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존감 올리는 법 (13)
2.정신병약 질문 (7)
3.펑 (1)
4.내가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3)
5.친구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9)
6.살 힘이 없어 (2)
7.학원선생님이 좋은데... 나도 혼란스럽다ㅜㅜ (5)
8.이것도 ADHD일까 (3)
9.우리 친할머니 오늘내일 하시는데 장례식 불참하면 나 패륜 일까?? (8)
10.. (1)
11.통학1시간반유명한서울전문대vs통학20분수도권전문대 (5)
12.혹시 형제나 부모를 좋아하긴커녕 오히려 싫어하는 사람 있어? (1)
13.너네라면 이 미술학원 1년더 다닐 수 있냐 (3)
14.친구,손절 (6)
15.친구관계..?에대해 고민이이써 (4)
16.친구가 삐져서 연락 안 하는데 오히려 후련하다 (2)
17.가임기 임신가능성 좀 봐줘 ㅠㅠ (5)
18.아빠한테 카톡 보내도 되겠지? (5)
19.우울증이 좋아지는거같다가 나빠졌다하는데 병원가도될까 (1)
20.의욕이 없어..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음ㅠ (5)
1
이름없음
2022/11/07 16:44:04
ID : 9ta6445dQpS
0
원래 나랑 친했고 착한 친구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나한테만 말투가 엄청 우중충해지고 단답으로 말해
한 2주일 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나 진짜 얘한테 뭐 잘못한 것도 없는데 진짜 왜그러는걸까...?
누가 나 이간질했다기에는 다른 애들은 나 너무 잘 대해주는데..
다른 애들한테는 장난도 많이 치고 말투 자체가 다른데
나한테만 그러는거야....
처음에는 그냥 기분탓인 줄 알고 신경 안썼는데 뭔가
낌새가 이상해서 오늘 말 좀 걸어봤거든
근데 나한테만 그렇게 말하더라
나 진짜 어떡해야하지
2
이름없음
2022/11/07 16:55:45
ID : rdTTU5fbu9y
0
혹시 내가 뭐 불편하게 한 거 있어? 이렇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게 서로 더 감정 상하는 일 없이 좋을 것 같아. 괜히 혼자 내가 뭘 잘못했지...하고 끙끙 앓다보면 스레주만 더 우울해져
3
이름없음
2022/11/13 01:04:43
ID : oZg45fhs4Ff
0
오케이 알겠어!!
4
이름없음
2022/11/14 02:07:36
ID : 83wsrAlCjjv
0
걔가 너가 싫어진게 아닐까? 원래 친했고 착했다면 그런 이유가 있겠지
근데 친그가 그렇게 싫은티 내면 레주도 손절하면 되는거 아니야??
5
이름없음
2022/11/14 02:25:22
ID : 83wsrAlCjjv
0
.
6
이름없음
2022/11/14 02:43:20
ID : oZg45fhs4Ff
0
잘 지내던 친구 손절이야 뭐 할 수는 있겠지 근데 떼어내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래. 나도 지금은 차근차근 마음 정리하고 있고
지금은 많이 떼어 낸 상태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정 때문에라도 그땐
어떻게든 그 친구를 붙잡고픈 마음이 컸던 것 같네
7
이름없음
2022/11/15 13:22:47
ID : 83wsrAlCjjv
0
레주야 어떻게 됐어? 상황이 너무 나랑 비슷해서 마음에 걸리네
8
이름없음
2022/11/15 13:59:37
ID : oZg45fhs4Ff
0
음 내가 먼저 걔한테 나한테 뭐 서운한 거 있냐고 물어봤는데 딱히 없다고 약간 회피(?) 하더라구?
그래서 솔직하게 말했더니 걔가 너한테 그런 적 없고 니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라고 하긴 했는데
그 이후로도 태도가 변하지도 않았고 다른 친구들이랑 놀길래 그냥 거리 두고 다른 친구랑 놀려구..
나한테 서운한 건 없는데 내가 싫어졌거나 다른 이유가 있어서 날 피하는거겠지..
너무 힘든 한 주였당
우리 레더도 힘들텐데 잘 이겨내길 바랄게! 걱정해줘서 고마워~
9
이름없음
2022/11/15 22:14:43
ID : 4E7cLbxBdTX
0
난 레주가 말하는 친구랑 비슷한 입장이라 맘에 걸리네...
난 원래 싫은 소리를 잘 못해서 걔가 거슬리게 행동을 해도 그냥 참고 지내왔거든
근데 사람이란 게 한계가 있더라고..
걔는 내가 거슬려하는지 모르니까 계속 그런 행동들을 하고 난 계속 참다보니까 어느 순간부터 걔랑 단둘이 있는 시간이 불편해지더라
원래는 티도 잘 안내는데 더이상 밝게 대답을 해줄 수가 없더라
걔도 나한테 몇번 서운한 거 있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그냥 평소대로 했으면 되는 건데, 걔가 딱히 잘못을 한 건 아니고 그냥 내가 거슬렸던 것 뿐이라 뭐라고 말을 해야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내 내면?의 문제라 나도 서운한 거 없다고 말했어.
서운한 거 없다고 말하긴 했어도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됐으니 걔를 이전처럼 대할 수가 있나...
솔직히 말하자면 난 걔가 조금 바뀌었으면 좋겠어 근데,
걔는 이제껏 그런 방식으로 살아왔고 딱히 큰 잘못을 하는 건 아니야 단지 약간 이기적일 뿐인데 난 너무 평생을 양보만 하고 살았어서 그런 걸 못 참겠더라고..
아무래도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것 같지? 모든 사람이 나 같을 수는 없는 건데...
내가 말도 안하고 혼자 이모양이라 걔도 많이 답답할 거야
난 걔를 베프라고 생각했고 아직도, 앞으로도 그랬으면 좋겠는데 걔도 지쳐보여
근데 나도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레주 친구도 나같은 마음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한번 얘기 잘 해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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