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가족끼리 물건 빌려주는 거 가지고 a가 예민하게 구는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네 물건 가격이 좀 나가는거 같은데 일단 그걸 떠나서 b가 자기꺼도 아닌 물건을 1년이 지날때까지 안돌려줬다는 것도 그렇고 돈은 애초에 갚을 생각도 없었던거 같음 그냥 가족에 대한 존중이 없는거 같음 가까이 있는 가족이라 더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잘못된거임 c는 상황을 정확히 아는건진 잘 모르겠는데 만약 a가 b한테 돈을 요구하는 장면만 보고 판단한거면 그럴 수 있을거 같음 근데 전체적으로 봤을때 말투가 상대방을 존중하는 말투는 아닌듯 함 그냥 결론은 b는 a한테 뭐라할 자격 없고 c는 그럴 수도 있는 상황이긴 했지만 좀 감정적이였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