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속이 2번정도 연기됨. 첫번째는 나 때문이고(갑작스런 가족외식 친구한테 하루전에 말해줬음) 두번째는 애가 너무 피곤해보야서 다음에 볼까?해서 연기된거임.
2.두번째 연기한날 "내일볼까" 하고 그렇개 하기로 한 상태에서 약속시간은 정확히 안정함.
3. 당일 만나기로했는데 연락이 1도 없음. 내가 10시에 한번 2시에 한번 보냈는디 안보도 저녁 7시까지도 안봐서 화나서 왜 안보냐고 나 기다리고있는데 연락도 없냐고 하고 디엠보냈음. 그날 그냥 안읽음. 그날 엄마가 가게일 도와달라했는데 친구가 언제 만나자 할지 몰라서 엄마안도와드림.
4. 다다음날 디엠 보내줌. 자기가 다리를 삐끗해서 정신이없었다고 디엠 못읽은거 미안하뎄는데 자기는 나한테 화났댔늠. 두번째 약속 연기되기 하루전날 "아침에 혹시 내가 연락없으면 알람 못듣고 자는거니까 한번만 전화해줘 사랑해" 라고 보낸게 너무 괘씸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