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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
4.컴퓨터 하나 새로 사려는데 고민이네 (1)
5.너네라면 입시 다시 해볼거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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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시 포기하려는데 부모님이 허락을 안 해주신다 (1)
8.별일 아닌 거에 우는 거 어떻게 못고치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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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너무 슬플땐 어떻게 해야해 (1)
11.. (11)
12.내 인생 왜 이렇게 됐는지에 대한 하소연 (11)
13.사람 구실 할 수 있게 조금이라도 도와줘 (3)
14.수학여행 혼자 다니기 (2)
15.할아버지 죽는 거 아니겠지? (1)
16.이거 내 잘못임? (2)
17.지나치게 남 신경 쓰는 사람 (1)
18.무언가에 홀린 듯이 정신과로 향하는 중이야 (3)
19.사회생활 할때는 남의 외모에 대한 언급 자체를 하지 말아야 된다는걸 느낌 (8)
20.. (9)
1
이름없음
2022/11/29 15:03:01
ID : 41xAZbck5Pi
0
오늘은 왜인지 죽음이 무섭지 않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더라고
정신을 차려보면 마포대교까지 가는 데 얼마나 걸리는 지 검색하고 있었어
초진 예약을 받지 않는다는 곳이 있어서 부가적인 생각은 하지도 않고 무작정 병원으로 가고 있어
두렵다
나의 상태를 뭐라고 이야기하실까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 물어보시면 어떡하지
나도 내 상태를 모르는데
병원 다녀오고 마음이 더 복잡해지고 불편해지면 어쩌지
불안해
두려워
살고싶지않아
아니 사실은 살고싶은 걸지도
2
이름없음
2022/11/29 19:39:04
ID : Dzbwk3zQrdR
0
어떻게 됐어?
3
이름없음
2022/11/29 22:01:19
ID : ilu3yIKY5O2
0
대기하는 시간만 두 시간 가까이 됐었는데 처음엔 되게 어색하고 불안했는데 습관처럼 멀쩡한 척 하고 당당히 걸어 들어가서 초진 접수 하구 가만히 앉아서 두시간을 꿋꿋이 기다렸어.. 초조하고 안절부절했는데 기다리는동안 진정이 되더라구 그러고 드디어 내 차례가 와서 진료실로 들어갔는데 되게 사무적인 투로 물어보실 것만 딱딱 물어보셔서 조금 .. 언짢은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별 상관 안 했어 진료는 5분도 안 돼서 끝난 것 같아 병원 마감할 시간 다 돼버려서 진료받고 일주일 치 약만 먼저 받고 집에 가서 해 오라고 설문지를 왕창 주셨어 일주일 후에 다시 오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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