....약간 그런분위기가 없지않아 있긴하지..

>>2 ㄹㅇ

엥 난 기묘한이야기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 그런거 안쳐줘?

>>4 기묘한 이야기 좋지 죄다 이세카이로 날라가서 사람 아닌 잘생긴 것들이랑 연애질을 하는 것만 아니면

>>4 기묘한 이야기 좋은데 문제는 여기 애들이 쓰는 기묘한 이야기는 기묘한 이야기라기 보단 씹덕소설이라고 해야하나.. 대표적으로 난 영능력자요 귀신봐요 잘생긴 귀신이랑 귀접 ㅓㅜㅑ.. 이런 스토리들이 좀 가득임

>>5 ㄹㅇ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예전엔 집에 누가 들어왔다거나 누가(귀신말고 사람) 날 죽이려 한다~ 느낌의 스토리도 종종 보였거든. 근데 그런거 나올 때마다 범죄를 주작소재로 쓰지 말자는 의견이 팽배해서 이후로 그런 내용은 많이 사라진것같아. 대신 남은 것들이 귀신 저주 그런 것들인 것 같고. 애초에 주작 하다가도 누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면 레주도 끝까지 우기기 힘들고... 괴담판 검색창에 범죄 쳐보면 범죄소재로 주작하는거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이 많이 나와서 당시 분위기 확인해보기에 좋을거야.

또 주술도 오컬판 폐쇄 이후로 미스테리/괴담판 양쪽에서 완전 지양하고있는 편이라 주술 관련 기묘한 이야기도 나오기 힘들고. 물론 이런것만 기묘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현실도피자들이라 그럼

구냥 여긴 무서운것보단 신비스러운거?...

>>6 ㅅㅂ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