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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9/26 02:55:00 ID : re0q2Hu1c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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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9/26 17:43:44 ID : oGk3wlg1va5
진짜 마음 독하게 먹고 끊어내... 사랑은 그런 게 아니야... 많이 힘들겠지만 잘 안 되겠지만 아무리 그 사람이 연락오고 보고 싶어도 꼭 무시하고 밀어내고 눈길조차 주지마
이름없음 2022/09/26 17:48:18 ID : Co7usrBwJSE
끊어내야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 싶어 그리고 이거는 사랑이 아닌거야? 여친이 잘못아니다 미안하지 않다 계속 말해서 잘 모르겠어
이름없음 2022/09/26 17:51:12 ID : oGk3wlg1va5
가스라이팅하고 서로 상처 주잖아 만약 레주 친구나 가족이 저런 연애를 한다면 두고볼거야? 나라면 내 목숨 걸고서라도 뜯어말릴 거야 연애할 때 상대방 신경 써야 하는 건 맞지만 레주 자신도 중요해 그리고 자해 하겠다고 협박하는 건 고소까지 가능한 큰 문제야
이름없음 2022/09/26 17:56:40 ID : oGk3wlg1va5
아 레주가 먼저 때린 부분은 내가 못 봤네 미안 레주도 잘한 건 아니지만 서로를 위해 헤어져 안타깝다 그냥... 잘못 된 일은 맞지만 이해가서 뭐가 말 못하겠음...
이름없음 2022/09/26 18:00:02 ID : Co7usrBwJSE
근데 걔가 먼저 밀치고 때리고 꼬집고 그런건 맞지만 나한테는 참을 수 있을 정도였어 나는 걔보다 덩치도 크고 해서 참을만했어 근데 나는 허벅지를 멍들정도로 세게 때렸으니까.. 내가 맞은것들은 괜찮은거같은데 걔는 울었고 나보다 덩치도 작으니까 때린거는 내가 잘못한거잖아 그냥 걔를 때린 내가 싫어 걔가 바뀐다고해도 헤어지는게 맞는거같아?
이름없음 2022/09/26 18:00:41 ID : Co7usrBwJSE
때린거는 걔가 먼저 맞는데 먼저 세게 때린거는 나야
이름없음 2022/09/26 18:03:34 ID : oGk3wlg1va5
이미 관계 회복은 틀렸어 서로 변해도 안 돼... 앗 미안 내가 긴 글을 읽을때 한 두줄 놓치는 게 있어서 헷갈렸나봐
이름없음 2022/09/26 18:06:43 ID : qkq1xCo7umn
그냥 글 전문이 관계를 끊어야할 이유 자체인데 뭘 더 자세하게 알고싶다는거야...
이름없음 2022/09/26 19:02:28 ID : qkq1xCo7umn
지금 나도 이상한 놈이다, 여친이 자기 잘못 아니고 미안하지 않다고 해서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하는 걸 보니까 강하게 말 안하면 정신 못차릴 것 같네. 좀 세게 적는다. 지금 스레주 여친 행적 4개:주변인 죄다 노는 애들이고 본인도 미자 때부터 몸 막 굴리다가 강간, 성추행 당함. 그리고 그걸 집안 사정 탓 함./전남친 관련 흔적 전부 남겨두고 심지어 지워달라고 해도 짜증냄./거짓말 조지게 하고, 널 믿을 수 있게끔 해달라니까 자긴 할 수 있는게 없다고 그냥 믿으라고 함./자해 협박함 나도 집안 개차반이었어. 근데 그런 쪽? 시도도 안했어. 물론 가정 환경이 안좋으면 그런 나쁜 것들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긴 해. 근데... 나는 아니라고 본다. 지금 여친 친구들 대부분이 죙일 술 마시고 몸 팔고 그런 사람들이라고 했지? 이런 말 하고 싶진 않은데 미자 때 했다던 그거, 발 안뺐을 가능성 있다. 지금도 돈 받고 몸 굴리고 있을 수도 있다고. 정상적이고 제정신 박힌 사람이랑은 업소 뛰는 얘기를 못하니까 시간이 갈 수록 같이 업소 뛰는 사람하고만 어울리게 되고, 인간 관계가 그런 사람들로만 꽉 차게 된거지. 다리 넘어 들은 얘기도 있는데 너무 자극적이라서 여기에 적진 못하겠고, 덤터기 쓰기 싫으면 빨리 끊어내라. 전남친이 이래서 힘들었다, 저래서 트라우마 있다... 이 얘기들은 네가 저자세가 되게 만드려고 꺼낸 것 같아. 스스로를 상처를 가진 약자로 만들어서 네가 죄책감 가지고, 동정하게끔. 진짜 전남친이 싫고 무서웠으면 흔적은 왜 남겨두고, 지우라고 해도 안지워? 말이 안되는데? 여친이 거짓말 자주 한다며. 힘든 일 당한게 과연 사실일까? 트라우마는? 그 이전에 진짜 헤어지고 마음 접은 거 맞아? 스레주는 믿을 수 있어? "근데 내가 과거 얘기하는거 헤어지고 헌포가거나 딴 남자랑 연락하거나 그런것들 사람들한테 우리 사이에 있었던 일이나 자기 잘못 쏙 빼놓고 얘기하고 내가 미친놈이다 이상한 놈이다 네 잘못 없다는거 들으면서 내가 잘못한거고 이상한 놈이라고 자기는 잘못 한게 없다고 얘기 함" 과연 이게 스레주만의 얘기일까? 누가 알아, 전남친도 스레주처럼 거짓말 때문에 나쁜 놈 된 걸 수도 있지. 자해 협박도 그래. 자해고 자시고 본질은 결국 협박이야. 지가 지 팔 그어놓고 '너 때문에 내가 다치고 아픈거야'라고 동정심 유발시켜서 네가 제정신 못하게 흔드는거라고. 네가 여친 때린거? 물론 잘못한거 맞아. 근데 선빵은 여친이 먼저 쳤다며. 그걸 생각 못하는 이유는 남자로 태어나면서 '여자는 절대로 때리면 안된다'라는 교육 영향도 있지만, 여친이 연애 기간동안 꾸준히 자신을 연약한 피해자로, 너를 가해자로 만들어서가 가장 크다고 본다. 그리고 이게 정상적인 연애, 아니 연애 이전에 정상적인 사람이야? 자해하고 피 줄줄 흘리고 그러고선 꼬집고 난동 부리고, 헤어지자고 해도 안 떨어지고 억지 부리고 하는게?? 제발 안전 이별해라. 끊어내고 싶은데 결심이 안난다 싶으면 말해. 자극적이라 안적었다던, 다리 건너 들은 그 썰 고대로 풀어줄게. 그걸로 정신이 들 지는 모르겠다마는.
이름없음 2022/09/26 19:12:24 ID : Co7usrBwJSE
긴 글 자세히 읽어주시고 답장도 열심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해도 결국에는 좋아하는 마음때문에 못 헤어졌어요 자해를 해도 그런 친구랑 어울리고 술집가고 술집가려고 헤어지자하고 상처받는 말 듣고 몸 함부러 굴린걸 알았어도 못 끊어냈어요 정신 들게 얘기해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감사해요
이름없음 2022/09/26 19:26:39 ID : Co7usrBwJSE
제가 너가 잘못한거랑 내가 잘못한거랑 비교해보면 너가 더 크다고 얘기했는데 걔가 헌포간거는 잘못도 아니고 과거에 집착하는 너가 잘못이고 친구들 만나지마라 뭐다 하는게 이상한 놈인거지 니가 때렸으니까 니 잘못이 큰거라고 말해서 결국 제가 때렸으니까 제 잘못이 더 커진거고 그러면 저만 견디고 만나면 될거같아서 뭐가 맞는 지 잘 모르겠어요
이름없음 2022/09/26 20:42:21 ID : dA6i5O63Pdw
제발 그냥 헤어져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고 끼리끼리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야 너랑 너여친은 그냥 사상 자체가 다른사람인것 같다 니 여친인생이잖아 이제껏 그러고 살았는데 본인이 깨닫지 않는이상 무조건 똑같은짓 하면서 살껄? 너 정신과 갈 정도면 헤어져 걔 때문에 니 인생 망칠거 같다 정신차리고 얼른 발빼. 그런데.너가 때린건 백번 잘못한거 맞아. 아무리 화나도 때리면 안되지. 그리고 너한테 좋을거 하나 없어 특히 너 여친같은 사람은 그거 이용해서 약점 잡을수도 있을듯.
이름없음 2022/09/26 21:10:01 ID : qkq1xCo7umn
길어서 음씀체로 쓸게. 사람 죽는 얘기니까 읽기 껄끄럽다 싶음 그냥 넘겨. 오빠 A, 언니 B가 있었음. B언니가 예쁜 것도 있고, 남자 경험이 많아서 얼마 안가서 서로 사귐. B언니는 허구한 날 남자한테 데였던 얘기하던 걸로 유명. A오빠한테도 그럼. 둥가둥가 해주니까 자해 고백. 술마시다가 취했는지 트위터에서 야한 사진 올리면서 논다고 자랑하듯 얘기함. 그만뒀다고 거짓말하고 계정 새로 파서 돈 주고 자위 영상 팜. 헤어지자고 하니까 성폭행+애정결핍 고백함. 불쌍해서 A오빠가 받아줌. 그런데 얼마 안지나서 B언니가 고딩 때부터 몸 팔았다는 제보가 들어옴. 자기 못믿냐고 자해 협박하다가 글 발굴되니까 인정함. 그리고 더 숨기는 거 없으니 다시 받아달라... 근데 그걸 또 받아줌. 얼마 안지나서 몸 팔던 거 들킴. 사귀는 내내 몸 팔았냐고 하니까 아니라고 함. 근데 트위터에 글이 남아있어서 또 들킴. 이 쯤 되니 믿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신상 털기 시작. 그래서 나온 것들... 1)우리 집안 잘 산다+그래서 일 안하고 살아도 된다=거짓말. 명품, 생활비 전부 몸 팔아서 충당. 2)친인척이 한 성추행, 성폭행=거짓말. B언니 아버지가 가족한테 보증 서게 하고 그대로 튀어서 친인척 없음. 성추행, 성폭행 당한 경험 없음. 3)부모님이 아픈데 상황이 복잡해서 당장 병원비를 못낸다. 도와줘라.=거짓말. 이것 외에 핑계 대면서 자잘하게 받은 돈이 총 2천 정도 되는데, 전부 쓰고 안갚음. 그 외 학력, 정신병 판정... 등등 대부분이 거짓말. 결국 헤어짐. 동네 떠나가라 울고 바락바락 소리지르는 걸 내버려두고 친구 집에서 잠시 머무름. 혼자 있으면 머리가 어떻게 될 것 같으니 하루만 재워달라고 했다캄. 이쯤에서 A오빠는 정신병원 다니기 시작함. 그렇게 A오빠가 연락 다 씹고 안만나주니까 A오빠 대학에 'A가 내 임신 사실을 알자마자 헤어지자고 하더니 사정사정해도 안만나준다'고 소문 퍼트림. 물론 구라임. 소문 퍼지고 난 뒤에 사람들이 자길 쳐다보는 것 같다면서 결국 휴학함. (같은 대학 다니는 오빠 말로는 소문이 퍼진 것 같진 않고, B언니한테 '이렇게 소문 퍼트릴거다'라는 문자를 받아서 멘탈 터진 것 같다 함.) B언니는 그 와중에도 연락 시도하면서 '내 연락을 안 받으니 이렇게 되는 것이다' '다 네 잘못 아니냐'고 함. A오빠 집안이 그다지 좋은 상황이 아니라서 휴학한 사이에 배달 일 하기 시작. 빌려준 돈을 돌려 받았으면 안했을텐데, 결국 끝까지 안돌려줬음. 그 사이에 B언니가 A오빠를 성폭행으로 고소함. 다행히 증언이 이랬다 저랬다 한건지, B언니가 썼던 글이 발굴되면서 의혹이 풀린건지는 모르겠지만... 돈 냈다는 얘기는 없는 걸로 봐서 적당히 마무리 된 듯. 어느 시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임신했다는 거짓말로 돈 뜯어내려고도 했었음. 정신 건강이 완전 무너져내린 상태여서 역고소 할 짬 조차 없었다고 함. 그렇게 슬슬 사그러들고 배달 일 하다가 슬슬 복학 하려나 싶을 때, 갑자기 오토바이 몰다가 사고 나서 죽음.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잘 모름. 배달 일 하다가 죽었다는 것만 앎. 1) A오빠 부모님은 A오빠랑 떨어져 살아서 자세한 내용을 몰랐다가 뒤늦게 알게 됐다. 2)아직도 모른다. 두 개로 이야기가 갈리는데, 정신병원 다니기 시작했다던 시점부터 엄청 친했던 친구 두어명 빼곤 연락을 다 끊어버리는 바람에 자세한 이야기는 지금도 오리무중. 사실 스레주 글 보자마자 이 얘기 생각났어. 특히 닮은 부분이 '내 잘못이 크다'라고 생각하는 부분. 나만 견디면 된다. 나만 참으면 된다. 허구한 날 그렇게 되뇌이면서 끌려다닌 그 결과가 '꽃 같은 나이 스물 다섯에 배달하다가 죽기'였을거라고, 본인은 죽기 직전까지 예상 못했겠지.
이름없음 2022/09/26 21:28:45 ID : qkq1xCo7umn
서론은 다 됐고, 가장 중요한거. 결국 B언니는 A오빠를 사랑했는가? 아니. 전혀. 그냥 자기 한결 같이 좋아해주고 매달려주는 남자가 필요했을 뿐. 너도 이용당하고 있는거야. 1)막 대해도 되고 2)그럼에도 날 사랑해주고 3)그 와중에 나한테 간섭하는 건 싫은. 애인이 아니라 그냥 감정 쓰레기통이잖아. 내 잘못이니까 내가 지고 들어가면 된다? 스레주 잘못이 있든 없든 >>>>일단 그 사람은 곁에 두면 안되는 사람이다<<<< 이게 핵심이야. 처음이라서 끊어내기 어렵다고 했지? 그건 거리를 두다보면 점점 잊혀져. 콩깍지가 벗겨지고 나면 '내가 이런 애를 왜 좋아했지?'하는 생각이 들껄. 정 어렵다면 억지로라도 거리를 둬. 연락은 다 끊고, 물리적으로도 거리를 최대한 많이 둬. 보고싶더라도 참아. 그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동성이든 이성이든. 건전한 관계를 만들고 정신병 치료에도 신경 쓰고. 그렇게 여유가 생기면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습관을 만들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살면서 이상한 사람은 끝 없이 접근해오는 법이니까.
이름없음 2022/09/26 23:21:48 ID : k4MqlvbfO4M
세게 말해달라니까 솔직하게 말할게 나는 오히려 왜 사귀는건지를 모르겠는데 걔가 예쁜거임? 맨날 술쳐먹고 그러고 다니면 1~2년만 있어도 외모는 금방 맛가 걔가 안쓰러워서 뭐라도 해주고싶은거면 그딴 마음은 동정이고 연애적인 의미의 사랑은 아니니까 접어 너는 걔를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없음 정신병이잖아... 그냥 우울증도 아니고 경계선도 있는거같은데 그러면 주변사람도 같이 미쳐가 당장 너부터도 안다니던 정신과 다니고 약 타먹고 있다며 근묵자흑이야 그냥ㅋㅋㅋ 걔는 심지어 일말의 미안함도 없어보이는데 도대체 뭘보고 왜사귀는거야? 뭐 술쳐먹고 자해하다 뒤지는 방황하는 청춘놀이라도 하고싶은거임? 이만하면 됐으니까 제발 헤어지고 서로 갈길 가.... 헤어지고나서 차단하고 그리고 그런 애한테 끌려서 못놓는 너도 참 애정에 목이 말랐다 싶은데 그럴수록 인생 꼬이니까 공부든 일이든 해야할거부터 해 거기 집중하면서 살다보면 좋은 인연 만나게 됨 제발.... 헤어져라 사회면 뉴스로 나오고싶은거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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