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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It doesn't take a killer to murder (113)
9.다시 일기를 쓰자 (77)
10.🌱 온몸으로 온몸으로 혼자의 시간을 다 견디고 나서야 (702)
11.아무튼 살아가는 중 (924)
12.어쩌고저쩌고 4판 (965)
13.추구미도달스레 (84)
14.성하(盛夏)의 6월 🌊🌹 (136)
15.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389)
16.의미가 심장함. (238)
17.다신 사랑하지 않을 다짐 (481)
18.만두로 2행시 해본다 🥟 (400)
19.야구 보는 사람 특) 성격 이상함 (296)
20.불안을 티백처럼 우리는 소녀가 있다 (560)
조금 우울한 일기
처음 부분은 쪽팔리니까 읽지 마시고
읽고 싶으시면 나중에 쓴 것들 읽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난입 부탁합니다 혼자서는 좀 외로워요
이제 98레스 남았네
난 내 일기를 이렇게까지 봐줄 줄 몰랐어..ㅋㅋㅋ
그래서 고맙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네
요즘은 너무 우울해서
내 우울이 이걸 보는 사람에게 전해질까 두렵기도 하지만
그냥 내 일기라... 진솔한 감정들을 필터링 없이 쓰려고 해
hit이 늘어날 때마다 봐주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조금은 위로받는 느낌이기도 해
혼자이지만 누군가 내 일상을 봐주는 느낌?
근데 얘는 또 여소 받는대
이번에는 내가 그냥 존나 힘들어서
진심으로 응원해줌
잘 됐으면 좋겠다고 좋은 사람이었으면 한다고
내가 너무 힘들어서 얠 신경 못 쓰겠어
그리고 그냥 체념했다
더이상 진전 없이 이대로 가다가
걔가 연애하든 여소를 받든 그렇게 되면 그만하고
쟤가 그만하자 그럼 그만해야지
나 같은 사람은 그냥 데려가시지...
죽고 싶다고 아무리 말해도 안 들어주면서
그렇다고 환경을 나아지게 해주지도 않잖아
내가 바꿀 수 있는 환경이면 바꾸겠는데
도저히 답이 안 나와
둘 중 한명이 죽어야 끝날 것 같아
그러니 내가 죽을게
사실 난 진짜 살고 싶어
정말 행복하게 살고 싶어
근데 행복할 수가 없다
사실 나 정말 힘들다..?
죽고 싶을 만큼 힘든데
나 혼자야
아무도 옆에 없고 그 누구도 내가 힘들 거라고 생각을 안 해
어제는 잠을 잘 못 잤어
새벽 두시까지 잠을 설치다 겨우 잤는데
다섯시가 돼서 또 깨고 다시 잤다
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부딪치기 싫어서 최대한 마주치려 하지 않는 거고
니가 싫으니까 얼굴이 어둡겠지
근데 나보고 어쩌라고...
왜 지랄하는데 자꾸
하루가 버거운 사람한테
왜 더 살기 싫게 만들어
니가 묻는다고 내가 다 대답할 것 같아?
니가 뭔 일 있냐고 물을 때
솔직하게 대답하면 너 나 때릴 거잖아
언젠 니가 나한테 손찌검 안 했어?
넌 내가 필요할 때만 나 찾잖아
나 더이상 너랑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
사실 원망도 많이 했다
내가 왜 이런 환경에 태어나서
굳이 겪지 않아도 될 일을 겪고
상처를 받아야 하고
남들과 다르게 살아야 하는지
내 머리가 부족해 이해가 안 가는 건지
너무 원망스러웠다
유튜브 보는데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몸이 아픈 것 뿐만 아니라 마음도
다들 무거운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사는구나
연락 안 하기로 했어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
드디어 끝났네
연락 안 올 것 같다
후련하기도 섭섭하기도 해
넌 항상 힘들 때 나를 놓는구나
연락 더이상 하지 말자
그냥 나도 끝 할래 이제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똑같이 당해봐
개쓰레기 새끼...
짜증나
근데 내가 급발진으로 한 것 같긴 한데
그냥 이번 기회에 연락 안 하러고 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몰라 그냥 기분 안 좋음
친구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기분전환 하고 왔으면 좋겠다.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오늘도 응원할게.
고마워☺️ 요즘은 우울하지 않아! 응원해 주는 레더가 있어서 그런가봐 친구랑 할 말 없을 것 같았는데 만나니까 말 엄청 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ㅋㅋㅋㅋㅋ
미련이 남는 이유는 뭘까
내가 많이 좋아했어서?
아니면 내가 들인 돈과 시간 때문에?
아직 좋아해서..?
긴 여정의 마침표가 이거라니..
진짜 끝은 모르는 건가 봐
해피엔딩을 바랐지만
열린 결말로 우린 영원히 마침표를 찍지 못할 것 같다
이제 이 일기도 얼마 안 남았네
생각해 봤는데 일기는 이어서 쓰려구
누가 보든 말든 그냥 내 이야기니까
속 편하게 쓸 수 있기도 하고,,.
가끔 레더들의 관심과 시선을 의식해서
내 이야기 전부를 적기 부담스러울 때도 있었는데
난 그런 관심을 즐겨서
딱히 신경 안 쓰고 내 이야기를 계속 쓰려고 해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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