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기다 기록해놓으려고 유쾌한 얘기는 별로 없을 거야 난입 편하게 해도 돼

주변에 관심 갖는 거 피곤해. 연락하는 것도 귀찮아.

뭐라고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 생각은 많은데 정리가 안 돼. 엉망진창이야.

아무것도 안 했는데 주말이 다 지나갔어.

자꾸만 깊이 가라앉는 것 같은데 어떻게 빠져나오는지 전혀 모르겠어.

자고 싶어. 아무런 생각도 없는 주제에 우울하기만 해.

병원 가서 뭐라고 해야 하지.

내가 우울한 게 맞을까?

난 그 누구의 기대도 충족시켜 줄 수 없다고. 나 솔직히 자신이 없어. 미래가 오는 게 너무 무서워.

과거에 있었던 일들 전부가 내 탓이야. 왜 그 사실 하나를 인정 못해서 지금까지 질질 끌었을까. 고등학교 때의 나를 만날 수 있다면 이제 만족하냐고 물어볼래.

나 너무 우울해. 친구들한테 만나자고도 못하겠고 그냥 한없이 가라앉고만 있어.

오늘 병원에서 거의 아무 말도 못했어. 월요일에 다시 오라고 하시더라.

자꾸만 판 분위기 흐리는 것 같아서

무엇에도 확신이 없어 나는 그냥

나는 아무것도 못해 정말 아무것도 이제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도 잘 모르겠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미안하지 않아 그냥 모든 게 빨리 끝났으면 해

어차피 보고 싶다고 말도 못하잖아

뭘 써야 할지도 이젠 잘 모르겠어 오늘은 너무 멍청한 짓을 했어 용납이 안 돼 그냥... 내 스스로를 받아들일 수가 없어 그런 기분이야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뭐 그런 진부한 것들?

다들 나쁜 생각 하지 말고, 잊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

견딜 수가 없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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