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야. 내가 티비를 보려고 소리를 키우면 시끄럽다고 욕하고, 반대로 가족들은 소리 볼륨만 해도 8? 10? 으로 맞추거든. 왜그렇게 크게 하냐고 물으면 귀가 않좋아서 그렇대.
그리고 내가 이렇게 느끼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나한테 드는 돈 모든 걸 고까워한다는 거야... 내가 배달음식 하나라도 시키면 돈이 어디서 났냐 이러고 근데 웃긴 건 그거 다 내 알바비거든? 알바해서 번 돈인데 돈이 아깝다 이러고 아예 내 밥 같은 건 차려주지 않아. 이건 뭐 내가 학생때부터 그랬고.
가족들이 날 싫어한다니, 나도 더이상 말다툼하기 싫고 독립할 생각만 꿈꾸는데 이런 얘기를 친구한테 했더니 부모님한테 말이 너무 지나치다고, 내가 너무 철이 없다는데 원래 이런 건 그냥 가족들 간의 사소한 다툼인거야? 내가 정말 이상한건지 좀 봐줘...
이름없음2022/06/30 20:53:10ID : umk8mFeHBdX
너가 이상한거 아니야 진짜로
이름없음2022/06/30 22:42:25ID : yE4ILcIGpU3
진짜 얼른 독립했으면 좋겠다ㅠㅠ 같이 살아봤자 너만 힘들고 정신만 안좋아져 너가 철 없는거 전혀 아니고 가족간에 다툼이야 있겠지만
특정사람한테만 그러는건 잘못된거지 얼른 독립해서 하루하루 걱정없이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