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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10/02 13:21:38 ID : Y7805VdTO4K
거의 5년째 강아지 키우고 있어 중2쯤 내가 우울증이 심했어서 아빠가 유기견 센터에서 강아지를 데려왔어
이름없음 2022/10/02 13:22:00 ID : Y7805VdTO4K
내가 동물을 진짜 사랑하고 예뻐해서 첨엔 우리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고 엄청 벌벌 떨고 눈물 자국 때문에 하얀색인 애가 털이 온통 갈색이고 발에 습진도 심하고 했던 강아지를 계속 약 먹이고 사랑으로 키우다 보니 몰라보게 예뻐지게 되고 눈물자국도 금방 없어지고 이젠 나한테 막 대들어
이름없음 2022/10/02 13:22:19 ID : Y7805VdTO4K
그리고 엄마랑 내가 첨엔 강아지를 진짜 무서워 했단 말이야? 근데 난 지금은 강아지 진짜 좋아하고 엄마도 우리 솜이(강아지 이름임)는 예뻐서 안 무섭고 귀엽다 얘는 괜찮다, 좋다 이래
이름없음 2022/10/02 13:22:56 ID : Y7805VdTO4K
그렇게 키우고 있는데 내가 대학교 때문에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게 됐어 근데 그 집이 강아지는 못 데리고 산다는 거야 그래서 너무 데리고 가서 같이 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엄마아빠가 키우고 있어
이름없음 2022/10/02 13:23:21 ID : Y7805VdTO4K
근데 아빠는 강아지를 진짜 잘 돌보긴 하는데 일 때문에 집에 잘 들어오지도 못 해 그치만 엄마가 못 한다는 이유로 매번 양치와 목욕, 털 빗기는 담당은 나랑 아빠야 근데 이젠 나도 없지, 아빠도 일 때문에 매일 들어와서 애 관리도 자주 못 하지, 그래서 난 엄마한테 매일까지는 꼭 안 시켜도 되니까 양치는 그래도 3일에 한 번씩은 시켜달라 했어
이름없음 2022/10/02 13:24:02 ID : Y7805VdTO4K
첨에는 아 난 못 한다 아빠보고 하라 해라, 난 안 할 거다 막 이렇게 맨날 책임전가 하더니 계속 하기 싫다고 배째는데(?) 안 그래도 솜이가 우리가 초반에 양치를 너무 안 시켜서 스케일링도 받고 이빨도 여러개 뽑았단 말이야ㅠ
이름없음 2022/10/02 13:24:45 ID : Y7805VdTO4K
그 조그만 애가 많이 아팠을텐데 그걸 다 견뎌내니까 너무 자랑스럽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미안했어 엄청 걱정되고 그래서 난 그 이후로 양치 더 잘 시키려고 노력 했는데 서울 가게 됐으니까 남은 건 엄마밖에 없잖아 그래서 난 부탁 한 건데 엄마는 애가 움직이니까 못 시킨다 이러고 어떻게 하는 지 모른다 그러고 그래서 내가 다 알려줬어 이렇게 하면 된다고.. 그랫더니 나보고 양치 잘 시킨다고 알겟다면서 본인도 이렇게 시켜본대 노력 해 본다고 나랑 약속도 했어
이름없음 2022/10/02 13:25:19 ID : Y7805VdTO4K
근데 오늘 엄마가 서울에 올라와서 오랜만에 만났는데 본가에 아빠랑만 있을 강아지가 너무 걱정 되는 마음에 여태 양치는 시켰냐고 물어봤어 근데 자기는 한 번도 안 시켰대 산책만 시키는 걸로도 많은 발전이며 감사하게 생각 하란 듯이 말 하는 거야 아빠가 가끔 와서 시켰다고 막 그러고...
이름없음 2022/10/02 13:25:36 ID : Y7805VdTO4K
그러몀서 나랑 이 얘기 조차 하기 싫어해서 방금 싸웠어 나는 좋게좋게 얘기하면서 약속 했는데 왜 안 지키냐 그래서 엄마가 또 알겟다고 양치 시킨다 그랫는데 안 그럴 가능성이 더 많잖아
이름없음 2022/10/02 13:26:06 ID : Y7805VdTO4K
그래서 내가 만약 안 그럴 시에 조건을 걸자고 그렇게 좋게 얘기하는데도 듣기 싫어하면서 그만해라 이러면서 겁나 화내더라 다 나보고만 뭐라 하고. 내가 예민 한 거야? 난 그냥 애가 너무 걱정돼서 그런 건데 사람을 쫀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화가 나서.. 난 진짜 얘 없으면 못 살아 지금도 어쩔 수 없으니까 엄청 보고싶은 거 참고 겨우 지내는데 애가 어디 잘못 됐다거나 그런 소리 들으면 진짜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 해 질 거 같아서 그래..
이름없음 2022/10/02 13:32:09 ID : 7umlg7tikrf
방금도 한 번 시켜 본다고 나랑 또 약속 했는데 집 내려가면 또 안 시킬 게 뻔해 이런 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서 이래놓고 그만 말 하라고 또 나한테 겁나 화 내겠지
이름없음 2022/10/03 00:38:14 ID : 4E1gY8i8qru
아이고.. 그럼 강아지 유치원 보내는건 어때? 엄마가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니까 걍 강아지 등하교만 시켜달라고 해.. 내가 볼땐 그게 최선의 방법인듯
이름없음 2022/10/03 00:49:58 ID : s4Nuq7ta5Qm
닌 개가 엄마 위에있니? 개 걱정은 그리 하면서 엄마 사정은 왜 생각을 안해 애초에 니 우울증 치료할려고 데려온 강아지고 엄마는 개를 싫어하셨었다며 근데 니가 개인적인 사정이 생겼다고 어거지로 엄마한테 부탁한거면서 엄마가 대역죄인 인것처럼 말하면 어떡하냐 그리고 이런일이 한번 생겼으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내야지 뭘 또 조건을 걸어 부모님 입장에서는 나름 노력한걸텐데 자식한테 그런말 들으면 열이 뻗치겠냐 안 뻗치겠냐
이름없음 2022/10/03 01:03:34 ID : 8mINxPeIJQq
동의함 너무 세게 말한 감은 있지만 애초에 레주네 아빠가 데려오신거고 엄마는 싫었던거 아냐? 물론 키우다 보니 정들고 예쁘겠지만 그거랑 하나하나 신경써주는건 별개지 강아지가 그렇게 소중했으먄 처음부터 강아지랑 같이 살아도 되는 집을 알아봤어야 함 레주한테 강아지가 엄청 소중한건 알겠는데 원래부터 개 무서워했던 사람이 그래도 산책 시키면서 노력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고 왜 양치 안해줬냐, 이제 안할 수도 있으니까 조건 걸자 이러면 누구라도 짜증날듯 차라리 조건을 걸고 샆으면 양치 시켜주면 뭘 해주겠다거나 그런식으로 걸어
이름없음 2022/10/05 10:58:05 ID : 7s7gja2rhuk
내가 엄마한테 무작정 양치 왜 안 시켜줬냐 하면서 따지고 뭐라 한 게 아니라 엄마도 나랑 그렇게 하겠다 약속을 했었고 이젠 엄마도 강아지 없이 못 살아 당연히 나도 개 엄청 무서워 했던 엄마 알고 나도 무서워 했었으니까 엄마가 이정도로 노력해준 거 알고 너무 고마워 그래서 많은 거까진 못 바래 나는 단지 양치라도만 시켜주면 좋겠단 거고 산책도 매일(까지는 아니지만) 데리고 나가는 것도 너무 신기하고 새로워 근데 애가 스케일링 받았을 때 이빨을 엄청 많이 뽑았었고 더 뽑으면 뭐 못 씹어 먹고 죽밖에 못 먹는다길래 엄마 아빠 나 모두가 강아지 걱정을 엄청 하면서 양치 자주 시켜줘야겠다 마음 먹었었고 그 이후에 얘 양치를 시키는 건 거의 나밖에 없었어 아빤 가끔 근데 이젠 내가 없으니 엄마 아빠가 해줘야 하는데 아빤 집 자체를 자주 못 오시니까 올 때마다 해 준다 했었고 엄마한테는 매일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아빠가 한다 했었으니까 엄만 아빠가 너무 오래 안 햇을 때 한번씩만 해 달라 햇는데 방법을 모른다길래 내가 방법도 알려주면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계속 좋게좋게 얘기하고 엄마도 알겠다고 해 본다 나랑 여러번 약속했었어 근데 자꾸 며칠만 지나면 이렇게 말을 바꾸니까 이러는 거지.. 엄마가 잘못했단 게 아니야 그냥 약속을 안 지키니까 어떻게 해야되나 너무 답답했던 건데 날 불효자로 만들어버리네.. 개인적인 사정이 인서울 대학 합격해서 서울에서 어쩔 수 없이 자취하는 거라 적어도 강아지를 책임지고 키우고 있으면 본가에 남은 누군가가 해야 하는 건 맞아 아예 안 할 순 없잖아 엄마아빠가 잘 키운다길래 첨엔 내가 서울 데려갈까 싶었지만 초반엔 그래도 나도 적응하고 해야 되니까 차차 나도 알바하면서 돈 벌고 좀 정착 한 뒤에 집을 알아보고 데려오자 한 거야 강아지 키우면 예쁘다만 해 주는 게 아니라 얘도 하나의 생명이기 때문에 돈도 엄청 들고 신경도 엄청 많이 써 줘야 되는데 그게 별개는 아닌 거 같아
이름없음 2022/10/05 11:02:53 ID : 7s7gja2rhuk
웅 그래서 강아지 유치원도 생각 해 봤는데 돈도 꽤 들고 두분이 맞벌이시다 보니까 등하교를 엄마가 못 할 것 같기도 하고 애가 안 그래도 친화력 없는데 거기 가서 적응을 잘 할까 싶기도 해서 걱정도 되고 우리 집은 뭘 하려면 오랜 상의가 있어야 돼서 좀 막막해ㅠㅠ 매번 상의하다 보면 중간에서 뚝 끊겨서 흐지부지 돼버리니까ㅠㅜ ..
이름없음 2022/10/05 19:09:10 ID : u3CnO01g7y0
그냥 다른 입양자 생각해보자고 해
이름없음 2022/10/05 22:27:15 ID : ilxDs3wpQk2
뭔 ㅋㅋㅋ 뭐만 하면 다른 입양자니 무슨
이름없음 2022/10/05 23:04:46 ID : u3CnO01g7y0
결국 서로 못해주니깐 스레 세운 거 아냐 형편이 안 되면 입양 보낼수 밖에 없는거지; 형편 안 돼서 입양 보내고 몇 주 몇 달에 한 번 만나서 놀거나 연락 자주 하면서 소식 듣는 사람 많던데 감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말어 입양이 나쁜 거 처럼 말 하네ㅋㅋㅋ
이름없음 2022/10/06 04:18:02 ID : 7s7gja2rhuk
가족을 다른 사람한테 입양 보내는 게 그리 쉬운 일이니 이 글을 올린 이유가 해결책을 찾고 싶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마음으로 올린 건데 다짜고짜 입양 보내라니... 형편이 왜 안돼 맛있는 거 많이 먹이고 산책도 시키고 목욕도 시키고 병원도 6개월에 한 번씩 데려가서 건강검진도 다 하는데;; 아까도 말 했다시피 난 얘 없음 못 산다고 말 했고 애도 겁 많아서 나랑 엄마아빠 아니면 마음 쉽게 잘 주는 애 아니야 우리 집 바로 윗집에 사는 외할아버지도 맨날 보는데 볼 때마다 맨날 짖는데;; 너 같으면 너 자식을 쉽게 남에게 입양 보낼 수 있겠어? 입양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아줘 내 친동생이고 가족이야 내가 이런 얘기 듣자고 이 글 올렸겠냐..
이름없음 2022/10/06 04:48:54 ID : u3CnO01g7y0
그래서 난 애초에 사람이든 짐승이든 안 키워 키울 상황이 안 될때가 분명 있을테니깐 다짜고짜 입양 보내라는 것도 아니고ㅋㅋㅋ 이런 식으로 케어 못할거면 생각 해보라는 식으로 말 꺼내보라는 거임; 당장 보내라는 게 아니라;; 입양 보내는 게 싫으면 열심히 케어 할 거고 아니라면 임시보호 해줄 곳을 찾아 보던가 지금 케어가 잘 안 되고 있으니 형편이 안 되는 거라고 하는 거고 그렇게 형편 되면 반려동물 키우는 게 가능한 곳 구하면 되겠네 뭐가 문제임 근데 이게 안 되잖아 너가 끔찍히 사랑하고 아까면 뭐해 양치 하나 시켜줄 사람 제대로 없구만 이게 형편이 안 된다고 하는 거임
이름없음 2022/10/06 05:10:54 ID : 7s7gja2rhuk
너는 답이 그냥 입양 보내라는 결론밖에 안 나오나 보네 입양 보내려고 내가 이 글을 올린 것도 아니고 엄마를 설득 할 방법이나 다른 방법들을 찾아 볼 생각으로 올렸던 건데 넌 끝까지 입양 보내라는 말밖에 안 하는 구나 케어를 무슨 애 방치해 놓는 것도 아니고 최대한 얘가 행복하게끔 키우려고 노력하는데 양치가 문제여서 이러는 건데.. 물론 아빠랑 내가 올 때 마다 시키지만. 부족하면 부족한 거 채워나가려고 노력하는 거지 “이거 안 하니까 입양 보내라 그냥” 이건 또 무슨 극단적인 생각이야.. 엄마도 일 끝나고 오면 맨날 산책 나가고 양치 말고는 그 외에 많이 신경 써 주는데 아예 신경도 안 쓰는 무심한 사람인냥 말 하는 것 같아 내가 본가 갈 때마다 매일 양치 시키고 아빠도 집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적으면 한두번 들어가는데 그 때마다 시켜 엄마만 안 시키는 거지.. 너무 그렇게 말 하지말아줬음 좋겠네 기분 나쁘다 그리고 오피스텔 2년 계약 끝나면 돈 모아서 애 내가 데리고 살 거야 나도 서울에서 정착은 해야되지 않겠니 나도 돈 없어서 나 혼자 살기도 벅찬데 하나를 어떻게 더 데리고 살아 더 풍족한(?) 본가에서 부모님이 데리고 사는 게 아직은 더 낫지 난 이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해
이름없음 2022/10/06 05:17:52 ID : u3CnO01g7y0
무작정 입양 보내라는 말 아니라는데 넌 그냥 '입양'에만 꽂혀서 말하네 그리고 제목을 봐라ㅋㅋㅋ 니가 너희 어머니 무책임한 사람 처럼 글 써놓고 탓해놓고 내가 그런 말 한다니 참...
이름없음 2022/10/06 05:22:09 ID : 7s7gja2rhuk
왜 갑자기 전에 썼던 글 수정하냐 수정 해 놓고 말 바꾸는 건 아니고??
이름없음 2022/10/06 05:22:47 ID : 7s7gja2rhuk
걍 말 안 통한다 그만하자 끝이 없겠네 ㅋㅋㅋ
이름없음 2022/10/06 05:23:04 ID : u3CnO01g7y0
니가 너희 어머니 무책임한 사람 처럼 글 써놓고 탓해놓고 내가 그런 말 한다니 참... 이글 따로 쓰려다가 추가 했는데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2/10/06 05:24:37 ID : u3CnO01g7y0
뭔 글 수정요 오타나 추가글은 적었다만 뭔 주작질 한 거 처럼 말함?
이름없음 2022/10/06 05:24:47 ID : 7s7gja2rhuk
아니 내 말은 이거 수정 했냔 말임;; 수정 해 놓고 너가 했던 말 바꾸냐 참 ..
이름없음 2022/10/06 05:25:44 ID : u3CnO01g7y0
오타나 추가글 적은 게 다임;;; 뭔 말을 바꿔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2/10/06 05:40:02 ID : 7s7gja2rhuk
아무리 말 해도 너랑은 대화가 끝이 없을 거 같아서 한 마디만 더 하고 여기서 그만 할게 여기 고민상담판이고 내가 여태 느꼈던 것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해서 적었던 글에 입양 보내라는 식으로 먼저 말 했던 건 너고 첨부터 입양입양 거리면서 형편 타령 하는데 사람 기분 안 나쁘겠냐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할 말 못 할 말은 좀 구분 해 가며 쓰자 첨에도 말 했듯이 난 얘 없으면 못 산다고 얘기 했고 고민을 상담하러 온 건데 최후의 수단만 얘기하면서 아무리 내가 엄마가 무책임하다고 제목을 썼다지만 그거에만 초점 맞춰져서 너 의견은 한 쪽에만 치우져져서 말 하는 것 같네 다시 한 번 말 하지만 여태 케어 잘 해줬는데 양치부분이 제일 문제라 엄마랑 충돌이 있었던 거고 그거에 고민이 많아 올렸던 거다 너무 앞서 짚지 말아줘 난 마지막만큼은 말투 곱게 쓰고 싶어
이름없음 2022/10/06 05:48:45 ID : u3CnO01g7y0
니가 고민상담 할 정도면 양치가 중요한 건데 아무리 말 해도 해결이 안 된다하면 입양자 생각 해보자라고 말 꺼내 보라는 거였고 니가 싫다면 어쩔수 없는 거지만 서로 다 힘들면 다른 좋은 곳 보내기도 하니깐 나쁘게 생각하고 말 한 게 아님 양치 안 시켜서 잇몸 녹고 꼬매고 수술하는 상황도 있다고 들어서 그정도로 심각하게 생각해서 말 꺼낸거임 근데 들어보니 그 정도까진 아닌 거라는 건 내가 입양, 형편 이야가 꺼낸 뒤에 알게 된 사실이고 나도 무조건 이거 하나 안 시켜 준다고 입양 보내 이런 뜻으로 말 한 게 아닌데 무조건 입양 보내라고 하는 사람처럼 말 하니깐 화가나서 말 날카롭게 한 건 맞음 암튼 분쟁 만들어서 미안하고 잘 해결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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