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애들만 모여있어서 그런지 선생님들 사이에서는 칭찬도 많이 받는 편인데 너무 시끄러워서 귀 터질 지경.
그리고 한 명이 날 깔보는 것도 지겨움. 아주 날 우리반 찐따새끼랑 엮더라... 진짜 불쾌함. 이래놓고 자기 친구들이랑 꺄르륵거리던데 어이없다
남자애 한 명은 나 피하고 자기한테 짝사랑 비슷한 감정 가지고있다고 착각하는 것 땜에 미치겠다 그냥 나도 모르게 얼굴 빨개진건데 너는 왜... 그냥 다 마음에 안들어 나도 학생인 입장에서 이런 말 하는거 오바이긴 한데 다들 철이 안 든거같아. 다들 소리지르기 바쁘고 주변에 피해주는데 수습도 안하고 자기들끼리 떠들고 있고 그냥 마음에 안들어 적당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