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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위생곤충학을 배웠어
쥐, 벼룩, 개미, 벌, 바퀴발레, 파리, 모기 등
그래서 그런가 원래 공포는 미지에서도 나온다잖아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좀 더 알게 되니 덜 무섭더라
실제로 옛날엔 개미나 파리도 무서워서 떨었는데 곤충학 배운뒤로는 개미나 파리가 안 무서워
아 물론 절지류는 여전히 무섭지만 그건 보기 드물잖아??
그래서 세운 스레야
다른 벌레는 다 괜찮거나 보기 드물어서 상관없는데 바퀴는 그게 아니더라
곧 일본 워홀가는데 일본 바선생은 악명높고 유명하잖아 진짜 벌써 겁나 출국 다음준데 시발 바퀴벌레 제발 안 나왔으면
다 같이 바퀴벌레를 까보자
바선생.. 난 아직도 그날을 잊을 수 없소... 밤에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순간 떨어진 검은 무언가... 문 사이에 낀 먼지 같은 건가 싶었지만 집 안의 조명이 비치는 순간.... 내 눈에 보인 것은 뒤집힌 바선생.. 순간 소리를 지르고 말았고... 엄마가 바선생을 계단 밑으로 치워줘서 살았소.. 제발 그런 방식으로만 다시 만나지 맙시다... 내가 그 이후로 얼마나 문 여는 게 무서웠는지 아시오..? 바선생 당신은 너무한 벌레...
아침점심저녁 깨있을땐 안 보이다가 밤에 잠깐 노란불 켰더니 벽에 떡하니 붙어있었다.. 으 씹징그러ㅡㅡ 나 잘때 존나 돌아다닐듯
이미 여러 SNS에서 돌아다닌 말이라 다들 알겠지만,, 바퀴벌레는 사람들 눈에 띄는걸 싫어해서 안보이고 사는데 어느날 바퀴벌레를 봤다는건 그 집에 바퀴벌레가 꽉차서 더이상 숨을곳이 없어서 보인다는거,,^ 진짜 이사가고싶다ㅅㅂ
큰 애들은 걷는 소리도 남다르더라 ^^o
우리집 벽지가 좀 특이해서 그 소리가 더 잘나서 개빡쳤어
붕산 뿌리면 바새키 말고 지네까지 말려죽이니까 많이 애용해줘^^!
바선생 처음 봤던 나이가 어린이집도 안갔을 나이인데, 아직도 선명함.
그 커다란 고동색 덩어리가 빠르게 진열장 밑으로 샤샤삭 가던 날을…
ㅅㅂㅅㅂㅅㅂ오늘 집에 바퀴나타난거같음 바퀴라고 하기엔 애기바퀴인지 좀 작았는데 날벌레라고 하기엔 완벽한 갑각류였음 근데 오늘 나만 본게 아니라 동거인도 봤대 ㅠㅠㅠㅠㅠ 갑자기 살기싫어짐
새벽에 물 마신다고 잠시 거실에 나갔는데 다리에 갑자기 그 아 진짜 빡치는데 부드럽더라 ㅈㄴ 살포시 다리에 앉아서 발작하면서 물 엎음 ㅋㅋ ㅋ ㅋ 큐ㅠㅠㅠㅠ
원룸에서 자취 시작했었다가 바선생들 종종 찾아오는 거 못견뎌서 보증금이고 나발이고 부모님하고 같이 살던 집으로 반 년만에 돌아갔던 거 생각나네
괴담 찾다가 본 건데 어떤 대학생이 유난히 싼 방이 있어서 바로 들어갔는데 밤에 잘 때마다 얼굴이 간지러웠대. 알고 보니 바선생들이 얼굴 위로 기어다녔던 거고 바선생이 많이 나와서 싼 거였다던데 괴담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도 있겠네 ㄷㄷㄷ
보니까 그냥 죽고싶다 살면서 한번은 마주칠텐데 버틸 자신이 없어 소름돋음ㅅㅂ 어제 페북에서 봤는데 어떤 사람이 자다가 배를 만지니까 말랑말랑한 젤리가 있어서 기분이 좋아서 그걸 배 위에서 계속 굴렸대 근데 생각해보니까 젤리를 먹은 적이 없는거 그래서 배 보니까 바퀴벌레였다는거... ㅅㅂ이썰보고 진짜 발작했다 원효대사 해골물... 보고 지금 일상생활 불가능....
난 휴지나 물티슈 있으면 바선생 잡긴 잡는데 솔직히 생긴 걸로만 따지면 바선생보다 돈벌레가 더 징그럽지만 바선생이 더 더러울 것 같아서 좀 찜찜함
나 어렸을 때 아빠 사업 땜에 필리핀에서 1년 정도 살았는데 거긴 1년 내내 더운 곳이다 보니 쥐나 벌레들이 겨울에 죽을 일이 없어서 다들 되게 커...그중 바선생 비주얼과 역겨움은 정말 압도적이었어...아파트 10층쯤?에서 거주했는데 밤만 되면 바선생이 발코니에 쨘 하고 나타남..하수구 타고 온 것도 아니고 날아와서ㅠㅠㅠㅠㅠㅠ모기장도 없으니 바선생 마주친 그 순간부터 문 꽉 닫고 제발 가주세요 하면서 속으로 빌게 되는데....웃긴 게 날아오면 좀 알아서 날아갈 것이지 날아가질 못해ㅠㅠㅠ매번 아침에 엄마가 잡았던 기억이 나ㅠㅠㅠㅠ그냥 존재 자체가 너무 크리피해ㅠㅠㅠ
미국 사는데 여기 사는 바선생은 장난 아니게 크다.
전전집에서 밤이 되면 화장실에서 70% 확률로 조우했는데 덕분에 밤에 씻으러 들어가기 무서웠어.
내가 한국에서 자취할 때는 방에 바선생이 나타나도 걍 무시하고 잤는데 미국 바선생은 도저히 그렇게는 못하겠더라
무시하고 잔게 더 대단해ㅠㅠ주차장 같은데에 비오는날 가끔 바선생이 보이거든?그럼난 차라리 비를 맞아 ㅠ바퀴벌레 겁나 징그러ㄷㄷㄷ
근데 난 이렇게 생각한다.
바선생이 뭐 몇 백년 전도 아니고 공룡이 판치던 시절부터 살아온 생물인데 그 당시에는 환경오염 같은 건 없었을 거 아니야.
지금의 바선생=더러움이 된 건 전부 인류가 자초한 게 아닌가 싶다.
아짅짜로 ㄹㅇ 미국바선생존나싫어 ㅠ ㅠ 친구 집 놀러갔는데 집 앞 마당에서 존나큰 바선생 발견해서 개놀람 ㅠ
바선생...얼마전에 제주도 민박잡았는데 새벽 1시에 손가락 두개굵기만 하신분이..ㅅㅂㅠㅜ방에서도 소리들려
근데 바선생은 더럽든 안더럽든 생긴것부터 혐오스러움ㅠㅠㅠㅠ 솔직히 아무리 더러워도 쥐는 괜찮은데 바퀴는 보면 기절할거같애
지금 현재진행형중
알바중인데 카운터에 내 엄지 반토막만한 바퀴벌레 보여서 그대로 굳어버림 지금 손떨려서 아무것도 못하는중 퇴근까지 4시간남았는데 살려줘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화장실 문을 열고 딱 들어갔더니 까만 뭔가가 내 왼쪽 팔과 다리를 타고 쓰윽 스쳐가는거야? 너무 빨리 지나가서 그냥 까만 털실같은건가 했는데 보니까 바닥에 내 손가락만한 바퀴가 지나가더라고. 순간 소름이... 참고로 그 팔과 다리는 맨살이었어
작년 여름 자려고 불 끄고 누웠는데 다리 위로 뭔가 스멀스멀 올라와서 손으로 더듬더듬거리니까 그 스멀이가 내 손으로 타고 올라옴 진짜 별 생각없이 눈 앞에 가져와서 보니까 검지만한 바퀴새끼가 내 손바닥에서 돌아다니고 있던 거
나 이사온 초에 바선생 내 방에서 두번이나 봤다.
한번은 발견만 했고 두번째는 자려는데 입술위에 무언가 큰 벌레가 지나가는게 느껴져서 식겁하면서 일어났음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큰 놈도 못잡아, 작은 놈도 못잡아..
지금 밖에 비오잖아, 새끼보고 놀란 가슴 비 떨어지는 소리에도 파리채 휘둘렀다고.. 시바라ㅏㅏ아ㅠㅠ
그래서 나 밤샜어..
갱신.
요즘은 안 나오지만 분명 어딘가에 숨어 있을텐데 찜찜해.
나 자는 사이에 나와서 내 몸 위로 기어다니는 거 아냐?ㅋㅋㅋ
난 음식 부스러기 몇 시간 전에 흘린 거 처먹는 새끼도 봤다... 먹은 거 치우는데 내가 먹다 흘린 걸 먹고 있더라 그대로 주울 뻔 했어 시발...
얼마전 우리집에 삼촌이 놀러왔었는데
며칠간 우리집에서 머물러야 할 일이 생겨서
삼촌이 내 방을 잠깐 썼었단 말야
(삼촌 있는 동안에는 내가 집을 비웠어서 내 방을 빌려줬었음)
근데 삼촌 맨날 밥 먹을때 주방에서 안먹고 내 방에서 밥 먹구
설거지그릇들 그걸 또 치우지도 않고 더럽게 지내서
언제부턴가 내 방에 바선생 한 3마리 정도? 발견함ㄷㄷㄷㄷ
진짜 존나 싫어 너무 원망스러워
방금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데 내 발 밑으로 바선생 지나감 으아아악 계속 돌아다녀서 변기 위에 5분 동안 앉아있다가 겨우 내려왔어 아침에... 아빠가 잡겠지ㅠ
이사가기 전에 바퀴벌레가 온 집안을 점령하는걸 실시간으로 경험한 적 있었음 성체바퀴부터 애기바퀴까지 점점 다양해지는 연령대의 바퀴들 새벽에서 밤으로 밤에서 낮으로 바뀌는 활동시간 그리고 눈에 보이는 바퀴똥
잡아도 잡아도 어디서 계속 나오는지 세스코를 불러야 끝날 것 같았음 진짜로 지옥같은 1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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