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도대체 어디서 부터 풀어야할지는 겠지만 일단 기억나는거부터 천천히 풀어보겠음 일단 그 친구와 친해지게된 계기는 중학교 입학하고서 몇개월뒤, 당시 초등학교서 전학온지 반년 조금 안됐는데 초등학교에서 친해진 애들은 전부 다른 중학교로 갔고 내가 진학한 중학교는 근처 초등학교에서 그대로 올라온 경우가 수두룩했어 원래도 새 환경에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한편이라 걱정이 컸는데 다행히 중학교에 오자 마자 좋은 친구를 사겼어 그러다가 한 1개월 쯤 뒤...그 친구를 만났어

난 다른 학교에서 왔지만 내 친구인, 앞으로 블레스라 부를게(기독교인 이거든)블레스는 근처 초등학교를 나왔어 그 문제의 친구도 그 학교를 나왔지 그 때문인지 둘은 구면인 것 같았어 정말 친한 듯이 인사를 하더라구

난 그래서 둘이 친구인줄 알았어...문제는 여기서 시작이었을지도 몰라...그렇게 어색한 삼자대면이 끝나고 수업을 듣는데 수학시간이었거든? 우리학교 수학시간은 상, 중, 하 반이 나뉘어서 수업해 블레스란 친구는 공부를 되게 잘해 그래서 바로 상반으로 갔지, 하지만 나는 공부를 썩 잘하는 편이 아니었고 수학은 특히나 못했어 그래도 학기초 실력평가는 초등학교 수준이니 중반에 들긴 했지...그 친구도 함께

난 그당시에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고 그쪽으로 진로를 잡았었어 그 친구는 진로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림 그리는걸 좋아했어 그래서 자연스럽게 취미를 공유하면서 친해졌지 난 블레스의 친구니 나와도 친해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숫기도 없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임에도 적당히 잘어울렸어

그냥 그런식으로 적당한 관계를 이어가다가 어찌보면 문제의 시발점인 사건이 생겼어...내가 운동부에 들어갔거든? 그런데 나는 운동에 잼병에 몸도 안 좋아...정말 미쳤다고 거길 들어갔지...운동부 선생님의 은근한 압박과 이야기로 거절할 용기가 없던 나는 그대로 운동부에 들었어 그 친구도 역시 함께ㅎ

이런 저런 공감대가 생기고 그 친구도 운동부를 정말 힘들어 했어 둘다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었지 그래서일까 함께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어

그런데 정말...내게 참기 힘든 이야기를 하더라고...정말 새벽에 전화를해서 나한테 자살하고 싶다는 둥, 지금 뛰어내리면 학교를 안갈 수도 있지 않겠냐는 둥, 누가 날 죽여줬으면 한다면서 나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거야 솔직히 나도 뭘 할 수 있겠어? 나도 그런 생각을 하기도 했고 힘들었으니까 그건 이해를 했어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였지

갑자기 창문 사진을 보여주면서 나한테 '뚸이내릴까?'이런 메세지를 보내고 잠결에 전화를 받으면 막 운다거나 위에적힌 말을 그대로 하거나 자기가 꾼 잔인한 꿈 얘끼를 하거나 정말 싫었던건 손목에 칼댄 사진이나 피가 묻은 자신을 보여주면서 '죽고싶다'이러는 거야...난 잔인한거나 그런걸 정말 못봐서 그게 특히나 싫었어

나도 그 당시에 스트레스가 심했고 원체 예민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정신적으로 불안했던 시기에 그러니까 정말 미치겠는거야

그래도 블레스의 친구이기도 하고 나랑 어느 정도 맞는다고 생각해서 그냥 관계를 계속 이어나갔어 근데 아까 위에서 말했다 싶히 내가 그림 쪽을 진로로 잡았다고 했잖아? 그래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자주 그렸어 주변 아이들에게 잘그린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기도 했고

그 친구도 그림이 취미라고 했잖아? 그림만 취미던건 아니었어 노래부르기도 좋아했거든 그런데 내가 중학생일때 그런게 엄청 유행했어 그림 박아넣고 노래 부른걸 유튜브에 올린다거나 스푼라디오, 유튜브 팸 이런게 정말 유행했거든? 그 친구도 그런거에 적극적이었어 스푼라디오에서 이런 말하면 그렇지만 이쁜척?한느 목소리 내면서 '내 꿈꿔요~'ㅇㅈㄹ...하...유튜브에서 무슨 팸? 같은걸 만들어서 노래영상이나 그 당시에 만화 더빙? 이런게 많았잖아? 여튼 팸의 자작만화 더빙을 하거나 했어 이걸 지 힘으로만 했으면 내가 말도 안하지...

내가 그 당시에는 중딩치고 그림을 꽤 그린느 편었고 그 친구는... 내가 볼때 그림쪽으로 갈만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아 그 당시는 중학생이었으미 내가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정말 지 힘만으로 운영했음 내가 말도 안 꺼냈을거야 하지만 이 친구가 그럴리 없지...ㅋㅋ 팸을 만들자면 나와 블레스를 끼워넣고 팸을 만들었어 사람이 모인 것도 기적이라 볼 수 있지...그러면서 뭐 각자에게 역할을 줬는데ㅋㅋ내 역할은 그림...하...그 친구의 캐릭터?를 전부다 내가 그렸어 원한는 그림이 있으면 무슨 기계에서 돈뽑듯이 그리라고 하더라구...ㅋㅋ 거의 하루에 하나씩 그렸을껄? 블레스는 글을 잘 쓰던 친구였어 그래서인지 모든 대본과 스토리를 맡겼지...만화를 그리는데 지는 총괄이라며 빠지고 나와 블레스가 모든걸 했어

이런 모임이 잘 굴러갈리가 없잖아? 나와 블레스가 현생 땜에 바빠서 신경을 못 썼을때 팸이 사라졌더라고...ㅋㅋ왜 만든건지 저럴거면...난 운동과 그림을 병행하고 있을때 그 친구는 개인사정으로 운동부에서 먼저 탈주하고 나도 그때 우울증과 위염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탈주했어 그러고선 이동수업때 간간히 만났지만 새벽에 오는 메세지나 뭐 죽고싶다는 둥하는 말은 거의 사라졌어 왜 사라졌었는지는 나중에 알게되었지만...ㅋㅋ

진짜 문제는 2학년이 되고서야 그당시에 여전히 공부는 잘한느 편은 아니었지만 정말 수학과 영어는 심각했어...그래서 영어는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를 다니게 됐지 그런데 거기 그 친구가 있는거야ㅋㅋㅋ그때도 사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여전히 친하게 지내게 되었어 그때 지금 친구인 케빈이도 거기서 만나게 되었어 그때는 안친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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