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긴~ 주말이잖아 그래서 놀러가는 거는 못해도 친구랑 만나고 싶었거든 ㅠㅠ 만나서 뭘 한다기 보다는 그냥 크리스마스 때 못 줬던 선물 ㅋㅋ 줄려고 약속 잡고 싶었는데 엄마 아빠가 뜯어 말려서 못 갔어.. 힘 다 빠지더라 그리고 엄마 아빠가 내가 만든 쿠키 다 먹음... 크리스마스 때도 친구 만나지 말라고 해서 못 만나고 그때 만든 쿠키 다 먹고 이번에도 다 먹음ㅋㅋㅋ 아 이게 뭐야 ㅠㅠ 물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거 많지 !! 책 읽고 요리하고 운동하고 청소하고 할 거는 많지만 ㅠㅠ 친구랑 만날 수 있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힘이 다 빠지더라...ㅎㅎ 안되는 이유도 안 알려줬어 그냥 코로나가 심하다고 안된대 그러면서 본인들은 친구 모임 나가심 ㅠㅠ 이게 말이 됨? ㅎㅎ 그리고 내 친구는 옆옆동에 산다구.. 나는 이유 없는 외출은 원래부터 안되었었던 사람인데 이거는 이유 있는 외출이잖아 ㅠㅠ 왜 안되는지 모르겠음... 왜 안되냐고 물어보니까 온갖 짜증이란 짜증은 다 내면서 생각 없냐고 머리 없냐고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 말 것이지 왜 이렇게 말이 많냐고 화내더라???? ㅋㅋㅋㅋ 지금까지도 집에 있는 내내 하루종일 잔소리 들었음.. 나는 그냥 통보만 하고 나갈려고 한건데 그렇게 일방적으로 뜯어 말렸어야 했나 싶다,,,ㅠ 친구들은 주말이라고 사진 찍으러 가고 밥 먹으러 가고 다 놀고 있단 말임 !!! ㅎㅎ 나는 거기까지 안 바란다만은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 뜯어말리면서 하루종일 욕 먹어야 했었던 일인가 싶다 ㅠ 나도 감정 있는데 하~루종일 너가 잘못한 게 뭔지 생각해봐라 너는 아주 생각이 없는 건지 멍청한 건지 누가 나가라고 했냐? 하면서 뜯어말리더라구 ㅠ 씻으면 나가서 씻는 거냐고 뭐라하고 ㅠㅠ 진짜 이해 안 감,,ㅎ 그래서 집에서 좀 쉴려고 하면 공부도 안 하면서 쉰다 그러고 밥 먹으면 밥 먹는 거냐고 다른 애들은 굶어가면서 공부한다고 더 머라하고ㅋㅋㅋ 내가 먹지 말라고 했냐구.. ㅠㅠ 진짜 사람 속상하게 한다 시간이 너무 아까움 ㅠ 그런데 자기랑 좀 나갈 데 있다고 나가자고 하더라???? 굳이 내가 가야 했던 곳도 아니고 충분히 혼자 가도 되는 곳이였는데 내가 한 두 번 거절하니까 한 10번 똑같이 묻더라 안 나가니? 왜 안 나가니? 내가 너 못나가게 해서 그런 거니? 그건 니가 잘못한 거잖아 이런 식으로ㅋㅋㅋㅠ 만약에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가게 되더라도 엄마나 아빠랑 가야 한다면 절대로 안 갔을 거야 ㅋㅋㅋ 내가 원하는 장소를 가게 되어서 행복함보다 엄마 아빠랑 가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더 클 것 같음ㅋㅋㅋㅋㅠㅠㅠ 하루종일 잔소리 들으니까 !!! 정말 힘 다 빠지더라 ㅠㅠ 물론 이번 주말 하루 더 남았기도 했고 훨씬 행복하게 잘 보낸 친구들도 있겠지만 !!! 이런 시간이 많은 주말에도 아무 것도 못하고 잔소리 들으면서 집에 있어야 하는 사람은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닐 걸 ㅠ 씻는 것도 하기 싫고 밥 먹는 것도 하기 싫다... 굳이 나가면 씻는 사람은 아니지만 !!! 별루 ㅎㅎ 씻고 싶지도 않고 머 땡기지도 않았어 ㅎㅎㅠ 왜 밥 안 먹냐고 왜 안 씻냐고 왜 같이 안 나가냐고 지금도 물어본다ㅋㅋ 아빠가 지금 못 나가도 내일 나갈 수도 있고 내일 모레도 나갈 수 있다고ㅋㅋㅋ 내년 19살 여름에도 시간이 있을텐데 왜 오늘만 자꾸 나가고 싶어하냐고 머라하는데 내가 잘못이야???? 16살 여름이랑 17살 여름이랑 18살 여름이랑 같아????? 엄마 아빠가 나한테 외출하자고 권유해도 한번도 그거 이루어진 적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왜 안 나가? 왜 안 나가? 왜 안 나가? 이러고 ㅠㅠ 뻔히 내가 엄마 아빠랑만 외출해야 하는 거 다 알면서 ㅠㅠ

그냥 가지말라는거 무시하고 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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