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2.말만 하면 귀가 빨개져 (7)
3.재능은 없는데 할 게 없을때? (3)
4.트위터 말인데 여러사람이 한사람 해킹하고 이런식으로 까는 경우가 있어? (2)
5.. (1)
6.우리 과 분위기 너무 끔찍해 (5)
7.자퇴 하는 거 에바야? (7)
8.웹툰 캐릭터를 사랑하는 걸 멈추는 법 (4)
9.오늘부터 나 반찐따 된듯ㅋㅋ... (4)
10.좆같은 성격인 나 (5)
11.집에서 분가하고 싶은데 엄마를 혼자 두면 죽을 것 같아서 불안해 (6)
12.자퇴하고 검고도 수능도 안 보고 프리랜서로 일하고 싶다는데 (4)
13.친구 하나에 목메여서 사는 내가 한심해 (4)
14.피부에 이거 뭘까.... (5)
15.Sdghfxjj (1)
16.히키코모리 탈출하고 싶다 (4)
17.너네 이러면 어떨거 같아 (3)
18.힘내라고만 써줘도 고마울 것 같아 글 다 안 읽어도 좋아 (12)
19.펜션 사장이 리뷰 글 삭제 해 달라고 연락오는데 글삭 안 하면 문제 될까?? (14)
20.눈치 있는데 없는 척 그만하고 싶어 (6)
1
이름없음
2022/05/24 23:18:34
ID : wmnBcJSNuq3
0
이 있을까..?
그러니까 현실에서 누군가를 지극히 짝사랑하는 감정이랑 똑같아..ㅋㅋㅋ
어디 가서 말도 못하고 나 같아도 이런 얘기 들으면 웃길 거 같은데
그래도 용기 내서 써..ㅋㅋ큐ㅜㅜㅜ
----
일단 내가 이렇게 된 이유를 설명하자면
난 어렸을 때부터 인간관계에 서툴렀어.
그래도 초등학교 때까진 나름 긍정적인 성격이었고
비록 인간관계에 서툴러도 사람은 좋아했어.
그러다 중학교 3년 동안 인간 관계에서 크게 데이고
거기에 기름 붓는 격으로 가족들과도 여러 번 크게 싸우고 심한 말도 많이 듣다 보니 어느샌가
대화를 기피하게 되고 사람이 무서워지더라 .
현실 사람들을 기피하게 되고 사회성이 제로가 되어버렸고
결국 고등학교 와서도 적응을 못하고 자퇴를 했어.
불안장애랑 우울증 강박장애 셋 다 심한데 가족들한테 말할 용기도 없었고..
그냥 이렇게 살 바엔 죽는 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그 때 유일하게 살아갈 이유가 생겼는데 그게 웹툰이었어.
좋아하는 웹툰을 볼 때마다 현실은 잊고 웃을 수 있거든
근데 나도 모르게 웹툰에 몰입하는 정도가 점점 심해졌고
급기야 캐릭터를 엄청...많이 좋아하게 됐어..ㅋㅋ
--
처음엔 내가 캐릭터를 사랑한다는 걸 자각을 못했고
그냥 많이 좋아하는 걸로 여겼는데,
보통 캐릭터들의 커플이 성사되기 전에 암시가 좀 주어지잖아
어느 샌가 그걸 발견할 때마다 너무 불안한 감정이 들기 시작했어..ㅋㅋ큐
처음에는 나도 내가 왜 이러나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 캐릭터가 커플이 되는 게 싫었던 거였어.ㅋㅋㅋㅋㅋ
아..진짜 내가 쓰면서도 너무 현타 오고 창피한데
그만큼 내가 심각하다고 느끼고 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써봐.
어떻게 해야 이런 증상..? 감정을 멈출 수 있을까.
그냥 웹툰을 끊는 것만이 답인 걸까..?
2
이름없음
2022/05/25 00:06:12
ID : oLdPjtdDvyG
0
억지로 안 보려고 참는 것보다는 현실에서 더 몰입할 것을 찾는 게 좋을 것 같아
3
이름없음
2022/05/25 18:12:10
ID : jy46o42ILdP
0
웹툰을 끊고 현실에 몰입해서 활동하자
4
이름없음
2022/05/25 19:31:52
ID : eHBeZjBze59
0
생산적인 일을 많이 해봐! 공부라든지 운동이라든지…!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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