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다니던 친구가 이유도 없이 나한테 말도 안 걸고 걍 날 쌩까기 시작함 내가 오늘 불러서 얘기하는데 나만 개처울고 걘 걍 존나 불편해 보였음 생각정리 하고 내일 말하고 싶다 요지랄 떨면서 생각이 복잡한 사람치고는 개잘놂 ㅅㅂ... 나 혼자 개븅진짓하고 나만 애쓰는 관계였음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개친한 칭기한테 안겨서 개처울엇다 ㅠㅠ 나 원래 울어도 눈 안 붓고 멀쩡한데 ㄹㅇ 충혈된 것 같이 되고 지나가는 애들마다 나 아프냐고 물어볼 정도로 개처울엇다 쉬발!!!! 근데 중요한 건 우리반 애들 전체적으로 나를 배제하는 분위기임...ㅜㅜ 내가 먼 잘못을 햇다거ㅠㅠㅠㅠ ㄹㅇ 내가 인성파탄 난 쓰레기같이 굴엇다면 수긍햇을 것임 근데 진짜 걍 모르겟어ㅠㅠㅠ 내가 칭기들한테 머라한 것도 내가 반장이어서 진짜 쩔 수 없이 머라한 거엿는데 그것마저 졸라 아니꼬왓을까...? 쉬발 몰겟다 걍 찐따같이 혼자 다녀야겟음 차피 선택과목도 다르고 수준별 수업도 나 혼자 국영수 다 다른 반이라 엮일일 없음 지들끼리 눈물겨운 우정하라 해 ㅜㅠㅠㅠ ㅅㅂㅅㅂ 개외로워 뒤질듯
이름없음2022/05/25 19:09:08ID : dzVhvCpe43Q
얘드라 나 걍 갓생 살게 어차피 우리반 애들 겅부 좆도 못하고 개멍청한데 영악하고 못돼가지고 반편성 좆됏다 싶긴 햇어 나혼자 국영수 올a반이고 자습시간에 나밖에 공부 안 하고 담임쌤도 나만 좋아하고 ㅅㅂ... 그래 쉬발 지금 자기위로 하는 거임 합리화하는 거임 ㅅ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