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스노트 나한테 왜 그래

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건 '긍정적인 마인드, 할 수 있다는 마음.' 오늘도 살아가는 나 자신을 위해서. 행복해지자.

1막 2막 후기 나눠도 긴데 붙이면 얼마나 긴 거야... 하 오늘도 보고싶지만 참아야지ㅠㅠㅠㅠㅠㅠ

나 진짜 맛있는 거 완전 좋아하는데 지금 내 배우님한테 빠져서 먹을 것도 포기 ㅋㅋㅋㅋㅋ 맛있는 거? 3월 초에 쉴 때 실컷 먹자...응... 수요일은 컵라면 먹었던가 그랬는데 목요일은 써브웨이로 에그마요랑 스프로 한 끼 때웠고 어제는 아침에 대충 햄이랑 지단이랑 단무지만 놓고 직접 싸먹는 김밥 세 개 정도 먹었나... 낮엔 추워서 못 느꼈는데 저녁부터 배고파지더라ㅠ 지금도 마찬가지. 순대국 있던데 일어나서 그거랑 만두랑 먹어야지.

진짜 에바다 (할많하않) 일단 오늘은 보고싶은 마음 참고 편하게 뒹굴뒹굴해야지.

제 뒹굴뒹굴 찾습니다. 덕메랑 얘기 나누니까 뒹굴뒹굴이 사라짐; 공연은 진짜 모르겠는데 최소한 놀러갈 듯한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

뒹굴뒹굴하려면 일단 이 덕질이 끝나야 할 듯...ㅋㅋㅋㅋㅋ 진짜 적당히 좋아하는 게 맞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행복하니까 후회는 없고ㅠㅠㅠㅠㅠ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뭐든 할 수 있다고 믿자. 불안해하지 말아야지.

아ㅠㅠㅠㅠㅠㅠㅠㅠ 크리스마스 이브에 그날 시작해서 이번 달에 안 하겠지 했는데 갑자기 오늘 일어나니까 배 아파서 어? 하고 보니 터짐... 나 울어ㅠㅠㅠㅠㅠ 배 아파 허어엉어어ㅠㅠㅠㅠㅠ

배아파서 배안고픈데 약 먹고 공연 보려면 지금 먹어야해ㅠㅠㅠㅠ

더 뒹굴려했는데 다음달에 할줄알고 생리대도 안샀고 달달한거 먹어서 힐링하려면 일찍가야함 이응ㅇㅇㅇ

약 먹으니까 효과 빨리 봐서 조으다

행보캐!ㅁ!!!!!

사실 기분 안 좋았던 일들은 행복을 위한 빌드업이었나?

그리고 2시간 전에 배고파서 덕메랑 만두 념념함. 보정만두였나? 수원에서 77년도부터 시작한 유명한 만두집이라던데. 진짜 존맛탱...

으어어 어제 엄청 늦게 잤어... 배고프고 피곤하고 멍하고 ㅋㅋㅋㅋㅋ

버스에서 자려고 눈 감고 있었는데 라디오에 따뜻한 겨울 흘러나오더라. 진짜 반칙 아니냐고ㅠㅠㅠㅠㅠ 월요일도 이렇게 시작부터 힐링한다...

아니 나 진짜 요즘 밥을 잘 안 먹어...

아침에 시간 애매해서 밥 못 먹고 일했는데 퇴근할 때 정신없이 집 오니까 배고픈 거 몰랐다가 집 와서 배고파가지고 얼릉 싹 씻고 밥버거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첫 끼야 이게...

심지어 자꾸 졸려 ㅋㅋㅋㅋㅋㅋ 어제 5시쯤 잤으니ㅠㅠㅠ 일찍 잘까ㅠ

인스타 스토리 몇 개 올리면 그 중 하나만 특정 상대한테 안 보이게 하고 나머진 전부 다 보이게 할 수가 있는 건가? 네이버 검색해도 안 뜨는데 구글이나 딴 곳 더 검색해봐야 하나 그런 기능 찾아봐도 안 보이는데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

>>318 아침에 선식 같은 거라두 꼭 챙겨먹어!!! 일기 늘 잘 보구 있어 산하엽🥹

>>322 오 선식! 미숫가루밖에 안 떠올라 ㅋㅋㅋㅋ 진심 먹고싶다ㅠ 아이고 요즘 뜸한데...! 고마워 진짜ㅠㅠㅠㅠㅠ

미숫가루 내나... 근데 겨울에 미숫가루 너무 차가워ㅠ 그나마 메가커피 곡물라떼 각...? 다음에 선식 매일 챙겨먹을 만한 거 주문해야겠다.

밖에서 사 먹으면 비싸니 어떻게든 밥 먹을 시간을 만들어야지. 진짜 아니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면서 자기 자신을 어떻게 챙겨? 너무 신기해...

사람 일은 진짜 모른다. 후회는 없지만 뭔가 멀리서 지켜보기만 해도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하지만 지금도 행복해. 그냥 그렇다고.

와 몸무게 한 번 재봤는데 1키로가 빠졌어... 선샌님들... 잘 먹고 잘 운동해서 빼세요...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이미 뮤지컬로 특정 쉬워져서 말 못 해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모르는 척 해주나요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라 그냥 블루스퀘어 살짝 정면이나 대각선으로 커튼콜 찍기 좋은 자리 찾습니다. OP석은 아예 밑에서 찍을 것 같아서 1~3열로 조금 빠질까 고민 중이긴 한데ㅠ 아니 애초에 엘아센 커튼콜 자리도 아직 못 찾음. 무대로 따지면 왼쪽 오른쪽 골고루라 좋은데 커튼콜은...(할많하않)

어찌됐든 저는 레스만 잘 못 올릴 뿐이지 배우님 덕분에 행복하게 보내는 중입니당 히힣

아 우리 배우님 어젯밤까진 보더니 오늘 아침은 안 봐... 계정이랑 프로필 사진은 이미 어제 바꾼 건데 웨......

맞다 오늘 새벽에 3시 된 거 보고 바로 잤는데 이상한 꿈에 시달렸다; 어떤 이상한 아이가 달라붙고 어떤 남자들이 달라붙고; 유일하게 좋았던 게 그 사람 위에 내가 앉아서 백허그 비슷하게 감싸안는? 진짜 로망이다ㅠ 그러고 막 배경들 바뀌면서 쫓겨다닌 건지 뭔지 이상한 내용이었어... 일어나니까 4시 직전인데 갑자기 옆집인가 윗집인가 남자가 소리치고 있고... 잠들기 무서워서 배우님 음성 좀 듣다가 잤다...

근데 비 안 오는 거 맞겠지? 오늘 구름 꽤 많네.

기온 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이러고 추우면 꽁꽁 싸매야지

? 핫팩 흔들다가 처음으로 터졌어... 구멍 작게 났다...

오늘은 마무리 잘할래. 진짜 맛있는 거 먹을 거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에 샤오바오 와서 이거 이름 뭐더라 차 담는 주전자. 그거 뚜껑 깨먹었더니 오늘 오랜만에 오니까 뚜껑 빼고 주시넹 ㅎ

ㅠㅠㅠㅠㅠ 나도 맛집 가고 싶은데ㅠㅠㅠㅠㅠ 마땅한 곳이 없어ㅜㅠㅠㅠㅠ 다음에는 불고기집이랑 어디 정식집 가서 먹어야지.

만만한 샤오바오 존맛탱 이제 눈누난나 집 가야지

원스토어 진짜 로그인 오류 재실행 없앨 수 있는 방법 없나. 컴퓨터로 접속하면 문의 넣을 수 있나...?

진짜 눈물 ㅠㅠㅠㅠㅠㅠㅠㅠ 개빡세겠네ㅠ

블루스퀘어 떴다... 이미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실화인가

블루스퀘어 진짜 언제언제 가야 하나 고민...

에바다 진짜 오늘 좌석 왼쪽이라고 생각했는데 중앙이라 배우님한테 딱 들켜버림... 마스크도 하얀 거 썼고 모자까지 썼지만...어쩔 수 없는걸 ㅋㅋㅋㅋㅋㅋ

인프제한테 한 달에 한 번씩 편지 써주려고 오늘 새벽에 정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전에 갑자기 엽서 써다 줬는데 받아줄 때 너무 스윗했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어제 다른 분한테 편지 받았길래 나도 편지 제대로 써주고 싶어서 어떡하지 고민했는데 엽서는 1월에 줬고 지금은 2월이니 한 달에 한 번씩 편지 써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2월 편지 준비하러...★

오 스레딕으로 치면 편지 길이 12줄이네...

뿌애애ㅐㅐㅇㅇ 우리 배우님 바쁜가 보다...

악 내용 지워져써 다시 올리기. 선샌님 제가 6시 20분에 보냈다가 안 보셔서 취소하고 저때 다시 제대로 보낸 건데...... 7시에 보셨으면서...(말잇못)

내가 6시 전에 보냈어야 했다ㅠㅠㅠㅠㅠㅠ 미아내 ㅠㅠㅠㅠㅠㅠ

하 근데 진짜 배고파... 공연 때도 배고팠는데 커튼콜 땐 배우님만 보느라 피곤하고 배고픈 거 다 사라져. 근데 그때뿐이야 ㅋㅋㅋㅋㅋㅋ

꼼가 생일!!!!! 오늘 금요일이 아니었네...

아ㅠ 서점 가야지 하고 급하게 나왔는데 마스크 두고 나와서 또 급하게 뛰어갔다가 택시 탔다... 일단 지금 서점 못 가면 퇴근하고 가야지 뭐ㅠ

하 그래도 서점 갔다가 출근할 수 있겠다... 얼른 사고 가야지.

햐 책 잘 사고 근무 중 어예ㅔㅔㅔㅔ 근데 포장을 못 했어ㅠ

진짜 어떡하지 낮인데 새벽감성 뭔뎈ㅋㅋㅋㅋㅋㅋ 자꾸 막 힘되는 말, 위로되는 말, 응원하는 말, 마음에 담아뒀던 말들 하고 싶은데 이제 한 달밖에 안 됐고... 어느 부분에서 부담을 느낄지 모르니까 지금도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가득하고.

진짜 항상 실감이 안 나. 왜지.

또 아무 말 막 늘어놓아버렸다ㅠㅠㅠㅠㅠ 핫팩 주는 것도 까먹었어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떨려가지고...

너모 부끄러워서 얼굴 가리고 우는 척(?)

어제 저녁에 념념한 거

밤에 아인슈페너 마셨다고 화장실 가고싶네...

빈손 공격 진짜... 다시 곱씹어도 세상 눙물... 자기 마음이 편하다는데 내가 아아...(애원) 이러니까 아니야 아니야 이러고 나도 같이 아니야 절대 (안돼) 이렇게 서로 반복 ㅋㅋㅋㅋㅋㅋ

30분 잠깐 자고 3시간 잤나... 동생 전화에 깼어ㅠ

이 시간에 에버랜드라니... 지난 주엔 스키장 갔다왔던데 부지런하네 ㅎ 재밌게 놀겠다.

Q. 그래서 깨버린 제 잠은 어떡하나요? A. 유감

아아아아아아아앍!!!!!! 스토림!!!!ㅃ 사진 감사합니다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인증샷(?)도 감사합니다 주말의 시작 조아따 즐겁게 씻으러 간다.

이렇게 또 달콤 한스푼을 다시 만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 배우님 ㅋㅋㅋㅋㅋㅋㅋ 태그 잘못 눌렀나봐ㅠㅠㅠㅠㅠ 날 태그하심 어케 ㅠㅠㅠㅠㅠㅠ 막내 배우님 첫 무대로 올라가서 지금 폰 안 보실 텐데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역시 실수였대 ㅋㅋㅋㅋㅋ 다시 올릴 줄 알았는데 어찌저찌 선물로 받아달라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또 비하인드 계정에서 우리 배우님 올라와서 나 제 2의 생일로 생각하는 중.

진짜 너무 피곤하다. 별로 안 피곤하네 했었는데 피곤함이 눈으로 다 몰렸어...

아 세상에... 이제 금요일 빼고 매일 9시~10시에 하는 거면... 항상 중간에 들어가야겠네. 어쩔 수 없지. 스윗님은 주에 4번 본다! 와!

꿈에서 트위터가 아예 멈춰서 망해가지고 마스토돈 깔려던 내용도 나오고 우리 배우님 혼자 노래하는 것도 듣는 내용도 나오고 갑자기 주접 떨던 내용들 싹 다 프린트해와서 자기 친척이 잘 나온 사진들 보면서 공연 대신 이것만 보겠다고 했다고 잘나온 사진 달라고 부탁하는 내용도 있었다 ㅋㅋㅋㅋㅋ 구최애가 여자친구 바뀐 것도 있었고...어후;;

보고싶은 사람아, 봐도 봐도 보고싶어. 어떡하지.

당장 오늘이랑 다음 주 월화수목 어떻게 참지. 뿌애앵ㅇ애애ㅐㅐㅐ8_8

진짜 계획 없어서 친구랑 전화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친구가 뮤지컬 보고싶다 그래서 날짜 맞추다가 오늘로 급발진함 ㅋㅋㅋㅋㅋㅋ

아까 스토리 두 개 올린 거 지우려 했더니 배우님이 봐버렸어... 선샌님......

오늘도 행복했다 아니 2층이라 오늘 내내 오글 들고 우리 배우님 봤는데 우리 배우님 첫 넘버 때도 그렇고 2막 첫 넘버 때도 그렇고 정면이 내쪽이라서 분명 멀어가지고 안 보일 텐데 괜히 보이는 것 같아서 떨리더라... 내가 마스크 내리고 있었는데 마스크 썼을 때처럼 입을 가만둘 수가 없었어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무대는 말해뭐해 진짜 멋졌고 커튼콜이요? 나 진짜 노래 부를 때 오글로 슬쩍 봤는데 딴 곳 보다가 내쪽 보더라? 진짜 눈 마주친 줄 알고 떨렸다; 정신차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끝나고 손 크게 흔들어준 것까지 다 봤어ㅠㅠㅠㅠㅠ 원래라면 다 끝나고 작게 내쪽으로 흔들어주고 그냥 막 인사하는데 오늘은 뒤에 들어가서 손 위로 쭉 뻗어 흔들흔들... 진짜 스윗...

진짜 마지막까지 좋은 게... 1막 끝나고 쉬는 시간에 하나, 공연 끝나고 지금 기준 2시간, 1시간, 59분, 22분 전에 하나씩 시간 간격 두고 스토리 올렸고 2시간 전 스토리로만 배우님을 언급했는데 쉬는 시간에 올린 것까지 다 봤다가 내가 1시간이랑 59분 전꺼 올리니 그것도 또 봐주고ㅠㅠㅠㅠㅠㅠ 진짜 아휴ㅠㅠㅠㅠ 안 사랑할 수가 있나ㅠㅠㅠㅠㅠ

아니 근데 진짜 어제랑 또 다르게 행복해. 이제 내일 열심히 일 알아보고, 이번 주 공연들도 열심히 구해보면...!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첫사랑 넘버에 사랑이라 믿어도 될까요 넘버까지 전율 장난 아니었다... 진짜 최고...

우리집 와이파이 바뀌었당

헐 대박 JT래 대박 심지어 j랑 8도 있어 아이디 완전 마음에 들어.

출근하기 시르다... 그래도 나가야징. 오늘 일 열심히 구해보자.

에반데... 4월부터 6월... 심지어 샤롯데... 진짜 개에바... 너무 행복한데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

운명이 다가와서 행복하댔지 이런 운명은 안 바랬는데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영웅 블퀘 막공이 5월 중순 지나고서인데 데스노트가 4~6월이면 아ㅠ 우리 배우님 다 보고 취켓 잡으러 갑니다...

데스노트 강홍석 배우님 업서 허어엉엉ㅇㅇ어어어ㅓㅓㅓ

나 덕메랑 같이 장기 팔러 다녀오자 이러고 있었어. 아니 눈누난나 수다 떠는데 덕메가 데스노트한대 이래서 머리 멈췄었다

검색. 4월 앵콜. 이런 미ㅊ......

심지어 샤롯데요??ㅡ????? 홍광호 김준수도 빡센데 샤롯데요?????? 나한테 웨그레?????? 진짴ㅋㅋㅋㅋㅋㅋ 다시 보여주는 건 너무 좋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 블퀘 막공 끝나고 영웅 지방 고민하고 있었는데 데놑 봐야 하자나ㅠㅠㅠㅠㅠㅠ 홍광호 김준수 하루만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 배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