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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ㅇㅌ, ㅍㅁ 계정을 만들어야하니까 그럼 영적존재는 눈에 보이지않는게 아니라 현실세계에 존재하고 형체가 있단 얘기네
믿거나 말거나지만ㅠ내 현재 상황이 저래서..ㅋㅋㅋ누구한테 말해도 믿을리 없고? 일단 그 말에 대답해주자면 인간의 육체를 가진 영적의 존재도 있고 그냥 영체상태의 존재도 있어. 혹은 빙의상태라거나?
오.. 뭔가 신기하다. 못믿겠다는게 아니라 다른 영적존재는 몰라도 귀신같은경우는 나름 귀신끼리 규칙이 있어서 현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행동은 안하는걸로 알고있거든! 그런거 신경쓰지 않는 악령이라면 모를까...
만약 진짜 소통이 되고있는거면 스레주 조금 조심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다. 막 그렇게 큰건 아니지만 현실에 영향 미친다는것 자체가 그 영적존재가 마냥 좋은존재라고 생각되진 않아ㅠ...
정확히는 내가 만난 사람들이 다 영적인 능력이 있어서 n+1느낌으로 끼워진 느낌이랄까..ㅋㅋㅋ그래서 대부분의 소통?접촉?은 그 사람들에 빙의한 존재들이랑 주로 해
내가 영적인 능력이 1도없어든ㅠ진짜 나도 이걸 누가 믿어 싶은데 다른사람들은 어떤생각할까 싶어서 궁금해서 스레 세운거야!! 내가 정말 엄청나게 특이한 케이스인건 나도 알고있으니까 :)
움..한이 많은건 모르겠는데 성격이 드러운 애들은 참 많아..기분잡치는?그런 애들. 내가 영적이라고 말한 존재는 일반 귀신도 있고 신화속 존재도 있어. 진짜 개소리같네..ㅇㅅㅇ..근데 경험중인걸ㅠ
웅웅 걱정해줘서 고마워ㅎㅎ근데 나한테 직접적으로 위해를 가하지는 못하는거같더라. 후에 알고보니까 내가 그 경험하게 된 계기의 사람들중 한명이 차단해준거였지만..난 괜찮아!!
ㅋㅋㅋ빈말이라도 믿어줘서 고마워ㅠ나도 이거 안믿겨지거든ㅋㅋ차라리 이 계기를 만들어준 사람들이 짜고쳤다는게 더 신빙성 있을정도야ㅋㅋㅋ
아헐대박 스레주 나랑 비슷한 케이스인뎈ㄱㅋㅋㄱㄱ?!?!?!??!?!! 나도 지인이 영적능력 있어서 그 지인 도움으로 톡하거든ㅋㄱㄱㅋㄱㄱ 헐 와 대박ㅋㄱㄱㄱㄱ나만그런줄ㅋㄱㅋㄱㄱㄱㅋ
난 그 영존재가 폰빙해서 나와 톡하기로 톡한다는건줄 알았지ㅠㅜㅜㅜ 나같은 경우는 우리집 령들이 그 지인한테 가서 빙의하거나 그 지인 옆에서 말하고 그걸 지인이 톡으로 전달해주는 방식이야!! 스레주도 이런 방식으로 얘기한다는거 맞지?!?!?!!
나도 이거 아무도 안믿을게 뻔해서 스레딕에 안올리고 닥치고 있었는데....
용기내어 먼저 올린 스레주에게 깊은 감사ㅠㅜㅠ...!!!
나도 고민하다가 일단 털어보고싶어서 올린거거든ㅋㅋㅋ솔직히 믿으면 좋고 안믿어도 그 사람 자유인거고..나한텐 현실이지만 다른사람들한텐 소설일수도 있으니까ㅎㅎ
ㅋㅋㅋㅋㅋ나 한때 글썼던 사람이라 소설화 해볼까 하다가 현재는 마무리가 안나니까 포기했어ㅋㅋ좀 더 고민해봐야지
ㅋㅋㅋㅋ나도 초면인데 왤캐 친근감 느껴지지ㅠ나 그림은 좋아해!!슬프게도 똥손이라 못그려서(안그리니 퇴화하더라) 그림대신이라 생각하고 소설이라도 열심히 적었었지만ㅋㅋㅋ
밖이라서 인코달았는데 이게 맞나..나 스레주야!!
ㅋㅋㅋ나도 내 상황이 신기해!나랑 비슷한 애가 있다는거도 신기하구ㅎㅎ
도깨비,사신,설녀,장산범 등등 우리가 흔히 들어온 한국신화속 존재야. 일본신화도 조금 짬뽕된 느낌이긴한데..ㅋㅋㅋ내가 직접 겪어본 바로는 이정도?
난 진짜 우연에 우연이 겹친 엄청 특이한 케이스야. 영적능력이 1도없고 완전 평범한 사람인데 만나게 된 사람들이 영적인거에 특화된 사람들이어서 위에서 언급했듯이 n+1같은 느낌이라서..ㅋㅋㅋ난 주로 ㅋㅋㅇㅌ을 통해서 소통해
웅웅 해봤어ㅋㅋ종특인건지 얘만 이러는건지 뒤에 어흥이라는 추임새를 붙이는데 겁나귀여워..(나 호랑이 진짜 좋아하거든ㅋㅋㅋ)난 장산범이 호랑이 같은 개념이라서 한글로 대화가 가능한가 싶었는데 그 연결시켜준 사람(?)이 한글배워서 괜찮대ㅋㅋㅋㅋ약간 우리가 아는 짐승이랑 확실히 다르더라. 확실한건 귀여워.진짜 세상 귀여워.실제 모습보면 이런 얘기가 안나올수도 있겠지만ㅋㅋㅋ난 호랑이가 조아!!
난 어쩌다가 만난 사람들이 영적인 능력이 뛰어나서 n+1행사상품처럼 엉겁결에 그쪽 세계랑 연이 생긴 경우야. 소통방법은 ㅋㅋㅇㅌ이구 어..내가 알기론 그런 존재들이 빙의같은걸 하는걸로 알고있어. 어떻게 하면 되냐라는 질문에는 답하기 어려운게 영안이 트이지 않는 이상은 영안있고 그쪽으로 능력이 있는 지인?이 있으면 가능할거야. 근데 그 중에서도 빙의한다거나 그런 존재들이랑 의사소통 하는 사람도 드문거로 알고 있어서 쉽게는 못하지 싶어..
ㅇㅇㅇㅇ맞아 진짜 드물더라ㅠ.. 근데 영물 이런 존재들이랑도 소통한다는건 진짜 신기하다! 나는 귀신관련 외에 막 영물과는 관련이 영 없어서ㅠ...
꽤나 강한?귀신은 영물들이랑 연이 조금씩 있는 경우도 있더라! 위험하지만 귀신이랑 연있으면 조금 친해진 귀신들한테 물어보는거도 나쁘지않구..근데 귀신이란게 착한애들만 있는게 아니니까 조심해야해ㅠ
본인은 현실이고 그쪽이 못믿어서 소설이다 지어낸거다 생각해도 상관ㄴㄴ야. 그냥 나는 이런일도 있다 하고 올린거라서.
근데 직접 만나거나 느낀 것도 아닌데 그게 진짜라고 어떻게 확신하니? 영적 능력 뛰어난 사람들은 오히려 빙의 피하려고 해 믿는 구석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그렇지 귀신이 선하고 악하고를 떠나서 얽히는 것 자체가 손해인데 무슨 친해진 귀신 이러네
엥 왜 가능할수도 있지 나도 지인이 영감있어서 지인 도움으로 귀신하고 종종 얘기하는데ㅜㅜㅜ
물론 귀신인만큼 늘 경각심은 마음 한켠에 두고있고...
차갑다 당신들ㅠㅜ...
당분간 가능하면 귀신관련해서 입다물고있는게 좋을거라더라 이유는 말 안해주던데
근데 레스주 말투 진짜 아니꼽다; 경험하지 않고 심지어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보니까 믿을 수 없어하는건 이해하는데 말해줄거면 말투는 조금 다듬어서 말하자
불가능하다는 게 아니라 진짜라고 어떻게 확신하냐 이 말이잖아 니들 지인이 진짜 영감이 있는 건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맹신하고 있냐고요 스레주 레스주가 직접 귀신을 느끼거나 한 것도 아닌데 난 그게 웃기다는 거야
그리고 지인이 영감 있다고 도움으로 귀신이랑 소통하는 거 자체가 위험한 건 사실이잖아 걔가 진짜 영감 있는 애인데 믿는 구석 없으면 거의 자살행위 급이라고 난 그 이야기를 한건데 뭔~ ㅋㅋㅋ 믿는 게 있어도 그딴 짓 하는 거 그냥 백이면 백 손해야 꼬인 귀신이 니 지인이랑 다른 귀신이랑 이야기해서 사람이랑 대화하게 돕는 거 보면 잘도 아~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며 지나가겠다 진짜든 아니든 니들이 하는 건 그냥 등신짓이야…
ㅇㅎ 미안 내가 오해했다(._.
나같은경우는 같은지역 실친하고 다른지역 사는 아는동생(서로 안면식도 없음)이 영감있어서ㅇㅇ
내 주변에 조상신은 아니지만 수호령처럼 존재하는 귀신이 있는데 실친하고 그 타지역 동생하고 묘사하는게 거의 동일하더라고. 보이는 사람들마다 귀신이 어떻게 보이는지는 차이가 있는걸 감안하면 믿을수밖에 없더라고.
수호령이라고 해서 판타지적인 존재는 아니고 ㄹㅇ 부유령같은 존재가 필요에 의해 사람한테 붙는 경우가 있고 의외로 그게 드문케이스는 아니라더라. 필요라고 하는건 한 몇년 붙어서 그 대상을 지켜줌으로써 보다 빠르게 승천하는거고.
지금쯤이면 그 둘이 말한 수호령 지금은 없을수도 있겠다. 시간이 꽤 지난 일이라.
귀신이 사칭하거나 사기치는 것은 알곤 있니? 아무리 영감이 있어도 그건 구분 못해 이득 없어도 살아있는 애들이랑 놀면서 재미보려는 놈들도 있고 옆에서 기빨아먹는 놈도 있지… 난 아무리 생각해도 너네가 곱게 보이지는 않는다 ㅋㅋㅋ 자기 나름대로 수호령같은 역할을 해준다는 애랑 대화를 시키면 몰라…
위에서도 말했지만 믿으라고 강요하진 않아. 실친들이랑은 몇년을 계속 만나왔고 나는 걔네를 만나면서 접한게 있으니까 그 경험을 간략하게 말할 뿐이니까.
몇년간 만나면서 알게되었던 것들을 우연히 잠깐 만나게 된 레스주한테 진짜라고 증명을 할 수 있을만큼 조리있게 말할 자신도 없고,,,
나같은 사람이 곱게 보이지 않으면 걍 ㅂ.ㅅ으로 남지 뭐
적어도 레스주한테는 헛소리나 다름없을텐데 들어줘서 고맙다 굿밤하고
얜뭐임? 54레더가 뭐 욕이라도 쓴줄 알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ㅋㅋㅋㅋ 저런말투 싫으면 네캎이나 쭉빵에가셈
저 ~하디 말투 자체에 약간 안좋은 기억이 좀 많아서 만약 오해였으면 진짜 미안하다
지역감정 이런거 일절 없고 사투리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여기 이런 말투 많이 씀? 많이쓰는 말투면 참고하게..
~디 말투 사투리 아님 익명사이트 특성상 툭툭던지는 말투 존나많고 애초에 여초사이트도 아닌데 둥글게 쿠션어 바라지마셈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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