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른쪽 아랫배 통증 (3)
2.. (1)
3.힘든 일을 누군가에게 말한다는 건 (2)
4.내가 환각 환청을 보고 듣는걸까 아니면 모든게 현실일까. (10)
5.여자친구가 임신해서 헤어졌어 (1)
6.친구 싸움에 애매하게 껴있는데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4)
7.그만처먹고싶다 (5)
8.잠이 너무 많은데 (19)
9.. (1)
10.엄마가 유방암인거같아.. (3)
11.웬만하면 부모님한테 (1)
12.22년 살면서 처음으로 임신을 했어 (10)
13.내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응원하는 말 적는 스레 (1)
14.이게 무슨 흉터일까 (1)
15.힘이 되는 말 해주라 (5)
16.나 진짜 사람 보는 눈 없다 (5)
17.엄마가 내 가슴 만질려고 해서 뿌리쳤는데 이게 잘못임? (4)
18.인간관계 되게 어렵다 (5)
19.가슴 때문에 존나 스트레스 받아 (1)
20.. (1)
1
이름없음
2022/05/14 02:29:52
ID : K3Qmsrs4Gq3
0
원래 생리가 불규칙 하긴 한데 생리 시기에 안 하고
생리 전 증후군 마냥 배도 가끔 쑤시고 가슴도 붓고 아픈데
뭔가 평소랑 달리 느낌이 쎄해서 검사했더니 두줄 뜨고
초음파 검사 했는데 3-4주 정도 됬다고 근데 아직 애기집은 안 보여서 일주일 뒤부터 수술 가능하데. 수술도 하기로 했고. 남자(남친아님)도 같이 병원 가기로 했어 ..일단은.
일단 뭐 상황이 바뀌지 않는 한, 다 괜찮아
그래서인지 생각보다 크게 불안한 것도 없어. 근데
남자도 책임을 지는 게 맞지만 나도 같이 책임이 필요한 입장이고
내 몸인 만큼 내가 스스로 조심하기도 했어야 하는데 어쨌든 분명한 내 잘못도 맞잖아. 애기는 아직 미생물 수준으로 작고 자아도 없는 상태(추정)인데
그래도 나때문에 애꿎은 생명이 죽어나간다는게 너무 마음 아프고 기분 이상하다. 내 스스로에게 많이 실망스러워. 내 앞으로의 생활을 위해서 수술은 할거지만.. 이런 말 하면서 마음 아프다고 하는게 모순적으로 들릴지는 모르겠다. 언젠간 벌 받겠지?
나도 무슨 말이 하고 싶어서 글을 쓰는 건지 내 말의 중점을 모르겠어. 그냥 좀 속상하고 마음이 아파서 끄적여봤어. 뭔가 논란이 되거나 불쾌감을 주는 말이 없었길 바라고 혹여 있다면 미안해
2
이름없음
2022/05/14 02:45:18
ID : slCjfRA5cHy
0
지금까지 얼마나 불안하고 무서웠을까… 누구에게 쉽게 고민상담을 할 수도 없었을텐데…너무너무 안쓰럽고 공감이 돼 물론 잘한짓은 절대로. 아니지만 아직 넌 앞으로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겪어봐야 할 꽃다운 나이이기에 그런 힘든 결정을 한건 잘 선택했다고 생각해 앞으로는 피임 꼭 잘 하고… 이번 일을 기점으로 열심히 살아
3
이름없음
2022/05/14 02:50:30
ID : o1yLbvhe3Ry
0
벌 안받아.. 벌 받는건 진짜로 출산해서 태어난 애들 버리는 인간들이지
낙태죄가 왜 헌법불합치 받았게? 아직 형성 덜 된 상태에는 산모 인생이 더 중요하다고 봐서 그런거임.. 책임 못지는 상황에서 덮어놓고 낳는 것보다 훨씬 나으니까
스트레스 받으면 몸 상한다 건강 잘 챙기구.. 속상하겠지만 마음도 잘 추스렸으면 좋겠다
4
이름없음
2022/05/14 03:03:07
ID : anxCp89s66n
0
혹시나 들어왔는데 둘 다 정성스럽게 써준 것 같아서 고마워
나는 확실히 아이 책임 질 능력도 안되고 위치도 안된다는 생각 때문에 3말대로 지우기로 한 거야 무조건 잘했다! 라곤 할 순 없지만 이게 맞다고 생각해.
뭐랄까 제3자 입장에서는 어떤 의견을 얘기 하더라도 괜히 단어 하나하나가 조금 신경쓰일 것 같은데 주변에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도 위로..?받았지만 여기서도 한 번 고마움을 느낀다. 고마워! 열심히 살고 내 몸 더 아끼는 사람이 될게! 너희들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5
이름없음
2022/05/14 08:49:26
ID : TXy5bDAi3A1
0
임신중절하고 나면 상담도 받아봐
죄책감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하는 경우도 꽤 있어서...
스레주 소중하니까 꼭 잘 살아라
6
이름없음
2022/05/14 15:23:16
ID : i8oY5Xy0r9c
0
일찍 안걸 진짜 하늘이 내린 천운이라고 생각하셈 꼭
7
이름없음
2022/05/15 08:21:31
ID : 9bdCi4L83u0
0
성인이니까 니 책임도 있는건 맞는데 80프로는 콘돔 안쓴 남자 잘못임. 아이를 갖는건 여자니까 남자가 괜찮겠지 하고 안일하게 생각한 거야. 죄책감 갖지 말고 정신상담 꼭 꼭! 받아.
8
이름없음
2022/05/15 12:58:17
ID : pUZeLanxAY0
0
책임도 못지면서 낳아놓고 자기힘들다며 애 학대하거나 버리는 경우를 많이 봐서 그런가 레주의 선택이 맞다고 생각함 수술하고나서 몸 건강하게 챙기고 좋은 하루 보내 레주야
9
이름없음
2022/05/15 17:25:36
ID : wE01fTQnu4L
0
부모로서 성숙하지도 않고, 책임도 제대로 못 지면서 매번 자기 우울할 때 마다 손찌검 했던... 정신이 불안정한 부모 손 에서 길러졌던 사람이라. 경제적으로 준비가 안 되었고 말고를 떠나서. 무엇보다도 네가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면 미리 알고 떠나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해. 응원할게 수술 잘 됐으면 좋겠고 몸 잘 챙겨 레주.
10
이름없음
2022/05/22 01:02:52
ID : 3Be6nQnxA3U
0
모두 고마워 금요일에 수술 했고 내가 둔한건지 몰라도 아직은 몸에 큰 데미지 없어 그래도 밥 잘 챙겨먹고 무리 안 하면서 요양하다시피 지내다가 오늘 앞에 마트에 장 볼겸 혼자 산책 좀 했어 . 기분은 괜찮은 편이야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고 건강해!
레스 작성
3레스오른쪽 아랫배 통증
19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2
0
1레스.
12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2
0
2레스힘든 일을 누군가에게 말한다는 건
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2
0
10레스내가 환각 환청을 보고 듣는걸까 아니면 모든게 현실일까.
31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2
0
1레스여자친구가 임신해서 헤어졌어
22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2
1
4레스친구 싸움에 애매하게 껴있는데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12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2
0
5레스그만처먹고싶다
1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2
0
19레스잠이 너무 많은데
33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2
0
1레스.
8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2
0
3레스엄마가 유방암인거같아..
10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2
0
1레스웬만하면 부모님한테
9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2
0
10레스» 22년 살면서 처음으로 임신을 했어
45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2
0
1레스내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 또는 응원하는 말 적는 스레
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2
0
1레스이게 무슨 흉터일까
7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2
0
5레스힘이 되는 말 해주라
17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2
0
5레스나 진짜 사람 보는 눈 없다
9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1
0
4레스엄마가 내 가슴 만질려고 해서 뿌리쳤는데 이게 잘못임?
19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1
0
5레스인간관계 되게 어렵다
22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1
0
1레스가슴 때문에 존나 스트레스 받아
11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1
0
1레스.
4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2.05.21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