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 가족인데 뭐 어쩌라고. 가족같지 않은 사람들 까는게 그렇게 잘못이냐? 특히 가족들한테 언어폭력/신체폭력/정서적 폭력 당해와서 독립할 계획 세우는 사람들한테 저런 말 하는 사람들 존나 꼴불견임. 모든 집안이 느그들처럼 쳐먹기만 하고 배 벅벅 긁으면서 아 엄마 라면에 계란 넣지 말랬잖아~! 하지는 않는다고ㅋㅋㅋ
초딩땐가 중딩땐가 한겨울에 할머니한테 개 쳐맞고 쫓겨나서 핸드폰만 겨우겨우 어떻게 챙겨나왔던 적이 있는데 어린맘에 울면서 개인 SNS에다 할머니 개 싫다고 올린 적이 있었음. 근데 같은 반에 있던 웬 병신년이 디엠으로 할머니 욕을 왜하냐 욕하지 마라 이지랄하더라ㅋㅋ 너가 대신 당해주겠다는 걸로 봐도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