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못 쓰는데 좋아함 그냥 그때그때 생각나는 글 씀 난입 환영 오히려 와서 즐겨주길

추운 겨울 밤을 아직도 기억하곤 해요. 11월의 겨울보다 더 시렸던 그날을 당신은 생각 할까요. 제가 당신과 함께 보냈던 기억들을 온전히 잊게 된다면 모든 걸 잃어버릴까 봐 두려워요. 전 아직도 그 시간 속에 머무르며 기다리고 있어요. 돌아오지 않을 걸 알지만 돌아오길 바라서, 영원이란 건 없다고 하지만 영원이 영원하길 바라서. 이런 유치만 말들로 포장을 했던 당신이 그리워요. 왜 나에게 다시 혼자가 된 괴로움을 주고 떠났나요. 전하지 못할 말을 꾹꾹 눌러 담아 종이에 쓰고 그 글자들이 칼이 되어 저를 찌르는 새벽을 보내고 있어요. 아마 전 오랫동안 잠들진 못할 것 같아요. 당신이 그랬잖아요. 당신의 몫까지 살아주며 행복하길 바란다고. 두 가지 약속 중 한가지는 못 지킬 것 같아요. 미안하지만 행복하진 않아요. 다 늘어진 테잎처럼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래도 당신의 몫까지 살아야겠죠 저는. 그래야 나중에 잠이 들었을 때 당신의 얼굴을 자신 있게 바라볼 수 있으니까요. -전하지 못할 말과 이미 전해진 말
스크랩하기
299레스 오고가며 문장이나 글을 쓰고 가는 창고 10시간 전 new 1486 Hit
창작소설 2021/11/13 19:48:14 이름 : 이름없음
51레스 내가 작가가 된다면 쓰고 싶은 대사 혹은 문장 14시간 전 new 791 Hit
창작소설 2022/04/19 12:54:26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독하고 역하게 14시간 전 new 37 Hit
창작소설 2022/05/21 17:23:35 이름 : ◆k1jy6mNthfd
6레스 . 14시간 전 new 35 Hit
창작소설 2022/05/21 13:54:46 이름 : 이름없음
555레스 아래로 좋아하고 위로 싫어하기 2022.05.20 4364 Hit
창작소설 2021/03/14 09:34:22 이름 : 이름없음
403레스 검은 도서관 2022.05.20 7524 Hit
창작소설 2019/03/05 21:54:09 이름 : ◆anvfQk5RzU5
19레스 인기없을거 같은 동아리 이름 말하고 가자 2022.05.20 459 Hit
창작소설 2022/05/15 17:05:53 이름 : 이름없음
79레스 다들 자기 글 올리고 나이 맞추는 스레 2 2022.05.20 939 Hit
창작소설 2021/09/09 23:38:02 이름 : 이름없음
116레스 ☆☆창작소설판 잡담 스레 2☆☆ 2022.05.19 1499 Hit
창작소설 2021/08/10 21:37:44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주기율표로 로판 이름 짓는 스레 2022.05.19 136 Hit
창작소설 2022/05/17 21:37:06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제시어로 시쓰기하자! 2022.05.19 170 Hit
창작소설 2022/05/15 22:06:52 이름 : 이름없음
51레스 로판에서 내가 어색하다 생각하는 설정들. 2022.05.19 1050 Hit
창작소설 2022/02/23 08:30:23 이름 : 이름없음
55레스 패러디 소설 창작자+독자 잡담판 2022.05.19 874 Hit
창작소설 2021/06/04 22:22:20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좋아하는 비유적 표현 말하고가기 2022.05.18 155 Hit
창작소설 2022/05/15 02:27:23 이름 : 이름없음
53레스 조각글 적고 가는 스레 2022.05.18 1115 Hit
창작소설 2022/03/27 23:16:19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