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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 13:20:46 ID : JTWpgjbipbA
[설명서] 두 가지의 메인 엔딩, 한 가지의 히든 엔딩이 있으며, 엔딩을 보아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혹은 세이브를 이용해 다른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엔딩은 특정 조건만 달성하면 볼 수 있습니다. 에필로그는 엔딩을 본 이후에 볼 수 있으나, 그동안의 선택들을 토대로 쓰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엔딩을 보더라도 다른 에필로그를 볼 수 있습니다. (최소 6개) 도전 과제가 존재합니다. 게임 오버가 존재합니다. 세이브는 '세이브 (1/2/3)에 기억합니다' 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에 진행한 만큼의 스토리 요약이 있습니다 세이브 1: 세이브 2: 세이브 3: 달성한 도전 과제: [다나이스]
2022/06/22 23:13:55 ID : 3Xs4K6nO08j
소녀는 책상을 조사해 보았습니다. 소녀가 접은, 그리고 소녀가 청년과 함께 접었던 꽃들이 잘 보이는 곳에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괜히 저절로 미소가 나왔지만, 소녀는 곧바로 자기 뺨을 짝짝 친 뒤 조금 거슬리게 놓여진 꽃을 정리했습니다. 소녀: 어...? ...아니, 하려고 했습니다. 소녀: 이게... 뭐야...? 소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꽃들 사이에 숨겨져 있던 작은 칼이었습니다. 체구가 작은 소녀가 쓰기 좋을 정도로 작은 칼이었지만...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을 정도는 되어 보였습니다. 심지어 칼과 함께 있던 쪽지에는 이러한 말도 적혀 있었습니다. [목을 노려. 히프노스에게는 말해두었다.] >>칼을 챙긴다 >>챙기지 않는다 >>방에서 나간다. (다음 목적지 선택) >>장식품을 조사 해본다. >>책장을 조사 해본다. >>조금만 잔다 (다음 날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잔다 (다음 날로 넘어가게 됩니다)
2022/06/23 14:44:30 ID : Fa7gphvwq3T
칼을 챙긴다
2022/06/24 00:20:40 ID : 3Xs4K6nO08j
다음 행동도 선택해주세요
2022/06/24 00:29:03 ID : rs2limKZjvD
책장을 조사해본다
2022/06/24 01:19:18 ID : 3Xs4K6nO08j
...소녀는 칼을 챙겼습니다. 어디에 써야하는 칼인지는 알 수 없었으나, 좋은 일로 쓰게 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겠죠. 소녀: 흠... 그러고보니 책장이 거슬렸습니다. 그 곳에도 무언가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하여, 소녀는 책장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소녀: .........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검은 표지의 책들. 관심도 없었지만, 소녀는 한 권을 꺼내어 들어 펼쳤습니다. '지상의 왕에게 지하를 다스리는 권세를 인정받았다. 이것으로 지상의 왕이 나를 건드릴 일은 없을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협력하는 관계가 되어야 하며, 서로의 일에 간섭하지 않을 것을 맹세했다.' 소녀: 일기...? ...날짜조차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소녀는 서둘러 다른 책을 꺼내어 들었으나, 소녀: .........어...? 무언가 두께가 이상했습니다. ...펼쳐보니, 역시나였습니다. 찢어지고, 뜯어진 부분들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 지상의 왕이 ... 르세포네 ... 운명의 여신 ...' '... 타나 ... 히프노스 ...' 소녀: 이걸 어떻게 읽어... 읽을 수 있을만한 것이 있는지 보기 위해 페이지를 열심히 넘기던 도중, 소녀는 실수로 뜯지 못했을 것이라 추정되는 한 페이지를 발견했습니다. '세 여신으로부터 페르세포네의 운명의 실을 훔쳤다. 이것으로 그녀는 안전할 것이다. 지하로 데려오면 그녀는 죽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지키겠어. 제우스와의 맹세를 깨어 부수더라도.' 소녀: ......... 소녀는 자신에게 있던 실을 손에 꼭 쥐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들어본 적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면, 운명의 실이 엉켜 버린다는 것을. 소녀: 이게... 뭐야... 소녀: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 손에서 미끄러진 책이 바닥으로 철푸덕 떨어졌습니다. 소녀: 앗...! 소녀: ......... 소녀: ...어... 소녀의 눈이, 미처 읽지 못한 글이 적힌 곳으로 향했습니다. '타나토스가 페르세포네를 죽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결혼식을 강행하는 수밖에.' 소녀: .........아... 그리고 책들 사이에서 삐져나온 쪽지도 말입니다. '내가 그녀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솔직히 자신이 없다. 목숨만 붙들어 놓으려 하는 내가 이기적인걸 알고 있다.' >>방에서 나간다. (다음 목적지 선택) >>장식품을 조사 해본다. >>조금만 잔다 (다음 날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잔다 (다음 날로 넘어가게 됩니다)
2022/06/24 15:14:20 ID : a7apQoIJWrw
장식품을 조사 해본다 그리고 조금만 잔다 앞 레스에 여러 개 선택하던데 이래도 되지?
2022/06/25 01:53:44 ID : 3Xs4K6nO08j
ㅇㅏ 그거 엔터 쳤을때만 구분되는건데 다음부터는 안헷갈리게 적어둘게요 그리고 마음 바뀔수도 있으니 일단 장식품 조사부터 하는걸로...
2022/06/25 01:59:32 ID : 3Xs4K6nO08j
소녀: 하아... 머릿속이 복잡하기만 합니다. 우선 소녀는 쪽지를 책 사이에 끼워넣고 그것을 다시 책꽂이에 꽂아 넣었습니다. 소녀: 어라. 툭. 무언가의 조각 같은 것을 건드렸습니다. ...소녀는 그제서야 알아차렸습니다. 소녀: ...어... 소녀의 아버지의 형상을 한 장식품이 깨져 있다는 것을. 그리고... 청년의 모습을 한 장식품의 머리가 떨어져 나갔다는 것을. 소녀: ......... 불길했습니다. >>방에서 나간다. (다음 목적지 선택) >>조금만 잔다 (다음 날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잔다 (다음 날로 넘어가게 됩니다)
2022/06/26 02:31:57 ID : 1bbdu1fU443
조금만 잔다
2022/06/27 05:02:02 ID : 3Xs4K6nO08j
소녀: 하아... 이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없었고, 머리만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털썩, 하고 주저앉은 침대에는 소녀의 온기만이 남아있을 뿐이었습니다. 분명 청년의 침대인데... 아니, 애초에 이 장소가 청년의 것인데도 청년의 기운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소녀: 언제 돌아오는 걸까...? 왠지 조금 쓸쓸했습니다. 정이라도 들어버린 것일까요. 소녀: 어머니...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없었습니다. 어쩌면 오히려 청년이 없는 것이 원래 살던 곳으로 갈 수 있는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소녀는 머리가 복잡했습니다. 어째서인지 갈등되기 시작했습니다. 소녀: ......... 그런 복잡한 생각들을 하다가, 소녀는 그만 스르륵 잠에 들었습니다. 소녀: ......... 그리고는 꿈을 꾸었습니다. 지상에 있는 어머니가, 자신을 찾아 돌아다니는 꿈. 돌보지 않은 땅들이 메말라가는 꿈. 그리고 그런 어머니를 향해 달려가려고 하자, 누군가가 손목을 붙잡는... 소녀: .........! 그런 꿈. 소녀: 어... 소녀: 어...? 소녀는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멍하니 허공을 쳐다보던 소녀는 정신을 차리고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문을 열었습니다. 소녀: ...아무도 없어... 고요했습니다. 그 어떤 인기척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더 어두워지는 곳으로 간다 >>복도로 간다 >>청동으로 된 문을 연다 >>박하꽃이 핀 곳으로 간다 >>음식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간다 >>물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간다
2022/06/28 07:42:29 ID : jy4Y9vDwGla
복도로 간다
2022/06/28 14:24:28 ID : 3Xs4K6nO08j
...소녀는 복도로 향했습니다. 소녀: ......... 역시나 아무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소녀: .........열려있어... 어째서인지 비밀 통로의 문이 열려있었습니다. 소녀: 다들 어디 간거야...? 설마 저기로...? 소녀: ......... 소녀: ...나는? 이쯤 되니, 황당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신부라며... 그것도 납치해온 신부를 혼자 두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물론 도망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말입니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소녀: ......이게 뭐야... 정말! 소녀는 노인을 떠올렸습니다. 물 소리가 나는 곳은 이 곳과 가장 멀리 있으니, 어쩌면 노인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가장 어두운 곳에 있는 그 남자도 있을지 모릅니다. 청동문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녀에게 가장 거슬리는 것은 저 문일 것입니다. 소녀: ......... >>비밀 통로의 문 안으로 들어간다 >>물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간다 >>청동문으로 간다 >>가장 어두운 곳으로 간다
2022/06/29 22:17:23 ID : jy4Y9vDwGla
청동문으로 간다
2022/07/01 00:52:56 ID : 3Xs4K6nO08j
소녀는 청동으로 된 문으로 향했습니다. 이 곳은 도대체 뭐라고 부르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어째서 이런 문이 존재하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소녀: ......... 소녀는 다시 문에 손을 가져다 대었고, 마찬가지로 소녀는 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연기가 휘몰아치며 소녀의 눈을 가립니다. ...들어본 적 있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도움의 손길: ...나는 네 편이다, 데메테르의 딸. 소녀: ...어디 계세요? 도움의 손길: 이 공간이 나의 일부이다. 목소리는 알 수 없는 말만 할 뿐이었습니다. 소녀는 이에 대해 더이상 깊게 파고들지 않기로 했습니다. 목소리의 정체는 그리 큰 문제가 아닌 것 같았습니다. 도움의 손길: 내 정체가 궁금한가? 소녀: ......... 도움의 손길: 난 네가 내 손자를 죽이지만 않으면 상관 없다. 도움의 손길: 그 애가 어찌되든 상관 없지만, 다시 만들려면 귀찮으니까. 소녀: 그게 무슨 말이죠? ...소녀가 물었지만 목소리는 더이상 들리지 않았습니다. 소녀: ...대체 뭐야... 소녀는 전과 같이 앞으로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연기가 걷히고, 소녀의 눈에 풍경이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1부터 7까지의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다이스 숫자에 따라 나오는 결과는 랜덤이며, 이후 다이스를 굴렸을 때 같은 숫자가 나오더라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2022/07/01 04:00:30 ID : QsmIHDtck4I
dice(1,7) value : 2
2022/07/01 17:32:33 ID : 3Xs4K6nO08j
소녀: ...윽...! 온통 시뻘건 불길이 소녀의 눈 앞을 가로막았습니다. 뜨거웠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제대로 서있을 수조차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 남자가 끝없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소녀가 불길을 헤치고 조금씩 나아가자, 무언가의 형태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소녀: .........? 비명소리의 주인은 수레바퀴에 매달린 남자였습니다. 남자는 그저 쉼없이 돌아가는 수레바퀴에 매달려 불타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남자는 죽지 않았습니다. 아니, 죽을 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비명을 질러댄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목소리가 쉬어 있었습니다. 소녀: ......... 소녀는 그 비명소리를 무시하기에는 마음이 여린 편이었습니다. 평생 아름답고 평화로운 것들만 보고 자랐으니 당연한 것이겠지요. 소녀가 어쩔 줄 몰라 발을 구르자,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도움의 손길: 구하고 싶나? 소녀: ......... 도움의 손길: 불을 끌 수 있는 것을 가져와. 다시 이 곳으로 올 수 있도록 도와주지. 목소리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다시 사라졌습니다. 소녀: 어...? 소녀: .........윽! 그리고 소녀는 청동문 밖으로 튕겨져 나갔습니다. 내보낼거면 좀 곱게 내보내줄 것이지, 이렇게 내동댕이를 치다니. 소녀는 일어나서 옷을 툭툭 털었습니다. >>청동문으로 다시 들어간다 >>물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간다 >>복도로 간다 >>청년의 방으로 간다 >>가장 어두운 곳으로 간다
2022/07/02 22:43:38 ID : 3Xs4K6nO08j
[대략적인 배경] 지하세계에 납치되어 온 '소녀'(페르세포네). 소녀는 10일 뒤 왕이라고 불리는 '사슬을 두른 청년'(하데스)과 결혼해야 한다고 한다. 소녀를 찾아온 뱃사공 '노인'은 소녀가 금화 10개를 가지고 오면 지하에서 탈출하는 것을 돕겠다고 하고, 청년을 좋아하는 '박하 향이 나는 님프'(멘테)는 결혼식에 반감을 가지며 소녀가 자신과 도박을 하는 것으로 금화를 불리는 것을 도와주겠다고 하며, 마찬가지로 청년을 좋아하는 '앞치마를 두른 님프'(레우케)는 청년의 행복을 빌어주며 결혼식 진행을 돕는다. (청년의 부하인 '갑옷을 입은 남자'는 아직까지는 대답을 그나마 잘 해준다는 것 외에 별 활약이 없다) [장소 설명] <밝은 곳> 청동문 -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죄인이라고 한다. 도와주면 금화를 하나씩 얻을 수 있다. 모든 것을 알고있는 자가 이곳에 있다고 한다. 도움의 손길의 목소리가 이곳에서 들린다. 박하꽃이 핀 곳 - 박하향이 나는 님프를 만날 수 있다. 도박 장소이다. 음식 냄새가 나는 곳 - 앞치마를 두른 님프를 만날 수 있다. 음식을 언제든지 먹거나 얻을 수 있다. 물소리가 들리는 곳 - 노인에게 갈 수 있다 <어두운 곳> 복도 - 왕좌가 있다. 스토리가 진행되어, 비밀의 문이 이곳의 벽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청년의 방 - 말 그대로 청년의 방. 소녀가 마음대로 드나들고 잠들 수 있다. 가장 어두운 곳 - 한 남자가 죽은 듯한 모습으로 속박되어 있다. 다들 이곳을 꺼리거나 가지 않는다. [이번 회차] -결혼식까지 4일 남은 상태. - 사슬을 두른 청년은 소녀가 잘못할 경우 3번을 봐주고 4번째부터 일이 터진다고 하는데, 소녀는 현재 3번의 기회를 전부 써버렸다. (문제를 틀리면 청년에게 소녀의 잘못을 들키게 된다) - 소녀는 제일 어두운 곳에 죽은듯이 속박 되어있는 남자를 풀어주려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 소녀는 레우케가 만든 음식을 먹었다. - 레우케로부터 모든 것을 알고있는 자가 하데스의 비밀을 알고 싶거든 이성을 잃고 날뛰는 그의 뼈에 입을 맞추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 - 청동문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죄인이라고 한다. 죄인들을 도와주면 금화를 하나씩 얻을 수 있는데, 이미 한 개를 얻었다. - 청년의 신부가 되면 청년을 잠재울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 소녀와 청년의 사이가 꽤 좋아진 상태이다. 다만 청년은 소녀를 3번 봐준 뒤 자취를 감추었다. 갑옷을 입은 남자에 의하면 결혼식에는 온다고 한다. - 청년으로부터 몰래 엉켜서 안풀리는 붉은 색 실뭉치를 얻었다. 청년의 일기에 따르면 운명의 세 여신으로부터 훔친 페르세포네의 운명의 실이라고 한다. (운명의 실은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나면 엉킨다.) - 어째서인지 청년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목을 노리라는 청년의 쪽지와 함께 작은 칼을 얻었다.
2022/07/02 22:44:37 ID : 3Xs4K6nO08j
1레스에 를 넣으려고 하는데 수정하거나 추가할 부분 있을까요 레더들?? 그리고 이왕이면 진행 부탁좀....🥲
2022/07/03 07:26:31 ID : wFhaoINApfd
일단 청동문으로 돌아가본다
2022/07/06 20:40:39 ID : jy4Y9vDwGla
몰?루
2022/07/06 20:49:35 ID : nwq3Pba8i2p
그러면 이대로 추가할게요 그리고 내일이나 모레에 스토리 진행합니다!
2022/07/08 21:44:44 ID : 3Xs4K6nO08j
소녀: ......... 소녀: 뭐가 이렇게 불친절해... 소녀는 한숨을 내쉬며 다시 청동문 쪽으로 손을 뻗었습니다. 또다시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있는 곳으로 들어가자, 대놓고 한숨부터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도움의 손길: ......... 소녀: ......... 도움의 손길: ...내가 잘못 본건가? 도움의 손길: 구하고 싶어하던게 아니었나? 왜 그냥 온거지? 소녀: ......... 도움의 손길: 아니, 구하고 싶지 않았다면 다시 올 이유도 없었겠지... 도움의 손길: ...그냥 멍청한건가? 소녀: ......... 소녀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썩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요... 도움의 손길: ...하아... 도움의 손길: 어떻게 할거냐? >>이 곳에서 나간다 (다음 목적지 선택) >>수레바퀴에 매달린 남자에게로 다시 간다 >>청동문 안에서 다른 장소로 간다 (1부터 7까지의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다이스 숫자에 따라 나오는 결과는 랜덤이며, 이후 다이스를 굴렸을 때 같은 숫자가 나오더라도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2022/07/25 11:54:18 ID : teMjg7upXwH
청동문 안에서 다른 장소로 간다 dice(1,7) value : 2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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