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뭐야 이거 3부도 해?

>>2 ㅇㅇ

시발 이건 뭐냐? 그럼 우리가 알았던 마정석은 뭔데?

? 뭔데 우리가 알았던 마정석은 뭐 마법사의 돌이냐ㅅㅂ

>>5 저거 말고도 총체적 난국임. 그작은 홍거북에서 무명 신인 작가랑 엘소드 코믹북 작가로 바뀌고 뜬금없이 전쟁으로 만화 시작해놓고 설명 안 해줌. 손오공 캐붕남

>>6 그림체 바뀌니까 무슨 소년만화처럼 되고 세계관도 개판이고 마지막 끝을 그렇게 내놓고 갑자기 3부 이러더니 온다는게 이러고 진짜....

손오공 귀 무슨 일이고...사실 1부..시리얼이 찐 원작이고 2~3부는 2차창작이였던거야..그렇게 믿고싶어

마법천자문 천자도 이미 채웠는데 여기서 또 뭘 더한다는 거임.. 이럴거면 마법만자문이나 하지

>>7 그냥 리부트거나 완전히 독립된 스토리로 저 지랄했음 화나지도 않음

>>10 새로운 스토리 만들고 싶은데 자신없으니 마법천자문에 숟가락 얹은거 아닐까

작화문제: 마천 53권 발매당시 공개된 3부 예고편이나 마천 54권을 보면 알겠지만, 기존의 작화와 너무 다름. 작화는 달라도 그작들이 존나 잘 그리면 봐줄만 할텐데 새로 온 그작중 한명은 엘리오스 전기 작가고 다른 한명은 마천개정판 표지 맡은 거 외엔 경력이 없음. 사실 작화를 기대하긴 글렀단 거임. 엘리오스 전기나 엘소드 코믹북 보면 알겠지만 그작중 한명인 정수영은 그림 오지게 못 그리기로 유명함. 멀쩡하다 싶음 다 트레이싱 복붙이고 자기가 그린 건 죄다 작붕 나거나 작화 망가지고 연출도 존나 유치하게 과장하기만 함. 그런데 새로 온 그작들 실력도 기대할 수 없는 와중에 한 달에 한번꼴로 발매주기 변경. 그전에 마천 그린 시리얼과 홍거북은 대여섯명이 모여 움직이는 팀이기도 했지만 팀원 하나하나 실력이 좋았고 최소 서너달 이상의 발매주기를 거쳐 마천을 그렸음. 그런데 실력은 조또 안되는 작가 두명한테 한달만에 단행본 내라고 하는 거 설정오류: 마정석은 여러 아이템의 원재료로 사용된 만큼 한자마법의 위력을 강화시켜주고 내면의 어두운 마음도 강하게 만드는 녹색 광석으로 8귄때부터 가주 등장한 아이템임. 그런데 아울북은 마정석은 1, 2부에선 나온 적도 없고 3부에서 처음 등장하는 아이템이라고 함. 심지어 1,2부에선 등장하지 않았던 설정이라 한자마법에 영향 준 적도 없대. 한자마법은 노력하고 공부만 한다면 누구나 다 쓸 수 있는 마법이고 템빨에 의존하는 캐들은 별볼일 없고 주인공 경험치 셔틀이나 되주는 한심한 잉여 약캐로만 묘사했었는데, 마정석이란 템빨없인 한자마법 쓸수도 없고 템빨에 의존하는 캐들이 찬양받음. 한자마법은 깔끔히 한자만 쓰고 한자의 뜻 소리 음을 외쳐 발동시키는데, 무슨 양판소 판타지 클튜소재같은 마법진이 나오고 음만 외침. 한자나 한글로 지명 설정하다가 뜬금없이 소스시티

이거 아직도 완결 안됨? ㅋㅋㅋㅋ

>>13 ㅇㅇ. 덕분에 팬덤 뒤집어짐

시발 53권에서 54권사이의 일을 만화에서 안 푼다면 어쩌자는 건데 왜 전쟁중인지는 설명해야지

추억의 마법천자문이 이렇게 망가지다니

어휴 꿈에 나올까 무섭다

아울북 얘네 분명 나중에 가면 4부 연재한다고 할거같다. 메이플도 “여기서 끝내는게 좋겠다” 싶었을때 몇번이고 있었는데 꾸역꾸역 100권까자 한거 보면 얘네 분명 4부 또 진행할듯.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여기 3부만 욕하는데야 아니면 53권도 욕할 수 있는데야?

>>19 53권도 욕할 수 있고 그냥 마천시리즈 전체를 비판해도 되

와 진짜 개끔찍 이딴게…2부 최종보스?

만화 스토리 말고 학습효과 따져도 3부는 1부 2부보다 구림. 마법천자문 봤으면 알거임. 한자마법 쓸 때 뜻+음 외쳤잖음? 예를 들면 불어라, 바람 풍! 같은거 말임. 이건 단어마법이나 사자성어도 예외는 아님. 폭파 쓸때도 전부 터져라!폭파! 이런식으로 뜻을 외쳤음. 그리고 단어마법이나 사자성어마법 쓸 때 구성 한자 뜻 음 전부 말하고 단어나 사자성어 외쳤음. 근데 54권은? 시력강화 보니까 걍 시력강화 라고만 함. …이렇게 하면 그냥 일반 이세계물이랑 뭐가 다른거임?? 볼 시!힘 력!강할 강!될 화!이런식으로 한자 뜻 음 외치는 장면이라도 있었으면 욕 덜 했을거임(물론 54권이 총체적 난국이라 욕 안한다는건 아님.)

>>22 한자 뜻도 안 알려주는데 무슨 한자공부를 하라고ㅋㅋㅋ

와 이거 애들 보라고...

>>22 프리퀄 외전보다도 못함 프리퀄 외전은 적어도 만화 대사안에 괄호치고 전체적인 뜻이라도 알려줬음

나 개정 전 1부(1~21권?)만 봤는데 이 스레 보고 나니 1부만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

3부 망했어... 손오공은 디자인이랑 성격이 딴 사람 수준으로 변했고 왠 소스시티니 리더의 수장이니 동양 판타지랑 이질적인 스팀펑크가 나오고 1~2부 캐릭터는 안 나오고 3부 신캐가 많이 나오는데 죄다 매력이 없고 정이 안 감 특히 털보랑 엔비가 진짜 비호감임 전자는 공식설정으로는 아람치라는 캐를 아들처럼 아낀다면서 정작 아람치에게 막 대해고 윽박지르는 장면만 나옴 그리고 후자는 그냥 열폭하는 엑스트라 3류 악역임 캐디는 내 취향이었는데 아쉽다 게다가 보니까 1~2부에 설정도 숙지 못했는지 설정이 다르게 나오고 작화도 구림 작붕도 많이 보이고 다른 작품에서 본 것 같은 장면도 있음 거기다 무슨 표절 논란도 있던데 그건 모르겠다 아무튼 마천은 1부까지만 봐

암흑상제는 무분별한 스토리 작가 교체가 불러온 폐해임 2부를 하고 싶었으면 끝까지 시리얼에게 스재 역할이라도 맡겼던지 최소한 스토리 검수역이라도 맡겼어야 해 2부의 스타트를 본격적으로 끊은 올댓이 묘사한 암흑은 악인이긴 해도 나름 동정할 만한 서사, 본인만의 포스와 캐릭터성이 있었던 캐릭터였음 그런데 김현수가 오버해서 악역미화 만들더니 유대영은 그동안 쌓아올린 서사 싹 다 무시하고 뜬금포 절대악으로 만듬

굳이 3부를 그딴식으로 이어가야 했어? 왜 굳이 주요 캐릭터들 다 하차시키고 스토리 엉망으로 만드는건데... 아 진짜 내 추억 속 마천 어디갔냐고....

게임업계 문제로 시위하는 건 많이 봤어도 만화문제로 시위하는 건 처음 보네

마천 비판 문서보고 오는데 마법천자문 인기투표 너무 공정성 없긴 하다. 그냥 어거지로 자기들이 만든 3부 캐 자화자찬하고 싶어서 만든 불공정 투표임ㅋㅋ 아니 누가 인기투표를 픽쿠 이상형월드컵 놀이 사이트에서 하냐고? 해도 구글폼으로 하던가 공식 홈에서 진행하던가 따로 인기투표전용 사이트를 임시개설해서 하지않음? 세상에 어떤 장르가 픽쿠 이상형 월드컵으로 인기순위를 정하냐?? 그 사이트는 그냥 다시하기 누르는 것만으로도 무제한 중복투표가 가능하고 마천 공식이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도 아니라서 매크로같은 부정문제도 못 잡는다는데? 그리고 인기투표 자체도 너무 이상해. 견우, 탐욕마왕, 소년자객, 켄터킹, 돈킹, 저팔계, 젠틀맨, 소밍, 이무퀸, 영생대왕, 큐티, 나르디, 암흑노야, 도술섬 제자들 전부 후보에도 없음. 삼장도 없었다가 투표종료일 이틀전에 겨우 추가됨. 만화에서 중요하게 나온 캐릭터들을 후보에서 13명 넘게 빼버리고 심지어 메인 히로인인 삼장을 투표종료일 이틀전에 추가시키는 게 말이 되냐? 후보넣을 자리가 없어서는 무슨ㅋㅋㅋ 그 사이트 300명 넘게 후보로 등록가능하다던데ㅋㅋㅋ 그리고 마천 독자중에서 진현인= 대마왕, 미현인 = 여의필, 온화천왕 = 검은 마왕, 자비왕후 = 불멸대왕 이거 모르는 바보가 어디 있음? 이미 독자들은 이 캐릭터들이 서로 동일한 캐릭터인 거 다 아는데 굳이 분리시킨 이유가 뭐임? 스포때문이면 천세랑 혼세는 왜 분리 안 하냐? 혼세는 하도 인기많으니까 천세 혼세 분리시켰다간 그 둘이서 인기순위 1위 2위 독식할 거 같아서? 어차피 다 알아서 분리시킬 이유도 없는데 굳이 분리시킨 이유가 그 캐릭터들 표 분산시켜서 순위 낮추고 싶다는 심보 아님? 3부 캐들 순위 올려야하니까? 3부 캐중에서 시엔, 해리가 인기순위 10위권안인데 쟤네들이 3부 캐릭터들중에서는 가장 인기좋아도 용세, 진현인, 대마왕, 질투마녀, 이랑, 끼로로 이런 애들을 누를 만큼 인기가 좋은 캐릭터는 아니지 않음? 애초에 3부가 연재중인지도 모르고 저런 애들이 있다는 것도 알지못하는 사람들이 태반 인게 현실인데? 투표 결과가 60권 초판 부록 굿즈로 공개되었다던데 이것도 진짜 의심스럽다. 저 위에 나와있는 후보에서 빠진 1부, 2부 캐릭터들은 투표결과지에도 없는데 60권에서 첫등장해서 독자들은 알 수도 없었고 인기투표사이트에서도 없던 3부 캐릭터들이 투표결과지에 버젓히 후보로 등록되어있었다함. 그 뿐만이 아님.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만 공개하고 표수나 다름없는 승률과 최종우승횟수 이런 건 하나도 공개 안되어 있다함. 저 투표결과지도 서점에서 신권으로 60권 초판을 사야지 얻을 수 있는 것이고 마천공홈에서는 인기투표 결과를 12월에 공개한다고 했었음 지금 마천 인기투표 상황은 무한 재투표가 가능하고 부정투표를 잡지못하는 사이트에서 1부와 2부의 인기캐릭터들 일부를 후보에서 배제시키고 이미 독자들은 정체 다 알아서 스포라 할 것도 없는 중심 캐릭터 4명을 과거와 현재의 모습으로 분리했고 메인 히로인을 투표종료일 이틀전에 추가시켰는데,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3부 캐릭터들이 마천 황금기와 중흥기에 태어난 3부 이전의 인기 캐릭터들을 순위로 압살하는 중이며 공식은 12월에 공개한다 해놓고 10월에 마천 60권 부록으로 인기순위를 공개했고, 결과에선 후보에 등록되지도 않았고 독자들은 알지도 못했던 3부 캐릭터들이 후보에 나와있거나 3부 이전의 캐릭터들 다수가 빠져있고, 1위부터 5위를 공개한 것 이외에 투표수나 5위 밑으로의 순위는 전혀 공개되어있지 않다? 이건 그냥 공식이 3부 캐릭터들에게만 유리하게 투표판 깔고 부정투표한 거 아님?

지금 봐도 어이없는 공식 답변

마천 공식 윷놀이 굿즈 1%도 못 채우고 마감...

지금봐도 다른 애니나 만화랑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성장 판타지 나던 1부를 ㅅㅂ 주 독자층이 어린이라는 이유로 유치하게 스토리 짜고 캐붕 만들어놔서 솔직히 2부도 맘에 드는 건 아님 몰래 쳐만들었던 것도 맘에 안 들고 그래도 2부는 꾸역꾸역 1부와의 연관성은 어떻게든 이어나갔다 근데 오랜만에 서점 가보니깐 3부를 쳐팔고 계시대? 그것도 원작 싹 무시한 2차 창작이나 될 법한 걸로? 어디 용사물마냥 손오공의 스토리를 듣고 자란 애들이 이러저러해서 여행을 떠난다 식으로 스토리 짰으면 환영은 못해도 존중은 해줬다 근데 돈독 오른 이것들이 추억의 마법천자문을...... 1부의 스토리와 작가들을 존중 안 하는데 우리가 3부 존중해줄 필요가 있나 싶더라

항상 나왔던 3부 문제점 지적들인데 진짜 하나도 틀린 말 없다. 손오공은 세계, 모두의 평화보다 자신의 주변에 있는 몇몇 사람들의 행복을 더 우선시하고 친구와 세상중 하나를 선택하라 하면 당연히 친구를 선택할 캐릭터지 세상을 선택할 성격이 전혀 못됨 1부때는 아예 민간인의 안전따위에는 관심없고 그냥 본인 이익, 친구를 위해선 죄없는 민간인, 피해자마저 가차없이 공격했고 남의 사정따위는 별 관심도 없었음 2권에서 늑대왕 무덤 만들어준 이유는 삼장이 슬퍼서 우는 모습을 보고싶지않아서였고 정작 상어왕 과거사따위에는 아무 관심도 없었고, 8권에서 기장도사의 심부름으로 마정석 모을때는 다치지 않게 제압만 하거나 마정석만 빼내는 방법을 분명 알고 있었을텐데도 그냥 거슬린다는 이유로 마정석에 홀린 피해자에 불과한 민간인들을 그냥 후들겨팼음 10권에서 호킹에게 토생원의 배신으로 동료들을 전부 잃었다는 말 듣고도 토생원 편 들면서 호킹의 과거를 별일 아닌듯 치부해버리거나, 15권에서 도와달라는 양족들의 간절한 요청을 무시하고 친구인 견우만 챙긴 일, 18권에서 그만해달라는 삼장의 호소를 알게 뭐야 그딴 거로 받아치고 강제로 악마화된 피해자들인 하늘나라 군사들을 계속 때려팬 일 이것들만 봐도 1부 손오공이 보편적인 정의를 위해 힘쓰는 캐릭터는 아니라는 거 알 수 있음 2부에서는 본인과 상관없는 일이라며 죄없는 민간인을 공격하거나 피해자의 고통을 무시하는 일은 없어졌고 남들을 도와주긴 했어도 거기에 매달리거나 별 이유없이 도와준 적도 없음 그들을 도와줬던 가장 큰 이유는 동료의 부탁이 있었거나 동료가 생각났을 때뿐이었지, 동료가 부탁하지 않았는데 구해준 사람은 리토 하나뿐이었고 그것도 3부때처럼 자신이 약자를 지켜줘야한다는 생각으로 구해준 것은 아니었고 리토를 챙기지도 않았음 풍요의 대륙 사람들을 구해준 이유는 우리가 위험에 빠진 사람을 모른체 하는 것을 삼장이 원치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였고 광명계 민간인들을 본격적으로 구해주기 시작하게 된 계기가 삼장으로부터 광명계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저항군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아서야 그런데 3부에서는 갑자기 자신이 알지도 못하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의 사정에 관심갖고 적극적으로 먼저 나서서 도와줌 54권 소스시티 서사 시작부터 손오공이 광부들 구해주면서 여긴 나한테 맡기고 도망쳐"라고 하고 광부들 공격한 지네에겐 "광부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게 너였냐?라고 함 55권에서는 아예 처음 보는 모녀를 지네에게 구해주면서 자신이 반드시 지켜준다고 하고, 모녀에게 얼른 피하라고 하거나 제일 먼저 민간인부터 구하자면서 민간인 구출을 머뭇거리는 광부들에게 일침놓고 민간인에게 절대 피해가지 않게 지네를 유인하는 방법으로 잡으려는 등 민간인을 너무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더라 철들고 다른 사람들을 돌아볼 줄 알게된 2부에서도 무슨 연설수준으로 민간인부터 챙기자고 부르짖고 그런 적은 단 한번도 없었는데 2부에서 손오공이 민간인을 구해주던 방식은 주변동료의 노력이나 피해자의 호소에 반응해서 자신이 적과 싸워서 시간을 벌어주고 결정적인 문제점을 없애는 동안 동료들이 민간인들을 지켜주고 구해주는 방법으로 진행되어왔음 제일 이상했던 설정은 손오공이 땅에 있는 사람들 구하려고 삼장이 봉인된 마법천자문을 직접 박살내던 거 손오공이 완전히 악마화된 삼장에게 쳐맞으면서도 끝까지 삼장 감싸고, 암흑상제가 삼장의몸을 가졌단 이유로 세계 멸망과 모두에게 버려질 위험까지 감수하며 암흑상제를 지켜준 건 대체 뭐였어? 동료를 위해서라면 세상이 멸망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손오공이 제일 아끼는 동료가 삼장인데 어떻게 삼장보다 자신이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우선시하냐? 지상의 인간들이 죽어도 삼장은 반드시 살리던가, 삼장과 지상의 인간들 모두를 살리려하겠지 삼장을 죽이진 않음 그리고 또 손오공은 언제나 겁이 없고 당당해서 어떤 일에도 주눅들지 않았고 굉장히 호전적인 전투광이었음 보리도사에게 물 수 마법으로 물벼락 엄청 맞고, 마왕들과 십이신마들에게 죽도록 얻어맞고... 용왕, 염라, 신들... 자신보다 훨씬 크고 강한 캐릭터들과 싸워서 쳐맞아도 절대 기죽은 적 없었고 할말 다 했음 비밀의 사전에서도 손오공은 자신보다 강한 상대에도 겁없이 달려들어서 모두를 피곤하게하고 경쟁심이 강해서 항상 이기려고 든다는데, 마법천자문에서는 항상 손오공이 강해보이는 상대를 보면 싸울 생각에 즐거워했었지 손오공 전투 레파토리가 자신보다 크고 강해보이는 상대를 만나면 대충 눈대중으로 크기재고 커서 강해보인다고 싸우면 어떻게 될지 상상하며 즐거워하다가 자기 소개하고 바로 달려드는 것이었고, 손오공은 자신보다 약하거나 작아서 손쉽게 승리할 수 있는 적과의 싸움은 시시하다며 싫어했음 애초에 마법천자문의 터닝포인트 대부분이 버로 손오공의 호전성, 당당함이었음 마법천자문이 시작되게 된 원인이 화과산에서는 더 이상 자신의 상대를 찾을 수 없어 지루해하던 손오공이 우연히 엄청나게 강한 할아버지보리도사를 만나 싸움 걸었다가 된통 깨진 후로 더 강해지기 위해 보리도사에게 본인을 제자로 받아들여달라고 한 것이었고, 삼장 악마화 원인도 얘가 대마왕에게 시비걸다가 대마왕을 빡치게 한 것이 원인이었음 그런데 3부에선 별것도 아닌 일에 굽신거리고 싸움을 싫어하는 겁쟁이야 55권에서 크레스에게 싸우지 않고 이길 수 있는 방법 알려달라하고, 털보가 지네와 싸워달라니까 지네의 크기에 겁먹고 은근슬쩍 빠지려고 들며 허세나 부리다가 억지로 잡혀서 마지못해 싸우려가는 것처럼 나옴 공식은 기억을 잃어서 변했다지만 3000년간 변하지 않았던 천성이 기억 좀 잃었다고 하루아침에 바뀐다는 것도 이상하고, 20권에서도 똑같이 기억 전부 잃고 본인은 알지도 못하는 세상에 놓여지게 되었지만 겁없고 호전적인 성격은 변하지 않았음 설정은 옛날껀 하나도 지키지않고 지들이 새로 짠 설정은 모순적이기만 함 원래 방패 간은 나와라 방패 방패 간이고 방패형상을 만들어서 공격을 막아내는 방어마법임 그런데 3부에서는 갑자기 모두 막아라 간 이 되버렸고 방패 대신 마법진이 나옴 옛날에는 획을 그으며 주문, 뜻, 소리를 외치는 식으로 나왔지만 지금은 뜻을 아예 말하지 않고 획, 뜻, 소리를 정확하게 표현했던 옛날과 달리 획에다가 지멋대로 마법진 쳐집어넣음 54권 시력강화는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모르겠고 손바닥으로 타격을 주는 격투기 기술명에 바람 풍 하나 안들어가는 니토의 장타 마법을 장풍으로 해석함 아예 사이온은 압박이란 단어를 꺼내면 전혀 다른 단어인 무효의 마법이 발동됨 그동안 나온 단어, 고사성어, 한자마법의 규칙은 자기 멋대로 말을 만들어내거나 본래와 다른 뜻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주문 그리고 한자를 이루는 소리와 뜻 그리고 획을 정확하게 묘사한다 였고 이것들중 하나라도 안 지키면 한자마법이 되지 않는다는 설정이었음 1권에서 옥동자가 화과산 원숭이들에게 한자마법 가르칠때부터 획을 잘못 그은 원숭이, 주문을 잘못 외친 원숭이, 뜻을 잘못 외친 원숭이, 음을 잘못 외친 원숭이들 모두 한자마법이 되지 않았고, 10권에서는 옥동자가 힘 력에 칠 타를 합친 역타라는 단어를 만들어서 한자마법을 썼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을뿐더러 샤오에게 한자마법 규칙도 모른다고 혼났고 13권에서는 해답을 답할 답 마법의 하드카운터 마법으로 해석했다가 기장과 조에게 존나 깨졌음 공식 설정북인 비밀의 사전에서도 한자마법은 정확해야하고 지멋대로 뜻을 해석해서도 말을 만들어내서도 안된다고 하는데, 3부에서는 뜻은 아예 말하지도 않고 정확성은 이미 갖다버린지 옛날에 지멋대로 단어를 만들어내거나 뜻을 해석하는 정도를 넘어서 그 단어를 쓰지도 않았는데도 한자마법이 됨 마법천자문이 한자교육자료로 각광받은 이유가 바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한자를 보여줘서인데 정확성도 없고 뜻도 알려주면 이게 무슨 한자교육자료냐? 그나마 나오는 뜻 설명 만화 구석에 아주 작게 적힌 각주, 자투리 페이지 정도뿐인데 이거까지 자세히 보는 독자 얼마 없고 그 각주와 자투리페이지조차 책에서 나온 한자 뜻이 전부 설명한 게 아님 그냥 이거는 뜻 안 알려줄테니 너네들이 알아서 찾아란 말밖에 안 됨 한자 뜻은 안 알려줘 한자는 틀린 뜻으로 가르쳐줘 없는 말도 만들어내 이러는데 무슨 한자교육에 도움이 되? 마법천자문이 박살나서 땅에 떨어지면 마법천자문 조각이지 무슨 마정석인지 모르겠음 3부의 마정석은 배경설정은 마법천자문 조각인데 정작 묘사된 모습은 우리가 아는 마정석인 희한한 물질임 3부에서의 마정석은 삼장과 암흑이 봉인된 마법천자문이 박살나서 땅에 떨어진 조각들을 뜻하는 말인데 박살난 마법천자문의 조각은 마법천자문 조각이라고 불렀고 마정석은 마법천자문과 별개의 물질로 치지 않았나? 누가 마정석 설정변경이유 물어봤는데 공식이 마정석은 3부에서 처음 등장한 설정이고 3부 이전에는 마정석이 나온 적도 없고 한자마법과 마정석이 엮인 적도 없다 했다가 욕 태반 먹고 삭튀했다며? 마정석이 3부에서 처음 나온 거면 8권때 기장도사가 마정석에 대해 설명하고 16~17권에서 질투마녀가 견공에게 부탁한 마정석 증폭기로 마법장벽 부수려고 마을주민들 세뇌시켜서 마정석 캐게 한 건 뭐였음? 18권에서 혼세가 아차아 때려잡을때 쓴 무기, 19~20권에선 삼장과 샤오가 손오공의 꿈으로 들어가려고 사용했던 견공의 기계 모두 마정석을 원료로 썼음 그 마법천자문, 마법천자패부터가 마정석으로 만들어졌다 다른 답변에서는 마정석은 모든 마법천자문 조각을 일컫는 말이라고 했다며? 마정석은 마법천자문 재료였지 조각이 아니었음 3부 이전에는 마정석과 마천 조각을 확실히 구분지었고, 마정석 연구하고 마법천자문 만든 진현인(대마왕), 미현인(여의필)도 마법천자문 조각과 마정석을 겹말로 여기진 않았음 59권에서는 손오공이 천왕보검 보고 그리움에 복받쳐 우는데 손오공과 천왕보검 사이에 그리 절절한 서사가 어디 있었냐? 손오공이 천왕보검을 들고 다닌 적도 없고 천왕보검을 만드는 일에 참여한 적도 없고 천왕보검을 얻으려 한 적도 없다. 천왕보검 들고다닌 천세, 검마, 화룡과도 눈물 펑펑 쏟을 만한 관계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나마 천세와 매우 친했지만 그게 서로 눈물 흘릴 정도로 각별한 사이는 이니었음. 봐도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정도의 느낌만 받고 마는 정도겠지. 옥동자 닮은 식당 주인, 샤오닮은 낙서보고는 그냥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정도로 가볍게 넘기는 애가 혼세마왕 검보고는 펑펑 울어대니 진짜 웃기다. 차라리 마법천자패, 여의필이었으면 자연스럽기라도 하지 털보는 아람치를 아들처럼 아낀다면서 아람치에게 한 일은 정서적 학대뿐이고 여러 국가가 나왔지만 적어도 그 국가 안에서는 통일성을 보여준 2부와는 달리 이쪽은 그 최소한의 통일성도 없음 리더들의 한자마법도 어디서는 마법이라 했다가 다른 곳에서는 능력이라고 하는 등등 묘사가 일관적인 게 없고 리더는 능력을 개화하는 것만으로도 추앙받는 것인 것처럼 묘사했다가 다음권에서 바로 리더로서의 능력이 깨어나도 시험에 통과해야 인정받는다고 나옴 오행설정도 존나 뜬금없고, 그 전까지는 노력만 하면 누구나 맨몸으로 쓸 수 있었던 한자마법이 선택받은 일부만 도구의 힘을 빌려 쓸 수 있는 마법이 된 건지 이해 안 감 마천 1~2부는 일종의 신선계같은 곳이고 3부는 찐 인간계라서 한자마법 사용방법이 다르다... 시간이 너무 흘러서 지상의 인간들이 한자마법을 완전히 잊었고 우연히 마법천자문 조각을 발견한 지상의 인간들이 새롭게 개발한 한자마법이 바로 3부의 한자마법이다 하는 여러 가설들이 있지만 이건 전부 팬추측이지 공식설정이 아님 이렇게 세계관설정이 바뀌었다면 최소한 독자들이 그 설정변화에 적응하고 납득할 수 있게는 해줘야하지만 3부는 그런 노력을 해볼 시도도 안 해 2부때는 광명계를 1부의 배경인 옥황계와 완전히 다른 세계라고 설명하고 옥황계도 가끔 등장시키면서 최소한 독자들이 세계관이 바뀐 이유를 납득할 수는 있게해줬고 그 코메도 평행세계, 리부트 설정을 확실하게 말해줘서 독자들이 세계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줬지 게다가 2부는 이름이 라틴어식인 캐릭터, 복식과 건물이 서양식인 나라가 등장했다 이거지 마법천자문의 기본적인 설정은 지켰음 최소 지명만큼은 1부때처럼 한자명 한글명으로 지었다 3부는 지명이고 사람이름이고 간에 모든 이름을 죄다 라틴어로 짓고 마천 세계관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는 3류 양산형 아동만화 판타지로 쳐바꿔놓았으면서 설명은 하나도 없음 60권에서 나온 미니 설정북에서도 세계관 변화 이유가 나오지 않음 54권에서 왜 지상의 사람들이 싸워댔는지, 손오공과 마하가라는 왜 싸웠고 마법천자문은 왜 나타났는지 설명 하나 없는데 마천 박살나자마자 그렇게 싸워댔던 지상의 인간들이 갑자기 서로 얼싸안고 신파극 찍어댐ㅋㅋ 그나마 세계관 설명하는 내용은 54권에서 아람치가 소스시티에 대해 말해준 거뿐인데 이것도 가독성 떨어지고 제대로 설명 다 해준 게 아님. 심지어 아람치 말풍선에 소스시티 지도가 가려져서 나라 이름도 제대로 안 나오고 모든 전개가 불친절해 장면도 뚝뚝 끊어져서 존나 부자연스럽게 이어짐 독자가 2부와 3부 사이에 무슨 일 있었고 손오공은 얼마나 길게 잠들어있었냐고 물어보니까 스포일러라서 못 말해주겠대. 손오공일은 작중 전개 스포될까봐 못 말해줄 순 있어도 2부와 3부사이의 일은 줄글으로라도 설명해줘야 하는 거 아님? 이걸 생략하면 어떡해? 그리고 53권 후일담 영상 2탄도 1탄 올라간지 7달 넘도록 업로드 안되다가 누가 샤오와 이랑은 어떻게 되었고 혼세는 왜 판케니아를 세웠는지 알려달라고 한 뒤에 업로드 된 거임. 그런데 그 내용이 상제 자리에 즉위한 샤오에게 혼세가 떠난다는 말을 남기고 샤오더러 자신을 잊어달라는 말을 이랑에게 대신 전해달라고 하는 내용임. 독자가 1, 2부 캐릭터들 근황을 물어본 뒤에야 2탄이 업로드 되었고 그 내용이 독자가 물어본 내용과 완전히 흡사한데, 카툰형식이던 1탄과 달리 일러스트로만 떼운 게 우연이겠냐? 지들도 53권과 54권사이의 일은 하나도 생각 안 하고 일 저지른 거지 그림 오지게 못 그려서 트레 아님 죄다 작회가 뭉개지고 10년 넘게 짬밥 먹어도 실력 안 는다는 그 엘소드 코믹북 작가가 그린 만큼 연출 작화 다 나락갔어. 연출은 잼민이도 거를 일진 웹툰에나 쓸 법한 존나 오버떨고 유치하기만 한 연출밖에 없고 작화는 죄다 작붕에 비례 구도 다 엉망친창임. 1~2부때도 복붙 있었지만 최소 자기 그림 복붙했지 3부처럼 소재 남의 그림 복붙 안 함 스토리는 개노잼에 개연성 다 갖다버린 설붕 캐붕 파티고 작화도 총체적 난국인데 이걸 누가 봄? 신캐들도 전 시즌캐 하위호환 + 개성 부족이라고 욕 개쳐먹음. 시엔, 해리는 그나마 평가 좋은데 마천 1부 2부때처럼 팬층이라 할 만한 그런 건 없고 그냥 3부에 무슨 캐가 있는지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 공식 인기투표에서 해리가 2위, 시엔이 10위권안에 들었지만 이건 공정성 자체가 없는 투표임 1. 인기투표를 아울북이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하지 않고 픽쿠 이상형 월드컵으로 함. 픽쿠는 아울북 운영 사이트가 아니라서 아울북이 부정문제를 잡아낼 수도 없고 다시하기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무제한 투표가능함 2. 인기가 낮다못해 인지도조자 없는 3부 캐릭터들이 인기순위 상위권이고 대마왕이나 끼로로같은 마천 대표 인기캐릭터들이 3부 캐릭터들에게 밀림 3. 견우, 탐욕마왕, 소년자객, 켄터킹, 돈킹, 저팔계, 젠틀맨, 소밍, 이무퀸, 영생대왕, 큐티, 나르디, 암흑노야, 도술섬 제자들 등등 1부와 2부의 조연캐릭터들 다수를 후보에서 제외. 도술섬 제자들은 몰라도 다른 캐릭터들은 꽤 중요한 역할로 나오지 않았나? 정작 3부캐릭터는 엑스트라급 비중 캐릭터라도 후보에 집어넣었음. 자리 없어서 못 넣었다던데 저 사이트 1000명 넘게 후보 등록 가능하다 4.메인 히로인인 삼장은 후보에 없다가 투표종료일 이틀전에 겨우 추가됨. 이러면 투표 완전히 갈아엎고 새로 시작해야하지만 그런 거 없었어 5. 독자들중에선 이미 대마왕 = 진현인, 여의필= 미현인, 검은 마왕 = 온화천왕, 불멸대왕 = 자비왕후 모르는 사람 없는데 굳이 나눠서 표 분산되게함. 정작 인기가 독보적으로 많은 혼세는 지 혼자서 1위 2위 다 해먹을까봐 혼세 천세로 분리 안 해놨네 6. 9월 마지막에 발표한다해놓고 밍기적거리다가 12월에 발표한다고 말 바꿔놓고 10월 초반에 날치기 발표 7. 인기순위 발표된 곳이 마천 60권 초판 발매 굿즈인데 마천 60권 초판을 포장지도 안 뜯은 신권으로 사지 않으면 절대 못 구하는 굿즈임 8. 그 인기순위 발표된 굿즈를 보면 1위에서 5위까지만 나와있고 그 밑의 순위라던지 표수에 해당될 승률이나 최종 우승횟수는 전혀 나와있지도 않음 9. 그 인기순위 발표된 굿즈에서도 위에서 언급된 후보에서 누락된 1, 2부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않았고 삼장도 빠져있음. 메인히로인 없는 인기투표가 무슨 인기투표냐? 10. 후보에 등록되지도 않았고 심지어 60권에서 처음 등장해서 독자들은 알지도 못할 3부 신캐들이 무슨 순위에 오른 캐릭터인 마냥 버젓히 인기순위 발표지에 등록되어있음. 이 캐릭터들 지금도 후보에도 없는 캐들이다

>>34 진짜용사물마냥 손오공의 스토리를 듣고 자란 애들이 이러저러해서 여행을 떠난다는 스토리까지는 아니어도 전작 캐릭터들의후손, 제자, 환생으로 설정했어도 이보단 나았음

출판만화업계에선 최초 아닌가? 그 그로신때도 시위는 없었는데

>>37 레전드다

>>38 저거 1인 시위같긴 함. 마천커뮤 다 본다는 트위터 유저도 시위모집글은 본 적 없다고 했음

12월에 나오는 마천 공식 설정집 좀 걱정됨. 공식이 아는 게 하나도 없어

마천 공식 인기투표는 싹다 갈아엎고 다시 시작해야함 이정도로 공정성없는 투표도 처음 봄

아울북은 뭔 생각으로 정수영을 그작으로 데려온 거임? 그 엘소드 코믹북 작가를?

확실히 마천이 망하긴 했구나 반응도 없네

마천은 원작 작가 시리얼이 스작 그작에서 다 빠지고 검수자 역할도 못하는 게 진짜 호러임 어떻게 하면 1차 저작권자가 자기 작품에 손도 못 댐?

시발 이건 진짜 말이 되는 장면이라고 생각해서 넣었냐? 마법천자패, 여의필도 아니고 천왕보검 하나에 손오공이 운다는 설정이 개연성 있다고 본 거임?

마천때문에 다 망해가는 게임의 원작 좆깐 코믹스가 두고두고 회자되는거 개웃김 ㅋㅋㅋ 아니 안웃겨 장면 하나하나가 밈같아서 웃기다고 돌려보는건 유저들 사이에서만 돌아다닐 때야 재미있지 재발굴되서 다 소문나는건 싫다구 ㅅㅂ

>>46 그 원작 좆깐 코믹스가 더 낫다는 소리 들을 지경이면 지금 마천 3부는...

마천 7권까지만 봐서 몰랐는데 레스 하나하나 읽어보니까 충격이네 나중에 전권 모을려고했는데 그냥 안할래

>>48 21권까지는 읽어도 돼. 거기까진 명작이야. 22~52권까지는 가끔 수작이 끼여있는 평작이고 53권부터가 쓰레기임

>>46 그 원작 좆깐 코믹스가 나음. 거기는 세계관 설정 변화를 독자들에게 납득시키려는 노력이라도 함

>>49 알려줘서 땡큐땡큐 21권까지 모아서 보고 또 마음 바뀌면 52권까지도 살게

>>51 서점에 있는 개정판 말고 중고로 구판사는 거 추천함

>>50 ㄹㅇ? 엘소드 코믹북이 마천 3부보다 낫다는거 마천팬들 주류 의견임? 대체 얼마나 심하게 작살났으면 ㄷㄷ 1부까지만 보고 하차했는데 궁금해지는데

>>53 난 코메 생각했는데 엘소드였구나

비록 1인 시위지만 그래도 시위 일어난거 자체가 지금 상황이 정말 문제 있다는거 아니냐? 제발 이러지 말어..얼마 전에 트짹에서 어떤 팬이 3부 스토리 재구성한거 올린거 봤는데 그게 훨씬 낫던데?

>>55 나도 뭔지 암. 차라리 시간이 너무 흘러서 지상의 사람들이 한자마법을 잊게 되었다는 설정이라도 등장시켜서 세계관 변화라도 납득하게 했으면 나름 참을 만 했을듯

엘소드 그작이 단가가 낮냐? 왜 그딴 작가를 그작으로 데려온 거?

>>57 + 학습만화 까스레에도 있던얘긴데 라임스튜디오 ←← 얘네도 다작+단가 낮은 애들인듯 보고 판단해라잉

>>58 ...

인기투표 진짜 뭔가 있냐? 뭐 그렇게 캥기는게 많길래 정확한 승률, 우승횟수도 공개 안하고 몰래 날치기 발표한 거임?

아무리 아동만화 저작권이 편집사에 있다지만 작가들도 1차 저작권을 갖고 있을텐데 마천 세계관 캐릭터들을 만들어낸 시리얼이 완전히 배제되었다는 사실이 진짜 역겹다 대체 어떤 불평등 계약을 하게 한 거야? 작가 바뀐 만화는 많지 그런데 옴니버스물도 아니면서 스작이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갈아치워지고 전 스작은 만화에 손도 못 대게 된 만화는 마천이 유일함 보루토: 그작 스작 다 바뀜. 그렇지만 전 스작 겸 그작인 마사시가 검토는 한다고 하고 스작은 마사시 어시출신 코메: 그작만 바뀜 보찾, 내실: 전 스작팀에게서 파생되어 갈라져 나온 작가들이 바통터치 와이: 세계관 설정 다 다른 옴니버스물에 스작 연관성 따질 이유 없음 살아남기: 옴니버스물이지만 특정 편에서만큼은 그 작가가 계속 이어나게 함

마천 3부는 너무 불친절함 갑자기 3성급 레스토랑을 길거리 피씨방으로 바꾸고 바뀐 이유도 설명 안 해주는 느낌이다

마천은 진짜 53권에서라도 끝냈으면 유종의 미라도 거두고 가는 건데

>>61 보루토...는 마천과 비슷하게 몰락한 거 같은데 퀄리티만 따지자면

>>64 그렇지만 원작자 배제 논란까지는 없잖아? 저 레스는 원작자 배제 논란 이야기고

>>65 그렇긴 해

>>66 꼬라지보면 참가하는 게 맞나? 싶기는 하지만 그렇다해서 마사시가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숨긴 건 아님. 일단은 스토리 검수는 한다고 하고 외전일러, 축전도 그려줌. 시리얼은 엄연한 원작자인데도 만화를 그리긴 커녕 검수조차도 못하고 있고 특전 일러조차 못 그려주잖아? 이거는 그로신 홍은영보다 더한 문제가 있을 거 같다고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이유가 뭐겠어?

마천 암흑상제는 왜 다른 만화가 원작 스작을 완전히 강판시키지 않는 이유를 알려주는 반면교사같다 원래 암흑은 악인이긴 했어도 사연은 있었고 사연의 원흉인 광명이나 옥황도 마냥 악인으로는 묘사되지 않았음 그러다가 김현수로 스작 바뀌고 옥황을 악인으로 묘사하고 암흑에게 동정 갈 서사 몰아주다보니 미화 논란 터짐 이걸 해결하려고 그동안의 서사 설정 싸그리 무시하고 암흑에게 억지 절대악 설정 붙여놓음 결론적으론 암흑은 미화논란은 논란대로 터지고 캐릭터성도 목적도 없는 악역이 되버림 그냥 암흑에게 절대악 설정 붙이지말고 옥황에게 과거서사붙여서 빛에 집착하는 나름대로의 설정을 붙여야했음

>>58 막짤은 라임 스튜디오 아님.

시발 또 스작 바꿨냐?

>>70 또 바꿨다고? 미쳤구나 진짜..

>>71 스튜디오 훈훈으로 바뀜

마천 펀딩 제정신인가? 디자인이 엄청 예쁜 것도 아니고 특별한 장치도 없이 그냥 문방구에서 파는 싸구려인형같은피규어 두개 끼워넣은 윷놀이판을 5만원에 팔아놓고 홍보는 하나도 안 하는데 펀딩을 한달내에 5000만원 채우기로 맞춤 그러니까 1%밖에 못 채우고 끝나지

>>72 이 새끼들은 스작만 문제인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