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수생언니가 내 독서실 앞자린데 맨날 자고 맨날 폰하고 인강패드로 맨날 유튜브봄... 그리고 걍 기본적으로 위생에 문재가 있음
그분 자리도 눈에 띄는 자리라 배치상 사람들이 오다가다하면서 그분 책상을 볼 수 밖에 없는 구존데 ㄹㅇ 맨날 탭으로 딴짓하다가 사람들이랑 눈마주치면 흠칫 눈 치켜뜨고 다시 손톱씹으면서 유튜브 마저 보고ㅋㅋ... 6수면서 제일 늦게 자습실 들어와서 자고 탭으로 놀다가 제일 먼저 집감 올해 초부터 쭉 ㅇㅇ
생명과학 개념책을 6월에ㅋㅋ 혹시필요한분가져가세요~ 이런거 써서 무나하고 뭐지싶어서 나중에 지나갈때 흘깃하니까 문과로 바꿔서 확통ebs인강 보고 이지영노트에 깔별필기하고계시더라... 문과를 뭐라하는건 아닌데 6년씩 이과하다가 안될거같으니 이제야 튀튀하는게 좀웃김
그냥 자체로 거부감이 듦.. 6년씩 책상에 앉아있어서그런가 신체변형이 온건지 엉덩이도 개크신데 빤쓰 선 추리닝 위로 드러나는것도 너무 보기 불쾌하고..;; 다리도 존나시끄럽게떨고 열람실 내에서 간식 쩝쩝거리면서 먹고 전엔 복숭아향 탈취제까지 야무지게 뿌리길래 (냄새진심 어질함) 내가 탈취제는 못참겠고 너무 화나서 그냥 창문 열어버림 나 알러지도 있단말야..;;
그랬더니 그담부터 안뿌리더라ㅋㅋ
너무너무불쾌한사람임.... 한심하고
저러니까 남들 인턴하고 취직하고 할 나이에 아직도 사탐 인강강사의 썰강이나 보면서 히히덕거리고 있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