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가지 문제 (35)
2.퀴즈를 풀어야해. (61)
3.도와쥬ㅓ 나 자취하는 여중딩인데 (245)
4.~미궁판 잡담스레 7~ (810)
5.인스타에서 이상한 계정을 발견했다 (487)
6.폐공연장 탈출 (9)
7.수도권 지하철 속 숨은 이벤트를 찾은 것 같아 (438)
8.스토리형 미궁게임 연재하는 스레 (177)
9.수수께끼 (9)
10.폭우 <이곳은 미궁입니다> (10)
11.. (1)
12.돌, 바람, 여자 그리고 좀비 (31)
13.[스토리 미궁게임] 10일 후의 결혼식 (리뉴얼) (7)
14.예전에 엄청 핫했던 K센세 스레 사라졌어? (2)
15.[스토리 미궁게임] 10일 후의 결혼식 (1레스에 스토리 요약본 추가) (626)
16.Ἀστραῖος (74)
17.(구) [스토리 미궁게임] Ἀστραῖος (1레스에 스토리 요약본 추가) (361)
18.여긴 망했나 (1)
19.. (1)
20.미궁게임) 역전 미궁->>87 레스주 문제 풀이중... (90)
1
길잡이
2022/02/21 13:20:46
ID : JTWpgjbipbA
7
[설명서]
두 가지의 메인 엔딩, 한 가지의 히든 엔딩이 있으며, 엔딩을 보아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혹은 세이브를 이용해 다른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엔딩은 특정 조건만 달성하면 볼 수 있습니다.
에필로그는 엔딩을 본 이후에 볼 수 있으나, 그동안의 선택들을 토대로 쓰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엔딩을 보더라도 다른 에필로그를 볼 수 있습니다. (최소 6개)
도전 과제가 존재합니다.
게임 오버가 존재합니다.
세이브는 '세이브 (1/2/3)에 기억합니다' 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에 진행한 만큼의 스토리 요약이 있습니다
세이브 1:
세이브 2:
세이브 3:
달성한 도전 과제:
[다나이스]
다음 레스 더보기 전체 레스 더보기
2
길잡이
2022/02/21 13:22:25
ID : JTWpgjbipbA
0
소녀: ...........
소녀: ..........!!
소녀는 눈을 떴습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되짚어보기
>>주변을 둘러보기
3
이름없음
2022/02/21 13:22:37
ID : xPhbCryZdCn
0
되짚어보기!
4
길잡이
2022/02/21 14:25:36
ID : JTWpgjbipbA
0
소녀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되짚어보기로 했습니다.
소녀: .........
소녀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를 따라 매일같이 꽃을 관리하던 소녀는 어머니가 먼 곳으로 떠난 뒤 혼자가 되었습니다.
다시 돌아올 어머니를 기다리며, 소녀는 꽃을 한아름 꺾어 꽃 바구니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소녀: .........
그 기억을 마지막으로, 소녀는 정신을 잃었다가 다시 깨어났습니다.
소녀: .........!!!!
소녀의 발목에는 족쇄가 차여 있었습니다.
이런 동굴 같은 곳에, 수많은 창살에, 사슬들에, 족쇄라니...
어쩌다 자신이 이런 상황에 처한 것인지 알 수 없는 소녀는 발자국 소리를 들었습니다.
발자국 소리는 더욱 가까워지다가, 소녀의 앞에 가서야 겨우 멈췄습니다.
소녀: .........
발소리의 주인이 무릎을 굽혀 몸을 숙이자, 소녀는 그의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녀보다 많아봤자 5살 정도 더 나이가 많아보이는 청년이었습니다.
눈가에 드리운 눈그늘과 온 몸을 두른 사슬이 눈에 띄는 음침해보이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슬을 두른 청년: 일어났나?
소녀: .........
사슬을 두른 청년: 미안해. 거칠게 대할 생각은 없었는데. 조만간 방을 마련해줄테니 조금만 기다려.
소녀: .........
사슬을 두른 청년: 아니, 네 방은 딱히 필요 없나. 어차피 10일 후면 내 방을 쓰게 될 텐데.
>>청년에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해달라고 요청하기
>>청년의 방을 쓰게 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기
>>청년의 뺨을 때리기
>>울기
>>침묵하기
5
이름없음
2022/02/21 14:26:41
ID : 9a9s08o7wJR
0
청년의 방을 쓰게 된다는것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기
6
길잡이
2022/02/21 14:39:27
ID : JTWpgjbipbA
0
소녀는 청년의 방을 쓰게 된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사슬을 두른 청년: ...아무것도 못들었나?
소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사슬을 두른 청년: ....네 아버지에게 허락을 받았다.
소녀: .........?
사슬을 두른 청년: 결혼에 대한.
소녀: !!!!
소녀의 아버지는 권위가 높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수많은 여인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며, 소녀의 어머니 또한 그 여인들 중 하나였습니다.
소녀는 아버지와 잘 대화해본 적도 없으며, 같이 있어본 경험 또한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어머니와 자신에게 아무런 말도 전달하지 않았다니. 소녀는 이 상황이 황당하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소녀는 고개를 푹 숙이려 했으나, 청년은 소녀의 얼굴을 잡고 눈을 맞췄습니다.
사슬을 두른 청년: 왜 그래?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며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자신은 결혼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며 따지기
>>청년의 뺨을 때리기
>>울기
>>침묵하기
7
이름없음
2022/02/21 15:16:45
ID : crcJXs5U583
0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며 이 상황을 받아들이기
(우와 새로운 미궁이다!)
8
길잡이
2022/02/21 15:58:09
ID : JTWpgjbipbA
0
소녀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하며 이 상황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 순종적인 면이 마음에 들었는지, 청년은 만족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사슬을 두른 청년: 그렇다면 계속 이 곳에 있어.
소녀: .........
사슬을 두른 청년: 나랑 계속 이 곳에 있는 거야... 영원히. 넌 여기를 떠나면 안돼. 한 발짝도. 알겠어?
소녀: .........!
소녀는 어머니가 신경쓰였습니다. 분명 어머니도 이에 대한 것을 전달 받았을리가 없습니다.
어머니가 돌아왔을 때 소녀가 꽃을 관리하던 그 곳에 있지 않는다면...
소녀는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가 딸을 제 분신 마냥 끔찍이 아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것을 청년에게 알리며 나가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수긍하고 묵묵히 있는다.
9
이름없음
2022/02/21 16:58:15
ID : 9a9s08o7wJR
0
아무리 그래도 엄마는 알아야지..
어머니에 대한것을 청년에게 알리며 나가게 해달라고 요청해본다
10
길잡이
2022/02/21 17:38:49
ID : JTWpgjbipbA
0
소녀: 어머니는 모르실 거에요...! 제가 이 곳에 와 있는 것도...
사슬을 두른 청년: .........
청년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소녀를 바라보았습니다.
소녀: 그러니까, 어머니를 뵈러 밖으로 나가게 해주시면...
사슬을 두른 청년: 뭐?
소녀: .........!!
청년은 소녀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양 손목을 꽉 잡았습니다.
순간 소녀는 청년의 표정을 보고 소름이 쫙 돋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상이 아닙니다. 무슨 짓을 할 지 모릅니다.
사슬을 두른 청년: 헛소리 하지 마. 여기서 나가면 안된다고 했잖아.
소녀: ...하, 하지만...
사슬을 두른 청년: 이미 다 얘기가 끝났는데 무슨 소리지? 나는 지상의 왕에게 허락을 받았고, 여기는 네 아버지의 권위가 설 수 없는 곳이다.
소녀: 그래도...
사슬을 두른 청년: 내 말을 따라.
말이 이어질수록 청년은 화가 났는지 손목을 더 강하게 쥐었습니다.
손목이 부러질 것만 같은 통증에, 소녀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맙니다.
청년은 재빨리 손목을 놔 주었지만, 양 손목에는 뚜렷한 자국이 새겨지고 말았습니다.
소녀: ...아...으...
소녀는 청년의 얼굴을 볼 틈새도 없이 고통에만 집중했습니다.
아픕니다. 한 쪽 손목을 다른 손으로 쓰다듬으며 터져나온 눈물을 흘립니다.
반면에, 청년은 스스로의 행동에 충격을 먹은 것인지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천천히 떨리는 손으로, 소녀에게 다가갑니다.
사슬을 두른 청년: ...괜찮아? 미, 미안해... 내가... 아프게 하려던게...
소녀: ...혼자 있게 해주세요.
사슬을 두른 청년: ...뭐...?
소녀: 혼자 있게 해주세요...!!
사슬을 두른 청년: .........
청년은 안절부절 못하다가 결국 일어났습니다.
사슬을 두른 청년: ...알겠어. 내 수하에게 네 어머니께 상황을 전달하도록 명령을 내리지.
소녀: .........
사슬을 두른 청년: 그리고 정말 미안해. 울릴 의도는 전혀 없었으니까...
사슬을 두른 청년: .........
청년은 뒷말을 삼켰습니다.
하지만 소녀는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 몰라도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사슬을 두른 청년: ...나중에 돌아올게.
그 말을 마지막으로 청년은 어둠 속으로 걸어갔습니다.
11
이름없음
2022/02/21 17:41:48
ID : 9a9s08o7wJR
0
어디가 ㅠㅠㅠㅠㅠ. 아프게 해놓고 나가지도 못하게 하네 아이고 ..ㅠㅠㅠㅠㅠ
12
길잡이
2022/02/21 17:41:57
ID : JTWpgjbipbA
0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손목에는 아직 선명한 자국이 남아 있었지만 눈물은 멈췄습니다.
소녀는 이제서야 정신이 들었습니다.
소녀: .........
우선 발목에 걸린 족쇄가 거슬립니다.
소녀: ...아...!
소녀는 재빨리 머리카락을 고정하고 있던 머리장식을 빼냈습니다.
이거라면 족쇄를 풀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족쇄를 풀고 다른 곳으로 간다
>>나중에 풀고 일단 잠부터 잔다 (다음날로 넘어가게 됩니다)
13
이름없음
2022/02/21 17:43:06
ID : 9a9s08o7wJR
0
괜히 풀면 또 뭔짓할지 모르니까 일단 나중에 풀고 잠부터 자자
14
길잡이
2022/02/21 18:00:44
ID : JTWpgjbipbA
0
[결혼식까지 D-9]
소녀: 으응...
소녀는 천천히 눈을 떴습니다.
눈을 비비려고 손을 올리자, 뺨에 닿는 낯선 감촉에 소녀는 손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양쪽 손목에는 약을 듬뿍 바른 붕대가 감겨 있었습니다.
소녀: ...그 사람이 해준건가...?
소녀: ..........
어제 빼낸 머리장식이 눈에 밟혔습니다.
>>족쇄를 풀고 다른 곳으로 간다
>>누군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15
이름없음
2022/02/22 10:44:47
ID : crcJXs5U583
0
누군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일단은 좀 순종적인 선택지로...
근데 왠지 페르세포네 이야기 생각난다
16
길잡이
2022/02/22 13:01:29
ID : kqY9vA6i780
0
소녀는 누군가 올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하염없이 그저 기다렸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저 꽃바구니를 만들고 있었을 뿐인데. 그렇게 일상적인 나날을 보내면서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었을 뿐인데.
갑자기 정신을 잃고 깨어나보니, 자신도 모르는 결혼 이야기가 오갔다니.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그 청년은...
소녀: .........
소녀는 붕대가 감긴 손목을 바라보았습니다.
그저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 억울했습니다. 어째서 이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인지. 아버지를 원망해봤자 변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소녀: .........!!
발소리가 들렸습니다.
누군가 오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청년? ...아닙니다. 발소리가 다릅니다.
점점 더 가까워지는 발소리를 들으며, 소녀는 머리장식을 숨겼습니다.
로브를 뒤집어 쓴 노인: ...오호라, 여기 있었군요.
소녀: .........
위협적으로 보이지는 않았으나, 무슨 일을 당할지 모릅니다.
로브를 뒤집어 쓴 노인: 그렇게 경계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아가씨. 풀어주러 온 거니까.
소녀: .........!!
로브를 뒤집어 쓴 노인: 물론 이 늙은이의 단독 행동이죠... 하하!
소녀: 어째서죠? 그리고... 풀어주셔도 괜찮나요?
로브를 뒤집어 쓴 노인: 이 할아버지가 귀는 또 아주 밝아요! 어제 들어보니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도와줄까 해서 말이지요.'
소녀: .........
로브를 뒤집어 쓴 노인: 물론 공짜는 아니랍니다. 이 늙은이의 목적은...
노인은 껄껄 웃으며 엄지와 검지 끝을 맞대어 동그라미를 만든 뒤, 소녀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돈. 그가 원하는 것임에 틀림 없었습니다.
소녀: 저는 돈이 없는-
로브를 뒤집어 쓴 노인: 물론 가진 것도 없어 보이는 아가씨에게 무작정 돈을 요구하지는 않아요!
가진 것이 없어 보인다니... 맞는 말이었기 때문에 소녀는 그저 묵묵히 있었습니다.
소녀가 그러건 말건, 노인은 지금처럼 족쇄를 풀어주는 일을 멈추지 않을 테지만요.
로브를 뒤집어 쓴 노인: 이 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금화를 꽤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이 늙은이는 강에서 배를 젓는 사람이니, 물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오면 다시 만날 수 있지요...
소녀: 금화를 드리라는 말씀이신가요?
로브를 뒤집어 쓴 노인: 열 개.
소녀: 네?
로브를 뒤집어 쓴 노인: 금화 10개를 가지고 오면 이 곳에서 나가는 곳까지 배를 태워다 드리지요.
소녀: .........
로브를 뒤집어 쓴 노인: 아, 족쇄가 풀렸군요. 금화 열 개입니다! 열 개! 잊지 말아요, 아가씨!
소녀: 자, 잠깐만요!
소녀는 그대로 가려는 노인을 붙잡았습니다.
소녀: 이... 이렇게 해도 괜찮나요? 만약 들키면...!
로브를 뒤집어 쓴 노인: 폐하는 세 번까지는 봐주시니까 세 번 까지는 걱정 말아요~
소녀: 네?! 자, 잠시만요! 잠시만요!!
소녀가 부르던 말던 상관 없다는 듯이, 노인은 재빠르게 사라졌습니다.
족쇄는 망가져서 다시 채울 수도 없습니다.
소녀: 하아...
소녀는 발을 내딛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처음 보는 낯선 풍경이 그저 두려울 뿐이었습니다.
소녀: 지금이라도 돌아갈까...
>>어두워지는 곳으로 간다
>>청동으로 된 문을 연다
>>박하꽃이 핀 곳으로 간다
>>음식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간다
>>물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간다
>>역시 돌아간다
17
이름없음
2022/02/22 13:32:33
ID : crcJXs5U583
0
박하꽃이 핀 곳으로 간다
이게 맞으려나... 어두워지는 곳은 길 잃을 것 같고 음식 냄새 나는곳엔 사람있을 것 같고 청동문은 열면 소리날 것 같아서.
그나저나 왠지 노인한테서 카론이 생각나네
18
이름없음
2022/02/22 13:32:58
ID : 9a9s08o7wJR
0
청동으로 된 문을 열어본다
19
길잡이
2022/02/22 14:39:16
ID : kqY9vA6i780
0
소녀는 박하꽃이 핀 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녀가 이 꽃을 모를 리 없었습니다. 꽃을 유난히 좋아했던 그녀는 이 곳에서 처음으로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박하 향이 나는 님프: 언니야?
소녀: 히익!!
갑자기 뒤에서 들려온 음성에 소녀는 놀라서 그만 머리장식을 떨어트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주우려는 순간, 님프가 먼저 가로채 버리고 말았습니다.
박하 향이 나는 님프: 우와... 예쁘다~!
소녀: 도, 돌려줘요...
박하 향이 나는 님프: 흐음...
님프는 소녀를 빤히 바라보다가,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박하 향이 나는 님프: 그래요! 언니야 거니까 돌려줄게요!
소녀는 님프에게서 머리장식을 돌려 받았습니다.
박하 향이 나는 님프: 근데, 나 주면 안돼요?
소녀: 네?
박하 향이 나는 님프: 예쁘잖아요! 언니야는 어차피 지금 이거 사용하고 있지도 않고! 안쓸거면 나 줘요!
소녀: 그... 그건 좀...
박하 향이 나는 님프: 공짜로 달라는 건 아니에요!
님프는 어디선가 금빛으로 빛나는 동전을 꺼내어 능숙하게 튕겼습니다.
박하 향이 나는 님프: 언니야, 돈 없죠?
소녀: 네?! 이건 파는게 아니라...!
박하 향이 나는 님프: 나도 살 생각 없어요!
대체 저게 무슨 말이지. 아까부터 이해할 수 없는 님프의 행동에 소녀는 어안이 벙벙해졌습니다.
님프는 그저 씨익 미소를 지어보일 뿐이었습니다.
박하 향이 나는 님프: 언니야. 도박 좋아해요?
소녀: 도, 도박?
박하 향이 나는 님프: 뭐야, 한 번도 안해봤어요? 그럼 간단한걸로 하자!
소녀: 잠깐만요, 한다고도 안했는데!
박하 향이 나는 님프: 금화 필요하지 않아요?
소녀: 어... 어떻게...
박하 향이 나는 님프: ...언니야. 그냥 던져본 말인데 언니야 속 너무 알기 쉽다...
소녀: .........
박하 향이 나는 님프: 원래는 서로 금화로 하는게 정석이지만~ 언니야는 금화도 없고 나는 언니야 머리장식이 가지고 싶으니까 일단은 이렇게 해요!
님프는 소녀에게 false면 주사위를 하나 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주사위를 들었습니다.
박하 향이 나는 님프: 내가 던져서 나온 숫자보다 언니야가 던져서 나온 숫자가 더 크면 언니야한테 금화를 줄게요!
박하 향이 나는 님프: 하지만 언니야보다 내가 숫자가 더 크면 머리장식은... 에헤헤...
박하 향이 나는 님프: 아무튼 쉽죠? 빨리 해봐요!
님프는 그렇게 말하며 주사위를 던졌습니다.
나온 숫자는...
Dice(false,false)
...이제 소녀가 주사위를 던질 차례입니다.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20
길잡이
2022/02/22 14:41:31
ID : kqY9vA6i780
0
(님프의 다이스의 숫자는...
dice(1,10) value : 6
21
이름없음
2022/02/22 15:02:06
ID : 9a9s08o7wJR
0
(소녀의 다이스 숫자는...
22
이름없음
2022/02/22 15:03:11
ID : 9a9s08o7wJR
0
dice(1,10) value : 3
23
길잡이
2022/02/22 15:23:44
ID : oHDAlyLhAo2
0
박하 향이 나는 님프: 꺅! 이겼다!!
소녀: .........
박하 향이 나는 님프: 잘 받겠습니다앙~
소녀는 어쩔 수 없이 님프에게 머리장식을 건내주었습니다.
박하 향이 나는 님프: 히히~ 대충 어떻게 하는지 알았죠? 다음엔 금화로 해봐요! 어차피 도박은 꼭 해야할 걸요? 나가려면~
소녀: .........!
박하 향이 나는 님프: 뭐야, 그 표정은? 나갈거면 빨리 나가 버리란 말이에요! 솔직히, 나 언니야가 싫으니까!
소녀: 저를 왜 싫어하시죠...?
님프는 소녀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바짝 들이밀었습니다.
여기저기 뜯어보는 듯한 눈길에, 소녀는 부담스러웠는지 눈을 데굴데굴 굴렸습니다.
박하 향이 나는 님프: 아무리 봐도 내가 더 귀여운데!
소녀: ...네?
박하 향이 나는 님프: 왜 왕님이 언니야를 좋아하는거냐구요!!
소녀: 그런 이유였던거에요...?
박하 향이 나는 님프: 그러니까 빨리 나가요! 그리고 내가 언니야 도와줬다는거 절~대 들키면 안되니까, 나랑은 도박만 하는거에요. 알았어요?
박하 향이 나는 님프: 물론 대놓고 도와줄 수는 있지만 그러면 들켜버리니까!
소녀: .........
박하 향이 나는 님프: 뭐에요, 그 얼빠진 표정은!
박하 향이 나는 님프: ...하아, 좋아요. 저기 청동문 보이죠? 저걸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금화를 얻을 수 있을 거에요.
박하 향이 나는 님프: 물론 저기서도 공짜는 아니니까 각오 단단히 하고요!
소녀: .........
박하 향이 나는 님프: 뭐해요! 어서 가지 않고!
님프는 소녀의 등을 밀어 재촉했습니다.
왕님은 저런 언니야를 왜 좋아하는거야... 등의 궁시렁 거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소녀는 최대한 무시하려 노력했습니다.
>>어두워지는 곳으로 간다
>>청동으로 된 문을 연다
>>음식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간다
>>물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간다
24
이름없음
2022/02/22 15:49:07
ID : 9a9s08o7wJR
0
일단 어두워지는곳으로 한번 가본다.
25
길잡이
2022/02/22 16:01:22
ID : 66pgkrarcK7
0
소녀는 어두워지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뒤에서 님프가 어딜 가냐고 외치는 소리가 들렸지만, 소녀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소녀: .........
얼마나 걸었을까요. 어둠이 서서히 걷히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문에서 밝은 빛이 흘러나오고 있었던 탓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녀는 문 틈으로 살짝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사슬을 두른 청년: .........
소녀: ...헉.
아주 긴 복도가 보였고, 그 복도에 끝에는 익숙한 얼굴의 청년이 화려한 의자에 앉아있었습니다.
그 의자 옆에는 빈 의자가 하나 더 있었는데, 청년이 앉은 의자보다는 덜 화려하지만 우아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청년은 생각에 잠긴 채 앉아있어 소녀를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소녀: .........
왼쪽에는 닫힌 문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열어보려 하였으나, 문은 굳게 잠겨있었습니다.
소녀: .........!
인기척이 느껴졌습니다. 복도에서 나는 소리 같았습니다.
>>숨을 죽이고 복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엿본다
>>더 어두워지는 곳으로 직진한다
>>뒤로 되돌아간다
26
이름없음
2022/02/22 16:45:06
ID : 9a9s08o7wJR
0
숨을 죽이고 복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엿본다.
숨어서 봐ㅏㅏ 숨어,,,
27
길잡이
2022/02/22 18:57:42
ID : u9vCknyHDy5
0
소녀는 숨을 죽이고 최대한 몸을 숨긴 상태로 복도에서 일어나는 일을 엿보기로 했습니다.
...복도에서 나는 소리는 덩치가 큰 남성의 것이었습니다. 그는 청년의 앞으로 걸어가 예를 갖춰 몸을 낮췄습니다.
청년은 그저 남자를 아랫것 대하듯이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갑옷을 입은 남자: 사신에 대한 것을 보고합니다, 폐하.
사슬을 두른 청년: 얘기해.
갑옷을 입은 남자: 사신이 죽었습니다.
사슬을 두른 청년: ...뭐?
이후에 들려온 이야기를 소녀가 이해한 대로 요약하면 이러했습니다.
소녀의 어머니에게 소녀의 행방과 결혼에 대한 사실을 알려준 청년의 수하가 어머니에게 살해 당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소녀의 어머니는 중요한 일을 맡고 있었는데, 청년이 소녀를 납치하면 어머니가 애걸복걸하며 청년에게 복종할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래서 데려왔구나. 소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입술을 꽉 깨물었습니다.
갑옷을 입은 남자: ...그러니 어서 혼인을 서두르심이...
사슬을 두른 청년: 시끄러워.
갑옷을 입은 남자: .........
사슬을 두른 청년: 그녀를 묶어두는 건 음식을 먹이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갑옷을 입은 남자: ..........
사슬을 두른 청년: ...쉬어야겠어.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청년은 자리에서 일어나 소녀가 있는 방향으로 오기 시작했습니다.
소녀는 재빨리 숨었고, 청년은 반대편에 있는 문에 손을 가져다 댔습니다.
사슬을 두른 청년: ...괜찮아.
사슬을 두른 청년: ...음식은 억지로 먹이지 않을 테니까...
사슬을 두른 청년: 그냥 내 곁에 있어.
사슬을 두른 청년: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렇게 말하고 청년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무래도 그 곳이 청년의 방인가 봅니다.
소녀: .........
숨은 것이 들켰을 리 없는데. 혼잣말일까요.
>>청년을 따라 방으로 들어간다
>>더 어두워지는 곳으로 직진한다
>>뒤로 되돌아간다
28
이름없음
2022/02/22 20:07:04
ID : crcJXs5U583
0
더 어두워지는 곳으로 직진한다
허어... 음식 먹으면 안되겠다...
기왕 어두운 곳 들어온 김에 끝까지 가보자!!
29
길잡이
2022/02/22 20:20:49
ID : y7s9tfSGsrz
0
소녀는 은신을 풀었습니다.
...눈치 채지 못했을 것입니다. 분명히.
소녀: .........
소녀는 더 어두운 곳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빛이 희미해지고, 어둠이 소녀를 집어 삼켰습니다.
..걸으면 걸을 수록 공기가 무거워지고, 점점 다리가 풀려옵니다.
숨을 쉬기 버거워져 머리가 아파옵니다.
소녀: ...으...
어딘가 기대어 쉬어야 합니다.
그 전에 조금만 더 가면...
소녀: 흣!
...소녀는 무언가에 부딪쳤습니다.
돌의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얼음장같이 차가웠지만, 딱딱하기는 했지만 무언가 돌보다는 부드러운 것이...
>>무엇에 부딪쳤는지 조사해본다
>>청년의 방 문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 간다
>>어두운 곳에서 완전히 빠져나간다
30
이름없음
2022/02/22 20:48:13
ID : crcJXs5U583
0
어쩌지...
조사해본다!
31
길잡이
2022/02/22 21:21:13
ID : fgphwNAmE1e
0
...소녀는 자신이 무엇에 부딪쳤는지 다시 손을 짚어 확인해 보았습니다.
부드럽지만 조금 딱딱하기도 한 느낌에, 무언가가 파여있는 부분이...
소녀: .........이거...
마치 사람의 배 같았습니다. 그것도 남성의.
...차마 손을 아래로 내릴 수는 없어 식은땀이 흐르는 손으로 그 위를 훑기 시작했습니다.
가슴께까지 내려오는 거친 머리카락이 느껴졌고, 뚜렷하지만 세월이 느껴지는 이목구비가 손에 닿았습니다.
어깨를 타고 팔을 훑은 손이 남성의 손목으로 옮겨지자, 무언가 차가운 것이 느껴졌습니다.
소녀: ...결박...?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이 남성의 양 손을 구속하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양 발도 더듬어보니 발목 또한 금속에 구속되어 있었습니다.
남자는 숨을 쉬지 않고 있었고, 몸도 얼음장처럼 차가운 것을 보아 마치 죽은 사람 같았습니다.
...하지만 어째서일까요. 소녀는 그가 죽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소녀: .........
잘만 하면 이 남자를 풀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녀: ...세 번 까지는 봐준다고 했어...
>>구속을 풀어준다 (문제를 4번 연속으로 맞춰 남자의 손목과 발목에 있는 구속구 4개를 전부 풀어야 합니다. 한 번이라도 틀릴 시, 4개의 구속구는 전부 다시 채워집니다.)
>>청년의 방 문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간다
>>어두운 곳에서 완전히 빠져나간다
32
이름없음
2022/02/22 21:33:18
ID : crcJXs5U583
0
얘들아 어떻게 할까...??
나는 일단 풀어주고싶은데... 불안하면 세이브 해볼까?
33
이름없음
2022/02/22 22:32:49
ID : oFirvxA459b
0
뭔가 풀어주면 도움이 되어줄거 같은데 세이브 한번 찬성
34
이름없음
2022/02/23 10:25:08
ID : FjwHCnSLapU
0
세이브1에 기억합니다
35
이름없음
2022/02/23 10:46:18
ID : crcJXs5U583
0
나중에 덮어쓰기 되려나?
36
길잡이
2022/02/23 11:58:26
ID : y1xwoK2IMi9
0
소녀는 기억했습니다. (세이브 1에 기억 저장 완료)
네 가능합니다.
37
이름없음
2022/02/23 13:15:51
ID : 9a9s08o7wJR
0
세이브 했으니까 우리 그럼 한번 푸는거 도전해보자 어때?
38
이름없음
2022/02/23 13:38:14
ID : FjwHCnSLapU
0
좋아
구속을 풀어준다
39
길잡이
2022/02/23 14:18:49
ID : CjjAqi7f87g
0
소녀는 남자의 구속을 풀어주기로 했습니다.
입이 바짝바짝 말라 옵니다...
소녀: .........그러면... 넘어지지 않게 발목부터...
40
문제
2022/02/23 14:20:12
ID : y1xwoK2IMi9
0
다음 문구를 읽고, 신의 노여움을 산 자의 이름을 말하라.
퀘르쿠스 덴타타, 9008-02-0, ercsu
지천의 스데반을 가엾게 여기소서.
브후미와 엇나가는 자여, 브후미의 권세를 위해 치를 떨라.
41
이름없음
2022/02/23 14:33:29
ID : 9a9s08o7wJR
0
워우.. 우리 머리 한번 맞대서 문제 풀어보자 얘들아 ㅋ큐ㅠㅠㅠ
42
이름없음
2022/02/23 14:38:43
ID : crcJXs5U583
0
성경인가...??? 일단 스데반=스테파노=스데파노래!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부제이자 12사도 이외에 처음으로 순교한 순교자. 이쪽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라틴어로 퀘르쿠스 덴타타 (quercus dentáta) : 떡갈나무
43
이름없음
2022/02/23 15:00:18
ID : crcJXs5U583
0
브후미... 브후미가 뭘까
44
이름없음
2022/02/23 15:09:44
ID : 9a9s08o7wJR
0
브후미가 대지모신같은 그런뜻이 있는 거 같아.
그리스 신화에 페르세포네 얘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브후미가 그리스 신화의 가이아와 데메테르와 함께 원시 인도유럽 신화의 대지모신인 데곰에 기원을 두는 신 이라고 하는거 같아.
45
이름없음
2022/02/23 15:11:44
ID : 9a9s08o7wJR
0
땅의 어머니 신이라는 뜻인거 같은데, 땅의 어머니신하면 보통 대지의 여신이니까, 페르세포네 얘기에 깃대보면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가 떠오르는데 너희 생각은 어떄?
46
이름없음
2022/02/23 16:07:13
ID : crcJXs5U583
0
어 그럼 에리시크톤(에리식톤) 아닌가?
데메테르랑 떡갈나무하면...?
데메테르의 신목(떡갈나무)을 베어버려서 식욕의 저주를 받게 된 그 사람!
근데 그럼 '9008-02-0, ercsu
지천의 스데반을 가엾게 여기소서.' 이 파트는 뭐지?
너레더 정말 짱이야...bbb
47
이름없음
2022/02/23 16:19:58
ID : 9a9s08o7wJR
0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 ㅠㅠ 일단 알아보는중.
페르세포네 얘기랑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다보니까 그리스 신화쪽으로 겹쳐보면서 생각해봤어.
얘기들어보니까 그게 맞는거 같긴한데 아직 해석안된 저파트가 좀 걸리네
48
이름없음
2022/02/23 16:38:45
ID : 9a9s08o7wJR
0
살짝 걸리는건 에리시크톤 얘기중에 데메테르의 신목이라기보단 데메테르가 아끼는 "참나무" 를 베었다.라는 얘기도 있다는거야
49
이름없음
2022/02/23 16:44:08
ID : 9a9s08o7wJR
0

50
이름없음
2022/02/23 16:44:40
ID : 9a9s08o7wJR
0
전체적인 맥락이 페르세포네랑 비슷해서 데메테르랑 엮어본거였으니까 다양하게 생각해보자 ,,, 나랑 같이 문제 풀어줄 사람 더 나와주라 ㅠㅠㅠ
51
이름없음
2022/02/23 17:01:19
ID : crcJXs5U583
0
아 맞아맞아! 블로그 글 같은 곳 보면 데메테르가 아끼는 님프가 깃든 떡갈나무/참나무라는 이야기도 있고 나무위키는 데메테르의 신목/데메테르가 아끼는 나무로도 표현하더라고. 신목이 아낀다는 것까지 그냥 포괄하려니 생각하고 쓴 레스였는데 생각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었겠네!
너레더 말대로 가이아 쪽도 더 찾아봐야겠다!
+상관없어보이지만 참나무/떡갈나무는 제우스의 상징물이기도 하대.
52
이름없음
2022/02/23 17:14:15
ID : crcJXs5U583
0

53
이름없음
2022/02/23 17:18:36
ID : 9a9s08o7wJR
0
헉헉 좋아좋아 더 찾아보고 우리 같이 문제 풀어보자!!
54
이름없음
2022/02/23 17:19:21
ID : 9a9s08o7wJR
0
왕관?
그리스 로마신화에 나오는 신들이나 사람에 상징이 있기도 하니까 그거로 한번 찾아봐야겠다 !
55
이름없음
2022/02/23 17:24:22
ID : crcJXs5U583
0
그래그래!!
실시간으로 같이 문제푸는게 진짜 얼마만이야ㅠㅠ 행복하다...
나야말로 잘 부탁할게! *.☆⸜(⑉˙ᗜ˙⑉)⸝♡.*
56
이름없음
2022/02/23 17:27:50
ID : 9a9s08o7wJR
0
가이아에 대한 설명에 [ 진짜 '신앙의 대상'으로서는 당연히 데메테르 쪽이 대지모신에 가까웠다 ] 라는 구절이 있는거 보니까 데메테르 가 맞는거 같아 ! 참나무/ 떡갈나무 랑 관련이 되는것도 그렇고 ! 이문제랑 관련도 있는거 같아서.
57
이름없음
2022/02/23 17:28:06
ID : 9a9s08o7wJR
0
ㅋㅎㅎㅎ 내가 처음이라 좀 실수 할수도 있고 미숙할수도 있는데 많이 도와줘!
58
이름없음
2022/02/23 17:31:33
ID : crcJXs5U583
0
그렇구나! 확인확인!
9008-02-0 이건 그리스 문자가 상징하는 숫자(알파감마델타etc.)를 대입해볼까 생각해봤는데 0이 없어서 포기...
전화라도 걸어보고싶은 심정이다
59
이름없음
2022/02/23 17:35:31
ID : 9a9s08o7wJR
0
데메테르가 왕관이라기엔 애매하지만 밀이랑 이삭으로 만든 관같은걸 쓰고 있기도 한데 관련이 있을까?
60
이름없음
2022/02/23 17:36:12
ID : 9a9s08o7wJR
0
ㅋㅋㅋ 뭔가 되게 아직까지 알수 없는 숫자랑 영어문장이라 많이 헤메고 있어.. 일단 영어단어는 한글로도 써보고 반대로도 써봤지만 별 결과는 없어..
61
이름없음
2022/02/23 17:37:44
ID : crcJXs5U583
0
9008-02-0은 CAS (등록)번호에서 헤모글로빈을 뜻하는 숫자래.
아 에리식톤이 나무 벨 때 피 나왔다고 했었는데!!
앗 맞는 것 같아! 나무위키에서는 '밀과 꽃으로 장식된 왕관'이라는 묘사가 나오기도 하는걸로 봐서는 가능성 높아보여!
62
이름없음
2022/02/23 17:39:39
ID : 9a9s08o7wJR
0
오오 뭔가 조금씩 풀려간다 !
63
이름없음
2022/02/23 17:41:33
ID : crcJXs5U583
0
혹시 ercsu가 curse(저주)의 애너그램일 수도 있으려나?
근데 왜 '지천의' 스데반이지???
밀이랑 꽃이 흔해서 그런가??
그럼 이 쪽 방향으로 더 찾아볼게! 고마워!
64
이름없음
2022/02/23 17:43:15
ID : 9a9s08o7wJR
0
오오 가능성 있어보여 ! 신화에 나오는 신들이 직접 벌을 준다기보단 보통 다 저주를 내렷으니까 충분히 신화랑 매치해서 보면 맞는거 같아!
65
이름없음
2022/02/23 17:43:49
ID : 9a9s08o7wJR
0
나무에서 나온 피가 그 안에 살던 님프의 피라는거랑 그 님프가 죽어가면서 데메테르에게 복수를 해달라고 청했다는것도 연관이 있어보여
66
이름없음
2022/02/23 17:46:41
ID : 9a9s08o7wJR
0
그러면 지천의 (물이나 강이라는거 보면 데메테르 얘기에 나오는 물에 사는 님프인거 같아)
67
이름없음
2022/02/23 17:50:38
ID : crcJXs5U583
0
앗 혹시 물에 사는 님프가 나오는 파트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
68
이름없음
2022/02/23 17:51:24
ID : 9a9s08o7wJR
0
내 나름대로의 해석? 은 이래.
참나무(떡갈나무) / 피 (적혈구안의 헤모글로빈) / 저주
(참나무를 베서 피를 나게한 사람 저주받았다.) = 데메테르가 아끼는 참나무를 베어 그 나무에 사는 님프의 피를 흘리게 하고, 그 님프가 죽어가며 데메테르에게 요청해 식욕의 저주를 받게 된 에리식톤
지천(물가,강가)에 살고 있는 왕관(?)이라기보단 님프를 가엾게 여겨달란거 같아. 죽은 님프라던가 그런뜻..?
대지의신(데메테르) 랑 엇나가는자 ( 위에서 나온 에리식톤일 가능성이 높은거 같아.)여, 대지의신(데메테르)의 권세(지배력?)를 위해 치를 떨라 ( 저주를 받아 평생 식욕에 시달리다가 딸을 잃고 자기 몸을먹고 입만 남은 이야기)
= 신의 노여움 ( 데메테르의 노여움) 을 산사람 -> 에리식톤
정도로 지금 해석은 되고 있는데 사람마다 생각은 다를거 같아서, 너희 생각은 어떤거 같아?
69
이름없음
2022/02/23 17:56:38
ID : 9a9s08o7wJR
0

70
이름없음
2022/02/23 18:01:06
ID : crcJXs5U583
0
음 맞는 것 같아! '지천의 스데반'이 좀 걸리긴 하지만 일단 세이브도 있겠다 질러...볼까...?
아 페르세포네 찾을 때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71
이름없음
2022/02/23 18:01:49
ID : 9a9s08o7wJR
0
세이브도 있으니까 도전해봐도 좋을 거 같아!
72
이름없음
2022/02/23 18:03:01
ID : crcJXs5U583
0
오케이!
정답은 에리식톤(에리시크톤)!
73
이름없음
2022/02/23 18:03:28
ID : crcJXs5U583
0
떨린다...
74
답
2022/02/23 18:30:45
ID : dQmoHDAmIIH
0
[퀘르쿠스 덴타타, 9008-02-0, ercsu]
떡갈나무, 헤모글로빈, 저주.
갈라진 떡갈나무의 틈에서 피가 흐르며 저주가 내려졌다.
[지천의 스데반을 가엾게 여기소서.]
데메테르(지천=불교의 프리티비=데메테르와 동일시 됨)의 순교자(스데반)을 가엾게 여기소서.
하인이 떡갈나무를 베는 것을 말리자, 도끼로 목을 찍어 죽여버렸다.
[브후미와 엇나가는 자여, 브후미의 권세를 위해 치를 떨라.]
데메테르와 엇나가는 자여, 데메테르의 권세를 위해 치를 떨라.
데메테르는 자신과 엇나가는 기아의 여신, 리모스에게 도움을 청했다. 리모스는 데메테르의 권세, 곧 신의 권세가 무시당하는 것을 보고 데메테르를 위해 일했다.
그러므로 신의 노여움을 산 자의 이름은...
...
에리시크톤.
정답.
75
길잡이
2022/02/23 18:32:24
ID : dQmoHDAmIIH
0
철커덕.
왼 발의 구속구가 풀렸습니다.
소녀: .........
다음 문제로 넘어갑니다.
76
문제
2022/02/23 18:33:29
ID : y1xwoK2IMi9
0
다음 문구를 읽고, 신의 노여움을 산 자의 이름을 말하라.
最古의 0011011000110000이여, 금색 머리카락을 가진 이들의 여주인의 아버지여, 곡식 추수를 두려워하라!
(힌트 1개 존재)
77
이름없음
2022/02/23 18:49:59
ID : FjwHCnSLapU
0
와ㅏㅏ!!! 우리가 맞췄다!!!
78
이름없음
2022/02/23 18:51:58
ID : FjwHCnSLapU
0
0011011000110000를 이진법으로 하면 13872인데 의미가 있을까?
79
당황한 스레주
2022/02/23 19:11:46
ID : y1xwoK2IMi9
0
80
이름없음
2022/02/23 19:59:33
ID : crcJXs5U583
0
60...?
내가 쓰는 프로그램에서는 㘰으로 나오네
뭐지??
81
이름없음
2022/02/23 22:34:32
ID : crcJXs5U583
0
센세가 준 툴이 맞을테니까 60이겠지...?
60이라...
82
이름없음
2022/02/23 23:23:30
ID : QsmIHDtck4I
0
곡식추수는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온다는 거니 역시 테메테르 쪽일까
83
이름없음
2022/02/23 23:29:42
ID : crcJXs5U583
0
혹시 금색 머리카락이 밀을 상징한다면
데메테르의 아버지...크로노스... 잠만 낫?
아니 근데 두려워해야하는건 우라노스인데...
84
이름없음
2022/02/23 23:31:25
ID : crcJXs5U583
0
아 크로노스가 농경의 신이네? 근데 여주인이 아니네?
60... 60진법이 시간 표기할 때 쓰는데 (우라노스 아들 크라노스는 아니고 동명이인인데) 크로노스가 시간의 신이긴 해.
헉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크로노스가 농경을 담당했다가 축출된 이후 데메테르가 담당하게 되었다고 하네. 근데 뭔가 이 접근은 아닌 것 같다...
85
이름없음
2022/02/23 23:47:30
ID : QsmIHDtck4I
0
최고의 60이여
>60분 60초?
금색 머리카락을 가진 이들의 여주인의 아버지여,
>여주인 헤라의 아버지 크로노스여,
곡식 추수를 두려워하라!
>끝을 두려워하라?
86
이름없음
2022/02/23 23:49:58
ID : QsmIHDtck4I
0
레아의 아버지 우라노스여 크로노스의 낫(수확)을 두려워 하라 라고도 볼 수 있나 최고의 60이 걸리네...
87
이름없음
2022/02/23 23:55:58
ID : QsmIHDtck4I
0
시간의 신 농경의 신 혼용되어 쓰이기도 했대..
88
이름없음
2022/02/24 09:39:55
ID : 9a9s08o7wJR
0
휴 하나는 맞췄구나. 어제 잠들어버려서 이제 다시 문제풀수 있겠다.
지금까지 나온 해석들이랑 비교좀 해봐야겠다
89
이름없음
2022/02/24 09:52:44
ID : 9a9s08o7wJR
0
뭔가 60이라는거 발음으로 따지면 육신이랑도 비슷한데 이건 너무 억지일라나.
最古뜻이 최고라는것도 있지만 가장 오래됐다는 뜻도 있다고 해서
가장 오래된 육신이여,
(가장 오래된 몸이여)
로도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의견 내봐
90
이름없음
2022/02/24 10:01:57
ID : QsmIHDtck4I
0
그그그렇다면 가이아라 본다..
91
이름없음
2022/02/24 10:11:03
ID : 9a9s08o7wJR
0
근데 두번째 대목에 금색 머리카락을 가진 이들의 여주인의 아버지 = 크로노스 는 맞는거 같기도 하고.
헤라,데메테르 전부 금발이니까. 근데 코로노스가 누군가한테 노여움을 가졌다는 얘기는 잘 안보여서 조금 헷갈린다.
92
이름없음
2022/02/24 11:20:00
ID : crcJXs5U583
0
걸리는건 일반적으로 사계절에서 겨울을 끝으로 보는데
곡식추수는 가을이라...
금색 머리카락을 가진 이ㅡ>여주인ㅡ>아버지니까
셋 중 누구를 찾든 족보가 위 아래 합쳐서 두개는 있어야할거고 그러면 그렇게 마이너하진 않을텐데 으으으음...
93
이름없음
2022/02/24 11:33:15
ID : 9a9s08o7wJR
0
일단
곡신의 신 = 크로노스보단 데메테르인 느낌이 강함. / 데메테르의 아버지 = 크로노스
크로노스 신화에 크로노스는 지배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 아이들을 잡아먹었었고, 레아가 마지막 제우스만은 지키고자 다른 신들에게 도움을 청해 제우스만은 지켜냈고, 제우스가 다른 신들이랑 힘을 합쳐 10년간 전쟁을 펼친 끝에 크로노스를 몰아내고 자신이 신이 됐다고 해.
크로노스의 상징은 낫 (자신의 아버지의 그곳을 낫으로 잘라 강(바다나 냇가라고도 나옴)에 버렸고, 거기서 거품이 끓더니 아프로디테가 태어났다고 함.
금색머리카락을 가진 이들의 여주인 = 누군지 아직 해석은 안됨.
크로노스의 자식들은 대부분 다 금발인거로 알고 있음. 데메테르, 헤라 등
94
이름없음
2022/02/24 11:34:46
ID : 9a9s08o7wJR
0
노여움을 산 사람 이 아니라 노여움을 산 자니까
꼭 사람일거라고 생각은 안해도 될거 같아.
신이든, 무언가 힌트가 더 있을거 같은데 금색 머리카락을 가진 이들의 여주인이 누군지만 알면 좀 풀릴거 같아.
95
이름없음
2022/02/24 11:49:40
ID : crcJXs5U583
0
정리 고마워! 확실히 사람이 아닐 수도 있겠네.
레더들 혹시... 여기 명시된 힌트 쓰는건 어떻게 생각해?
96
이름없음
2022/02/24 12:43:14
ID : QsmIHDtck4I
0
여주인은 헤라같아. 결혼과 가정의 여신이기도 하지만 주신 제우스의 아내라 다른 여신들보다 지위가 높아서 여주인이라 칭하기도 해서..
97
이름없음
2022/02/24 12:59:01
ID : 9a9s08o7wJR
0
난 힌트가 저 링크엿다고 생각했ㅇ어 ㅠㅠㅠㅠ.. ㅋㅋㅋㅋ 근데 있다면 써봐도 좋을거 같아.
그렇게도 느껴진다! 데메테르의 자매기도 하고 크로노스 를 아버지로 둔건 똑같으니까
98
이름없음
2022/02/24 13:06:20
ID : crcJXs5U583
0
앗 그런가...? 저게 힌트인가...???
일단 센세 만약 힌트가 있다면 힌트를 부탁합니다...
99
힌트
2022/02/24 13:16:59
ID : QnvhfdPcrbA
0
여주인께서는 고양이가 끄는 마차를 타고 다니신다.
100
이름없음
2022/02/24 13:34:02
ID : 9a9s08o7wJR
0
오 힌트다!
여주인은 고양이가 끄는 마차를 타고다닌다라...
101
이름없음
2022/02/24 13:35:46
ID : 9a9s08o7wJR
0

레스 작성
35레스
5가지 문제
508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6.07.08
5
61레스
퀴즈를 풀어야해.
90341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6.06.18
1
245레스
도와쥬ㅓ 나 자취하는 여중딩인데
6205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6.06.15
41
810레스
~미궁판 잡담스레 7~
100944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6.05.27
6
487레스
인스타에서 이상한 계정을 발견했다
74171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6.01.18
54
9레스
폐공연장 탈출
7134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5.09.14
2
438레스
수도권 지하철 속 숨은 이벤트를 찾은 것 같아
11728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5.08.23
14
177레스
스토리형 미궁게임 연재하는 스레
9100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5.08.19
8
9레스
수수께끼
6199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5.08.03
0
10레스
폭우 <이곳은 미궁입니다>
6193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5.07.30
1
1레스
.
13567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4.12.15
0
31레스
돌, 바람, 여자 그리고 좀비
19228 Hit
미궁게임
스레주
24.10.21
1
7레스
[스토리 미궁게임] 10일 후의 결혼식 (리뉴얼)
18541 Hit
미궁게임
길잡이
24.10.08
0
2레스
예전에 엄청 핫했던 K센세 스레 사라졌어?
17677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4.10.08
0
626레스
» [스토리 미궁게임] 10일 후의 결혼식 (1레스에 스토리 요약본 추가)
33964 Hit
미궁게임
길잡이
24.09.20
7
74레스
Ἀστραῖος
25095 Hit
미궁게임
◆dCmJRDBzfe3
24.09.18
5
361레스
(구) [스토리 미궁게임] Ἀστραῖος (1레스에 스토리 요약본 추가)
39681 Hit
미궁게임
서술자 ◆qpfcLgrulhf
24.07.23
3
1레스
여긴 망했나
20543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4.07.15
0
1레스
.
20375 Hit
미궁게임
◆dzXvDzdWry4
24.06.27
0
90레스
미궁게임) 역전 미궁->>87 레스주 문제 풀이중...
74644 Hit
미궁게임
◆6knDwGoNvvi
24.06.22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