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시 2023/01/12 02:11:37 ID : zTRwmnyE7ar
.

2 이름없음 2023/01/12 02:19:09 ID : zTRwmnyE7ar
속상하고 화도 나고 그랬지만 결국 내가 느낀 감정은 서운함이었다. 너에게는 쉬운 일인지. 그냥 내가 너에겐 그 정도의 사람인 건지. 함께 보냈던 날들, 추억들, 모두 다 나에게만 소중했던 것인지. 그냥 그렇구나, 라고 넘기기에는 나에게 너는 꽤나 소중한 사람이었다.

3 이름없음 2023/01/12 02:25:55 ID : zTRwmnyE7ar
서운하고 속상한 마음, 아프고 상처받은 마음, 꾹꾹 눌러담아 써내려간 말이.. 고작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 자존심 세우는 말처럼 들릴지 몰랐다. 내 표현이 내 설명이 내 사과가, 모두 부족하고 서툴 수는 있다. 충분하지 못했고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나의 진심까지 폄하 당하는 건 나를 꽤나 많이 속상하게 했다. 내가 어떤 말을 해도 너에게는 닿지 않을 것 같았다. 상실감, 회의감 같은 감정이 들었다.

4 이름없음 2023/01/12 02:33:31 ID : zTRwmnyE7ar
너와 내가 잘 맞지 않는 건 아주 오래전부터 느끼고 있었다. 생각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고 그러다보니 의견도 늘 대립했다. 누가 옳다고 얘기할 수 없는 부분에서 자주 말다툼이 일었다. 불편한 감정을 자주 느끼곤 했다. 서운하거나 화가 나거나 이해되지 않는 행동도 많았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은 어렵고 힘들었지만 그렇게 하기로 했다. 그런 사소한 너의 단점, 나와 잘 안 맞는 부분들을 하나하나 따지고 넘어가기엔 너의 장점과 너의 특별함 너의 존재가 나에게 훨씬 더 소중했기 때문이다. 친구니까 그런 것쯤은 괜찮았다.

5 이름없음 2023/01/12 02:35:51 ID : zTRwmnyE7ar
허탈한 감정도 컸다. 그동안 참고 이해하고 인정하고 배려하고, 너와의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해왔는데.. 그런 내 노력이 물거품이 된 것 같았다. 결국 이렇게 될 것을, 나는 무엇 때문에 노력해왔던 걸까.

6 이름없음 2023/01/12 02:41:57 ID : zTRwmnyE7ar
무엇이 그렇게 너를 화나게 만들었을까? 왜 내 말들이 자존심을 세우며 대충 넘어가려는 것처럼, 화해할 마음이 없는 것처럼 비춰졌을까? 속상하고 서운하고..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애써 추스리며 뱉은 말들이... 어떻게 그렇게.. 보여졌을까.

7 이름없음 2023/01/12 02:49:29 ID : zTRwmnyE7ar
밤은 자주 길어졌다. 항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나의 곁을 지켜주는 가족과 연인도 자주 내 얘기를 들어줬다. 우는 나를 달래며 어쩔 수 없는 일이니, 너무 힘들어하지 말라고도 해줬다. 나는 고장난 로보트처럼 행동하고는 했다. 자주 멍해졌고 내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까먹어 멈칫거리는 순간이 많아졌고 업무에 도저히 집중할 수 없었다.

8 이름없음 2023/01/12 03:04:39 ID : zTRwmnyE7ar
다시 그날 일을 회상해보면, 오해의 연속이었다. 그러니까 나는 내 잘못을 인정한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언행을 했고 잘못된 단어선택을 했고 그래서 내 의도와 다르게 네가 받아드린 부분이 많다. 그날 만나기로 한날 새벽, 나는 잠을 한숨도 자지 못했다. 가끔 우울한 기분이 나를 덮칠 때면 나는 자기부정을 심하게 한다. 내가 한심하고 죽어 마땅한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자살충동과 함께 밤을 샜다. 해가 뜬지 한참이 지나고야 기절하듯 잠에 들었고 그래서 제때 일어나지 못해 약속시간도 조금 늦었었다. 그 당시에는 생각치 못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날의 나는 제대로 자지 못해 피곤하고 정신이 없음과 동시에 예민하고 불안정한 상태였을 것이다. 계속 '괜찮은척'을 하고 있었던 기억도 어렴풋이 난다. 그렇기에 평소보다 더 예민하게 굴었고 공격적으로 말을 했을 것이라 예상한다. 그렇기에 더더욱 나의 언행에 네가 화가 났고 상처를 받았겠지. 이 얘기를 한다면 너는 똑같이 자기합리화라고 대답할까? 변명, 핑계, 그뿐이라고. 내 예상이 맞을까봐 그게 두려워 차마 말하지 못했다.

9 이름없음 2023/01/17 12:25:57 ID : i9yY5O7dQr9
나도 예민하기 싫다 아니 예민한지도 몰랐다 처음엔. 상담받을 때 예민한 편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도 인정하고 싶지 않았고 속상했다. 내가 예민하다고? 그럼 다른 사람들은 이런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고? 쟤가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내가 예민해서 그렇게 보이는 거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난 10년이 지난 지금도 약 몇알이 없으면 잠조차 못잔다. 고민이 깊은 날엔 약을 먹어도 못 잔다. 일을 그만둘 때마다 온갖 핑계를 다 댔었지만, 사실은 우울한 감정을 추스리지 못해서였다. 전부 다. 명백한 근거와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보면 난 확실히 예민한 편에 속했다.

10 이름없음 2023/01/17 12:37:05 ID : runzQtxXvDA
제대로 할줄 아는 것 하나 없고 어떤 직장이든 쉽게 그만둬 마땅한 이력도 경력도 없다. 머리가 특별히 좋지도 예쁘고 날씬한 편이지도 못하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낼 정도로 친화력,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니다. 그냥 하루하루 버티고 오늘 하루도 무탈하게 아프지 않고 살아가는 것에 만족하는 인생. 당장 내일 죽어도 억울하지도 미련이 있지도 않은 인생.

11 이름없음 2023/01/18 01:49:07 ID : SNvwtBvwlg5
진짜진짜 속상한게 뭐냐면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단거야 어느순간부터 끊임없이 식욕이 올라와.. 계속계속 먹고 싶어.. 그래서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아 먹으면 살찌는것도 많이 먹는다고 눈치보이는 것도 돈이 없어서 맛있는걸 많이 사먹지 못한다는 것도 너무 화가 날 정도로 스트레스야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해?

12 이름없음 2023/01/18 02:16:37 ID : SNvwtBvwlg5
다시 생각할 것도 없다. 그냥 나쁜애라고 생각하면 끝날일이다. 나한테 이렇게 행동한 네가 나빴고 이런 말을 한 네가 나빴고 내게 상처준 네가 나빴노라 실컷 욕하고 다음날 숙취에 정신없이 깨어나면 다 지난 일이 될거다. 그럼에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건, 너가 얼마나 생각이 깊은 애인지 알고 있기 때문이고 얼마나 정직하고 솔직한지, 얼마나 따뜻하며 심성이 고은지... 얼마나 소중하고 아껴주고 싶은 존재인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일거다. 너의 모든 면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너를 좋아했다.

13 이름없음 2023/01/18 02:26:16 ID : SNvwtBvwlg5
끊임없이 허기가 지는 건 미처 채우지 못한 결핍 때문일거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 건 알지만, 그럼에도 모든 사람이 나를 싫어한다는 건 차마 견딜 수 없는 아픔이었다. 그때처럼 혼자가 될까봐 나는 자주 두려움에 떨었다. 그래서 한조각, 한조각 내게서 멀어질 때마다 나도 모르게 집착하는 것 같기도 하다. 결국 혼자 남게 될까봐. 그 무력함이 너무도 두려워서 인연이 아니라는 사람을 놓아주는 것도 마지막 예의일텐데, 난 어째서 그것조차 해주지 못하나. 네가 마지막으로 바라는 것인데 어째서 난 그것조차 들어줄 수 없는 겁쟁이가 되버린 걸까

14 이름없음 2023/01/18 02:32:21 ID : SNvwtBvwlg5
나는 말을 잘 하는 편은 아니었다. 그래서 더 글에 집착했다. 말은 주워담을 수 없지만 글은 고쳐쓸 수 있었다. 말 한마디, 문자 하나 보내기 전에 몇십번은 다시 되뇌어본 시절이 있었다. 행여나 내 글에 상대가 기분 상하지는 않을까 곱씹어보여 상대가 원하는 말이 뭘지 생각했다. 짧은 한문장을 계속 다듬는다. 모든 어절과 어절에 진심을 담는다. 너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그리고 나를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말이다. 하지만 이젠 빛좋은 개살구가 되버렸나보다. 글씨를 다듬어도 진심이 닿을길 없으니, 이 글씨 하나하나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젠 그저 생각을 뱉어내는 배설물 정도뿐이다

15 이름없음 2023/01/18 02:49:29 ID : SNvwtBvwlg5
아무리 원해도 닿을 수 없는 것 아주 어릴 적엔 그게 허상이라고 생각했다. 그림 속의 떡처럼, 실체하지 않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조금 더 크고 나서는 그게 세상의 대부분을 차지 한다는 걸 깨달았다. 내가 원해도 가질 수 없는 것. 돈, 명예, 타고난 재능, 그리고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건강이 그랬다. 건강한 몸 건강한 정신. 자주 아프고 계속 아팠다. 끝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10년쯤 반복하고 나니 이젠 평생 안고 가야할 지병같다. 병명을 구분하는게 의미가 있나? 비전형성 우울증 기분부전장애 성인ADHD 하지불안증후군 진단한 병명은 여기까지인데 그냥 난 정신병이라 부른다. 어차피 증상은 대부분 한 번에 오기 때문이다. 바라는 것? 소원? 가끔 연말과 새해가 되면 그런걸 종이에 적는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그럴때마다 나는 건강하고 싶다고 적는다.

16 이름없음 2023/01/18 03:07:41 ID : SNvwtBvwlg5
좋은 생각하자 좋은 생각.. 그래도 나는 잘곳과 쉴곳이 있고...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세상이지만.. 그정도 생명유지 요금을 빌려줄 수 있는 부모님이 살아 계시고.. 나는 알콜중독도 아니고 금연도 하고 있고... 그리고.. 일단 수중에 돈도 없지만 빚도 없고.. 그래 빚도 없고.. 사지가 멀쩡하고.. 쓸개는 없지만 다른 내장기관도 다 달려있고... 지금 귤도 먹을 수 있고.. 귤도 먹고 고양이도 옆에 있고..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이불도 있고.. 좋아하는 잠옷도 있고 근데 살 쪄서 옷이 많이 작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입을만 하고.. 또 얼마전에 먹은 밤 막걸리가 맛있다는걸 알게 됐고.. 나갈일 없어서 교통비 아낄 수 있고.. 그래 나는 나는 좋은게 많고 세상은 아직 살아갈 수 있어

17 이름없음 2023/01/18 03:14:14 ID : SNvwtBvwlg5
일 좀 미뤄달라고 할까? 푹 쉬어야 할까? 하지만 그런 소일거리마저 없으면 정말.. 삶을 살 이유가 없어질까봐 걱정된다 매일매일매일매일하는 똑같은 고민

18 이름없음 2023/01/18 04:33:18 ID : SNvwtBvwlg5
화가나서 잠이안와

19 이름없음 2023/01/18 04:35:43 ID : SNvwtBvwlg5
진짜 짜증나는데 그런 내가 한심해서 더 짜증이나

20 이름없음 2023/01/18 15:34:33 ID : SNvwtBvwlg5
어젠 부모님이 걸신들린 듯이 먹는 날 보고 너 식이장애 아니냐. 라는 말까지 하셨다. 항상 살찌니까 적당히 먹어라, 정도의 잔소리는 하셨는데.. 생각치도 못한 말을 들어서 조금 놀랐다. 그만큼 심각해 보이나? 평소랑 많이 다른가?

21 이름없음 2023/01/18 17:45:46 ID : SNvwtBvwlg5
속상해서 엉엉 울었어 나 속상해! 하고 외치기도 했어 생각 안 하려고 해도 자꾸 자꾸 생각나. 아무도 나를 안 좋아할까봐 내 곁에 아무도 없을까봐 너무 무서워. 다 나를 싫어할 것 같아 그래서 어린애처럼 엉엉 울었어.

22 이름없음 2023/01/19 01:18:12 ID : SNvwtBvwlg5
그냥 문득 난 먹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요리하는 것도 좋아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먹는 건 좋은데 요리가 싫었다면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았겠지? 아니면 지금보다 더 많이 사먹었으려나. 근데 오늘 한 버섯 파스타는 저번보다 맛이 덜하다. 정성을 덜 들여서 그런가? 저번에는 레시피 한줄한줄 다시 읊어보면서 만들었는데 오늘은 기억나는대로 휘뚜루마뚜루 만들었다.

23 이름없음 2023/01/20 01:38:45 ID : SNvwtBvwlg5
괜찮은거 같으면서도 안 괜찮다

24 이름없음 2023/01/22 10:48:11 ID : SNvwtBvwlg5
아프지 않은 사람도 어딘가 상처가 없는 사람도 없겠지

25 이름없음 2023/01/22 10:48:58 ID : SNvwtBvwlg5
그렇치만서도 이 기분을 떨칠 수가 없다

26 이름없음 2023/01/22 11:19:36 ID : SNvwtBvwlg5
슬프지만 또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긴 했다. 늘 반성하고 뒤돌아 볼줄 알아야 하고 모두에게 좋은 사람도 모두에게 나쁜 사람도 없고 그렇게 사람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는 거 그리고 나도 그렇다는 것 세상을 살아가면서 시간이 갈수록 늘 경계하고 손해보지 않기 위해 애썼는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사랑하고 배려하고 베푸는 법도 배워야 한다는 것 이해와 관용 배려와 양보 이제 그런걸 배울 차례라는 걸 알게 됐다. 호락치 않은 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썼는데 결국 혼자가 되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

27 이름없음 2023/01/22 11:27:23 ID : SNvwtBvwlg5
사실 좋은 말만 애써 골라내서 적고 있지만 모가난 구석도 굉장히 많다. 속상하고 상처입은 것, 화가나는 것, 답답한 것.... 차마 꺼내기 부끄러운 수많은 감정과 생각들이 여전히 나를 뒤엎고 있다. 바보 같은 생각이고 오만한 생각이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된다.

28 이름없음 2023/01/22 11:36:50 ID : SNvwtBvwlg5
마음 정리해야 겠지.. 이미 다 끝난 일인데 바보같이..

29 이름없음 2023/01/22 11:44:35 ID : SNvwtBvwlg5
무섭고 두렵다. 특별한 사고가 없다면 앞으로 살아갈날이 더 많은데.. 그 세월을 어떻게 살아갈지 그게 무섭다. 두렵다. 죽음 뒤에 아무것도 없다면.. 조금 더 용기를 낼 수 있을 텐데.

30 이름없음 2023/01/22 11:48:55 ID : SNvwtBvwlg5
결국엔 모두에게나 이별이 있고 그게 조금 앞당겨진것 뿐이라고 했다. 그럼 나도 좀 앞당겨진 것뿐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31 이름없음 2023/01/22 12:00:47 ID : SNvwtBvwlg5
내가 정말 나쁘고 기분 나쁜 사람일지도 몰라. 그래서 다 나를 싫어하고 나를 떠나가는 거겠지? 아니면 왜 그러겠어.. 내가 좋은 사람이라면 곁에 있겠지 왜 떠나가겠어 내가 나쁜가봐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나쁘게 행동했나봐

32 이름없음 2023/01/22 12:02:12 ID : SNvwtBvwlg5
결국 내 잘못이었나봐 전부 다.. 그러니까 다들 나를 싫어하지.

33 이름없음 2023/01/22 12:58:14 ID : SNvwtBvwlg5
새해 첫날부터.. 이게 뭐람

34 이름없음 2023/01/22 12:59:58 ID : SNvwtBvwlg5
그냥 조용히 사라지고 싶다. 내가 죽으면 어떻게든 남은 사람한테 피해를 줄텐데. 심청이는 그래도 공양미 300석에 몸을 바치기라도 했지....

35 이름없음 2023/01/22 13:26:26 ID : SNvwtBvwlg5
/

36 이름없음 2023/01/22 18:16:24 ID : SNvwtBvwlg5
어쩌면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도 민폐가 아닐까? 이렇게 우울한 감정만 가득한 글.. 원망, 후회, 상처로 뒤범벅된 감정. 읽고 기분 나빠하면.. 어떡해

37 이름없음 2023/01/22 18:27:43 ID : SNvwtBvwlg5
나 요새 너무 감정적이었던 것 같아. 감정일기랑 감사일기 써야겠다..

38 이름없음 2023/01/23 00:37:21 ID : SNvwtBvwlg5
뭔가 되게 무력하다.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아

39 이름없음 2023/01/26 09:56:44 ID : SNvwtBvwlg5
생리통 심하다......

40 이름없음 2023/01/26 10:06:06 ID : SNvwtBvwlg5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기운이 없고 머리 아파 뭘 좀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챙겨먹을 힘도 없다 언젠가부터 되게 극단적으로 생리를 한다. 양이 엄청 작거나 엄청 많다. 한번은 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어지러워서 산부인과 찾아갔는데 그때 검사했을 때 빈혈까지 왔다고 했다.. 왜 이러는 걸까 대체... ? 피곤한데 한번 깨니까 잠도 안 온다..

41 이름없음 2023/01/29 04:37:12 ID : SNvwtBvwlg5
계속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2 이름없음 2023/01/29 04:42:20 ID : SNvwtBvwlg5
하루를 의미없이 보낸다. 현실을 똑바로 마주보는 건 두렵기 때문에

43 이름없음 2023/02/02 10:16:38 ID : SNvwtBvwlg5
누구를 탓할 수 있을까

44 이름없음 2023/02/02 10:17:00 ID : SNvwtBvwlg5
이토록 비참한 것에

45 이름없음 2023/02/02 10:17:56 ID : SNvwtBvwlg5
내 초라한 모습에

46 이름없음 2023/02/03 04:05:40 ID : SNvwtBvwlg5
모든 것이 엉망이된 것 같다

47 이름없음 2023/02/03 05:11:20 ID : SNvwtBvwlg5
지겨움의 연속
스크랩
즐겨찾기
레스 작성
552레스너의 눈 속엔 내가 없는데 너무 오래 머물러왔어new 6798 Hit
일기 이름 : 서화 16분 전
24레스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new 758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36분 전
170레스나도 죽어서 쭈욱 같이 있어 줄까?new 936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0분 전
338레스실시간 흑역사 갱신중!new 610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44분 전
757레스비약이 심하네요new 1213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54분 전
444레스목숨을 걸어new 3400 Hit
일기 이름 : 이중간첩 1시간 전
146레스겨울의 손을 놓지 못한 봄new 1372 Hit
일기 이름 : 이름 1시간 전
268레스secret비밀일기장diarynew 959 Hit
일기 이름 : ☁️ 1시간 전
585레스개구리 일기장🐸new 4520 Hit
일기 이름 : 🐸 1시간 전
226레스⋆°⋆₊🌹나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new 1263 Hit
일기 이름 : 유희 1시간 전
51레스하루하루 그린 것들을 여기에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new 227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88레스다이어트 일지🌝🌛 응원부탁해!!new 51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416레스"인공지능 연구실 학부 연구생"이라고 생각하니까 지치는 거임new 5201 Hit
일기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735레스심해 8new 3416 Hit
일기 이름 : ◆vA7zfhs9vu7 2시간 전
5레스━∞─new 43 Hit
일기 이름 : 유설립 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