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몇 달전에 전체 게시판에 쓴건데 계정이 날라가서 다시 씀 아니.... 씨발 내가 개랑 학원 떄문에 아는 사이거든, 근데, 그걸로 끝 인사는 개뿔 아는 척도 안해 뭐, 사이가 안 좋으니 당연한 거야. 응. 아니 상관 없으니까 후딱 넘기고. 내가 3학년이고 체육 관련된 거 도우미 담당이였어, 내가 아침부터 그 땡볕에 있느라 안 그래도 더워서 진이 빠지고 있었거든. 계주까진 멀쩡했어. 응, 애초에 엮이지도 않았어. 근데 씨발 왜 지랄이야 줄다리기 하다가 욕 지껄였어. 아니, 나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해. 근데 선생님들도 있고 해서 주의 좀 줬더니 왠 개 지랄, 욕을 하고 있어. 내가 기가 존나 막혀서 진짜 욕이 목구멍 까지 올라오는데, 겨우 참았어. (1차) 게임 끝나고 다음거 진행하려고 하는데, 씨발 이 미친 개 좆같은 후배새끼가 또 지랄이야. 아니, 한 번 넘어갔으면 거기서 넘어가야지. 그 씨발새끼는 아니 단체인원 데려와야해서 벤치 쪽으로 가서 안내하고 있었는데, 그 씹새끼랑 눈이 마주쳤어. 아, 욕한애 생각하고 넘어가려했는데. 왜 지랄일까 또 뭘 꼬라보네, 내가 존나 어이가 없더라. 반 선생님이랑, 개 친구(애초에 그 성격에 친구가 있다는게 존나 신기하네)들이 말리길래 씨발 존나 좆 같은 개 또라이 새끼............ 머리 속으로 생각하면서 계속 안내했음. (2차) 일단 그렇게 체육대회는 끝냈어. 한 몇주 지나고 거의 잊었는데, 씨발 이 개새끼를 등교하다 마주쳤어. 주변에 애들이랑 등교하는데, 아니, 지나가면 그냥 쳐 지나갈 것이지, 체육대회 빌런은 뭐야. 씨발 내가 좆 같아서 그 개씨발또라이새끼 보니까 또 뭘 꼬라보냐 지랄이야 내가 씨발 시간도 애매하고 주변에 애들도 많아서 또 그냥 갔어(3차) 아니, 씨발 내가 존나 속 터지는데, 이렇게 애기할 때가 없어서 그래. 아니 그 개 씨발새끼 3차 참지 말고 걍 지껄일껄 그랬나? 계속 생각하니까 존나 억울해 미치겠어. 내가 뭘 했다고 지랄이지? 그냥 거기서 욕 박을껄 그랬나? 학교 입학하고 처음하는 체육대회였는데, 기분 존나 잡쳤어. 씨발 그 새끼 다음에 또 시비걸면 진짜 걍 지랄해야지. 내가 욕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인내심 확인 게임하는 것도 아니고 씨발. 개 지랄이야. 씨발씨발씨발씨발 존나 개같이 굴고 있어 개지랄미친새끼가 성적 존나 개같네 씨발 개또라이새끼야 지랄 좀 작작해. 못 알아봤으면 초면에 욕을 처하고 지랄이야.그 개또라이 씨발 진짜 아니, 하, 씨, 미친, 아니, 씨발, 아, 걍 욕을 처박을 수도 없고. 주의 좀 주고 사람 쳐다본게 그렇게 잘못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