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 되고나서 한마디도 안했거든
당연한게 헤어지고 나서 걔가 내 뒷담 까고 다녔고 나는 무시함..
차피 내가 친구 더 많고 이때싶 거를애들은 거르자 싶어서..?
당시 힘들긴 했었는데 오히려 시간이 많이 지나니깐 내가 더 당당해지더라
여튼 최근에 썸남 생긴 이후로 내 얘기 옅듣고 무슨 자리 앉으면 나랑 마주보는 자리만 앉음.. 평소에는 시야에 아예 없었는데;;
그리고 내가 요즘 담요 두르거든?? 담요 두르고 매듭지어서 묶는데 내가 담요 두르면 걔도 두름... 왜 그러는지 몰라(사겼을때는 답답해서 담요두르는거 질색이라고 했었음)
애들이랑 모여있을때 굳이 내 뒤로 와서 서는것도 불편해.. 내 친구가 걔 오면 내 뒤로 서주거나 우리반 애들이 중간중간 먹금해줘서 걔가 늘 그러지는 않는데 그런거 없으면 알짱거림..
어쩌라는건지; 지가 어쩔건데;;
뭐 이제와서 친구라도 하고싶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