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레딕에서 분탕치고 싶지 않는데 (7)
2.반수하면 같은 대학교 학생들이 (7)
3.멍때리는 거 어떻게 고쳐야 됨... (5)
4.이틀 뒤에 졸업사진 받는데 그거땜에 정신 나갈것같아.. (1)
5.경찰서 9시 넘어서도 문 열어..? 급히 집 나왔는데 (7)
6.담임쌤이 가족의 부고를 친구들에게 알리는 거 어떻게 생각해? (38)
7.21살이고 중학교샘 뵈러 가는데 뭔 대화를 나누지.. (7)
8.우리집 엄청 가난하고 미래 망했는데 답이없어 (5)
9.늦은 나이.. 과거로 돌아갈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 슬프다.. (2)
10.가족들이라는 게 예의가 없다.(조금 길음.) (1)
11.1년만에 술 먹고 연락 온 친구가 날 좋아했었다는 듯 한데 (11)
12.할머니가 자꾸 전화하는데 너네라도 빡칠만한 상황아니야?? (7)
13.알바 급 옮길려는데 괜찮을까 머라하지 (2)
14.나 이거 속상해도 되는 거 아니냐 (2)
15.정신건강의학과에 가고 싶은데 미성년자라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 (2)
16.. (4)
17.그냥 위로해주세요ㅠ제발 (2)
18.이거 내가 예민한거니 (5)
19.장학재단에 해외 이주 신고를 안하고 해외로 이민 왔는데 (1)
20.잠자기 싫다ㅜㅜ (4)
1
이름없음
2023/01/01 01:20:52
ID : jeMksqqqi79
0
어느새 20대 중반을 맞이하게 되었다. 나는 아무것도 이뤄 놓은 게 없다. 고졸 백수이며 살면서 일해본 경험이라곤 야간 편의점 10개월 뿐이다..
치열하게 살지 못했던 과거가 너무 후회된다. 매번 열심히 살아서 꼭 성공하고 행복해지자 라고 다짐을 하고는 하지만
항상 작심삼일이다. 다시 또 난 게으른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고등학교 때와 수험생 때는 꼭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서 꿈을 이루자는 생각을 했지만, 게을러빠진 나는 역시나 그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나는 왜 이럴까. 왜 이렇게 소중한 하루하루를 아무 의미 없이 흘려보내고 말았을까?
인생은 짧은데 사람들은 인생이 무한한듯이 살아간다는 셰익스피어의 말이 떠오른다.
인생은 너무 짧고, 나는 벌써 스물셋이다. 이젠 너무 늦은것만 같다. 내 어린 시절은 소득 없이 지나가 버렸으며,
나이가 든 나에게 주어진 앞으로의 삶은 너무 막막하다.
오아시스가 바로 앞에 있는데도 물을 길어 올릴 생각 없이 의미 없이 그냥 지나온 나의 앞에 놓인 길은
끝없는 사막 뿐이다. 모래때문에 눈이 아프고 목이 마르다. 다리도 너무 아프다. 물 한모금이라도 마셨으면
좀 편해졌을 텐데.. 다시 뒤로 돌아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황량한 이 사막 위에서 나는 곧 쓰러져 버릴 것 같다.
2
이름없음
2023/01/01 03:35:40
ID : hze3XwFa2k2
0
23살 아직 ㅈㄴ 어리다는 소리 듣고 싶은 거지? ㅇㅇ 존나 어림 하루하루 흘려보낸다고 하소연 하는 스레 쓸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해 레주야ㅋㅋㅋㅋㅋㅋ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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