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짜 2022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핸드폰도 멀쩡했고 가족들이랑 사이도 좋았고 특히 형제자매와 사이좋았어 문제 없이 여기서 집에서 뿌리내릴줄 알았는데 몇년간 이사 스트레스에서 해방된줄알았던거 내가 스스로 망치고 있었다.. 어제는 기어이 내물건 버린것 때문에 싸웠는데 아빠가 싸운걸 알게된거야.. 미쳤지 내가 미쳤다고.
내가 왜 그렇게 화가 난거지? 제정신 아닌거 알아 나
너무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지..
만만해서 시비건도 사실이야 내가 사과를 하면 어떻게 이사는 안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