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2/12/31 02:20:30 ID : Wqo1wtBAjdx 0
ㅈㄱㄴ 1393에 전화도 몇번 했고 할때마다 정신건강의학과 얘기를 들었어 합격한 고등학교가 학비가 좀 비싼 편이고 그 학교 전문 학원비도 조금 세고 우리집이 또 그렇게 가정 형편이 엄청 넉넉한 편은 아니란 말이야 솔직히 지금도 부모님들이 조금 돈 때문에 힘들어하셔 그래서 가자고 말씀도 못 드리겠고 학교 담임선생님한테 말씀 드려볼까 생각도 했는데 이제 결혼하신 선생님한테 걱정 끼치기도 죄송하고 선생님도 요즘 몸이 좀 안 좋으신 것 같으셔서 말씀을 못 드렸어 내가 생각해도 내 상태가 안 좋은 것 같아 ㅈㅎ하는 빈도수가 늘었어 피가 나거나 할 정도로 심한 건 아닌데 손에 닿는 부분이면 일단 손톱으로 계속 뜯는 수준으로 긁어 그리고 손바닥이랑 팔목 연결되는 거기로 자꾸 머리를 때리기도 해 ㅈㅅ시도도 몇번 한 것 같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혹시 조언같은거 받을 수 있을까.
2 이름없음 2022/12/31 02:40:23 ID : 1zU3O1irBze 0
정신의학과 가서 상담 받을 수 있어. 생각보다 남한테 내 얘기를 털어놓는거 자체가 마음의 짐이 조금은 덜어지더라. 나도 고등학생때 정신의학과 내가 스스로 찾아갔는데 처음에는 부모님한테 연락간다 뭐 그런 얘기 있는데 본인이 비밀을 원하면 아무한테도 말 안해. 기록 그런것도 안남으니까 미래에 걸림돌되는것도 없어. 힘들면 가서 상담받아봐. 난 상담도 받기도하고 밤에 잠을 잘 못자서 무슨약인지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잠 오게 하는거랑, 스트레스 받거나 화날때 진정시키는 약 그런거 받아서 먹었었어. 그거먹고 잠 잘잤고.. 그러니까 한번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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