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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새로운 사람이 되렴 (840)
3.꿈을 좇는 무리들의 (130)
4.야구 보는 사람 특) 성격 이상함 (300)
5.여름이고 뭐고 가을 언제 와요 (468)
6.의미가 심장함. (241)
7.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397)
8.영애의 늙크크 인생 ♡✧。°₊·ˈ∗♡∗ˈ‧₊°。✧♡ (724)
9.🌊소원 일지🌊: 대학생(상태: 스불재) (334)
10.. (651)
11.죽을 때까지 살아갈 생각이다 (426)
12.It doesn't take a killer to murder (116)
13.만두로 2행시 해본다 🥟 (402)
14.토마토 홀로서기 (381)
15.승리가 비현실적이라면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143)
16.살민 살아진다 (625)
17.난입x 6 (795)
18.수능까지 169일 (86)
19.다시 일기를 쓰자 (77)
20.🌱 온몸으로 온몸으로 혼자의 시간을 다 견디고 나서야 (702)
어둠이 내리지 않는
이게 무슨 개소리냐면 저도 모릅니다
우울함주의 욕주의
난입 환영
계속 사랑받는 건 부담스럽고 내가 그럴 자격이 있나 싶기도 하고
그냥 내가 힘들때 사랑받고 싶을때.. 그때만 날 사랑해줬으면 싶다
나도 무언가가 갖고 싶었다.
재능, 돈, 하다못해 사랑받는 삶.
다른 건 다 논외로 두더라도 돈은 벌 수 있지 않은가 하면 그것 또한 노력이 필요하다 일단 돈을 벌 수 있을 때까지 살려는 노력 그리고 공부, 운, 성실함.내게는 그 모든 노력이 버겁다.내게는 노력마저도 재능의 영역이었기 때문에 난 그 모든 게 너무 힘들다.
세상은 왜 나한테만 가혹한 것 같은지, 모두가 이런 걸 느끼고 있을텐데 왜 나만 힘든지. 나만 왜 이렇게 뒤쳐지는 것 같은지. 다른 사람들은 다 꿈이 있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며 빛나고 있는데 왜 난 혼자 저 구덩이 아래서 제 다리만 끌어안고 난 못해 난 나아갈 수 없어 난 꿈이 없잖아 난 하기싫어 죽고싶어 같은 말들만 중얼거리며 제자리에 침체되어 있는지.
나한테 노력은 언제까지나 재능의 영역으로 기억될 것만 같고, 난 불확실함과 도태감에 벌벌 떨지만 막상 빠져나오자니 그 감각에 너무나도 익숙해져서 언제까지나 그곳에 안주하려는 것 같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굳이 나아가고 싶지도 않다
현실에서 등 돌리고 아름다운 세상에만 눈을 두고 환각에 빠진 것 마냥 살아가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 안주하고싶어도 나아가야만한다 아니면 떠밀리고 떠밀려서 결국 절벽아래로 떨어져버릴테니까
움직이고싶지않아도 한발짝도 나아가고싶지않아도
나아가야만해
자려는데 갑자기 생각나네
5살때쯤부터 12년 가량을 잘 때 베고, 안고 자던 인형이 있었다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인형이었는데 17살때 기숙사 학교에 입학하고 그 인형은 집에 두고 학교를 다녔었다
어느 주말 집에 왔는데 그 인형이 없는거다
엄마한테 물었더니 버린 적 없다더라 그럼 내 인형은 까마귀가 물어갔나?
아직도 가끔 그 인형 생각을 한다 내 눈물을 온전히 받아내준 정말 친구같은 인형이었는데…
나는 왜 내 청춘을 바닥에 버리는 짓임을 알면서도 그것을 멈추지 않는가
나중이 되면 더 뼈저리게 후회하게 될텐데
딱히 미래가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
꼴만 보면 내일 죽기라도 하는 하루살이 마냥
가끔 랜덤채팅을 합니다
너무 외롭거든요 내 약점을 그대로 드러낼 수 있을만한 사람이 없어요
스레딕 좋죠, 근데 그냥 나 혼자 허공에 대고 떠들잖아요..
진짜 요 근래 이렇게 축 처진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우울하니 좀 지치긴하네요
몸도 마음도 지친듯
어젯밤에 만든 바알자국~
땅이 물을 잔뜩 머금어서
아지이익 축추욱 해애애~
아 아~!!!!
찡!하고 차가워!!
청춘이 그리도 아름답다던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푸를 청에 봄 춘자를 쓴다더라고요
제 청춘은 재 회자에 겨울 동자를 써야 할까요
또 내 그림 싫어 병 도졌다
… 그것도 그거지만 그냥 내 그림체를 모르겠다 아직
매번 누구를 따라하려는 것만 같고
진짜.. 내 그림이란 게 뭔지 모르겠다
내 그림체로 그렸다 싶으면 맘에 안든다 진짜 못 그린 것 같다
꿈이 있어서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이 좋아
좌절하고 힘들어도 끝내 이겨내고 앞으로 한 발자국 나아가는,
혹은 자신이 지쳤음을 알고 얼마간 쉬어갈 줄 아는 너희가 참 좋아
작은 것에 행복해하고 삶을 하루 더 살아가기로 결심해내는 너희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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