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생각이지만 힘들어서 자살할정도면 아는지인이나 소중한친구도 별로 없었지 않았을까? 유서에 뭐라고 쓸지 막막했을때 반애들이 생각나고 반애들중에서 호감이 있었던 레주를 썼을지도 모르겠다 그냥 내추측이야 유서에 레주이름적혀있었으면 말은 잘 안섞어봤어도 왠지모르게 죄책감이나 궁금증도 들었을텐데.. 내주변에서도 이런일 있었거든 자책같은거 하지마 안해도 괜찮으니까
이름없음2022/05/06 23:18:30ID : Gmq7ze4Zhbu
그냥 나도 담임 쓰앵님한테 들엇어!!! 걔 일기..? 그냥 하루 정리한다고 메모지에 몇 줄 끄적엿던 게 잇엇나봐 거기에 주기적으로 내 이름 적혀잇고 그랫엇대 ••
이름없음2022/05/06 23:21:04ID : Gmq7ze4Zhbu
정말??????? 나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햇엇는데!!!! 머 호옥시나 걔가 나를 좋아햇다고 하더라도 걔는 이미 너무 멋진 친구엿어!! ㅠㅠ 그게 아니라 나에게 할 말을 하고 싶엇던 걸 수도 잇는데!!! 중요한 게 아니니까 자살할 때까지 미처 말을 못햇지 않앗던 거 아닐까…?
이름없음2022/05/07 02:04:42ID : 4JQleLfbB9d
그럴수도 있지 멋진친구였다니 다행이야 레주말대로 죽기전까지 말을 못했을수도 있어 중요한말일수도 중요하지않은 말일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