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사실5/19(금)새벽)
산책은못갔다 택배는보냄
드디어일기다운일기..
약을먹으니까+트삭하니까 그래도할일이된다
분명히 낮에는 트위터에쓸말이잔뜩생각났었는데 과외듣고아직 각성상태에서 16시간만에 트위터를들어가니뭐랄까
나는 본투비 투디타쿠다. 근데 가끔 아이돌도파곤했다 둘을동시에파는법은 별로없었고
근데 투디를팔땐 아이돌왜파지..싶었는데 이게희한하게 아이돌을좋아하고있을땐 그 인간됨..이 아니면충족이안된달까 한마디로 '저런 선으로이루어진 납작한종이를 왜좋아했지?'라고생각이드는것이다
다시 극성투디십덕인지금은 말도안되게느껴지는데도 그땐그랬다
그런기분이 과외 열심히듣고온상태에서 오랜만에 트위터에 접속하니까 들었다. 그저껜분명히 트위터만16시간을한거같음에도 불구하고말이다 (한편 내가 탈트를하려는이유는 거기있음자꾸만 아 xxxx들 뭐가좋다고처웃고다녀 그짤이되는거같은 기분이느껴지기때문이다)
그리고 과외의이야기
오늘은 피겨트레이싱을했는데 사실나는 좋은 선을긋는연습이나 트레이싱같은걸 왜해야되는건지 다소간 회의감이있었고 이런정형화된 기초연습을 거쳐간사람들은 특유의 '딱딱하고 옳은선'을가진 노잼그림이된다고생각했다. 그리고 저런쉬운건도대체가 왜하는가싶었다.
근데 거기앉아서 그 선만 2시간동안따고있으니까(이것도 그냥 막따라그으면안됨 '목적에맞게' 제대로하지않으면 선생이계속 지적함.) 깨달았다
남들다하는데는 이유가있으며, 뭔가를 할줄알고 해야하는이유를 알고모르는거랑은 차원이다르구나
그리고 쉬워보이는게 쉬운게아니구나
그런인생의교훈을깨달았다. 그룹과외라 다른분들은 먹칠나가고하던데 부럽긴했다 나도빨리 먹칠배워서 페르소나같은 속이시원할정도로 세련되고강렬한 그림을 그리고싶다.
그리고 선생은진짜 피드백역할이 80퍼라 과외를끊어도 결국중요한건 배운걸철저히예복습하는 나에달렸구나싶었다
6기일2023/05/19 03:04:42ID : bDzbA0mla04
재수때 현우진 강의를듣고 수포자에서 수학성적만으로대학을간 나는 현우진이아니었음 이미 이세상사람이 아니었을것이란생각이든다.
마찬가지로 약을먹고서야 할일도하고 쓸데없는것도안주워먹는나는 이제야 사람구실을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전에도 계속살아있고 사실 현우진과약이없었어도 계속 살아갔을것아닌가? 그 나와 지금의나는뭘까란 생각이든다.
하치와레는 너무너무착하고귀엽다
처음에 모몽가로입덕해서 한달만에 몽가한테 40썼는데 몽가를 버린건아니지만 갑자기 하치와레랑 결혼하고 싶어졌다
하치쨩 경제적 지원을 줄테니 매일밤 동침 해줘.
그런데친구들은 내가 허접해서 치이카와같다는데 이거 아무래도욕이지?
13기일2023/05/24 09:35:29ID : 9s4E1hgpf83
사실 한 두달전까지만해도 치이카와 시리즈를 좋아하긴커녕 오히려 안티에가까웠다.
왜냐면 전혀 귀엽게 안느껴졌기 때문이다.
너무 눈도초롱초롱하고 볼까지발그레서 귀여운척이 너무심한느낌이라 부담스럽달찌..
그리고 설정이 생각보다 잔혹하다는건 알고있었는데 그것도 ‘필사적으로 불쌍하게보이게하려는군’이라 생각했다.
그런데어느날 ‘그래도 보고 욕해야하는거아닐까?..‘ 라는생각이(아무래도그냥 심심했던듯) 들어서 만화 정주행을 시작했는데 일단 만화 자체가 너무재밌었다. 그리고 그작은놈들의 필사적으로 살아가는모습에서 위로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아무래도 만화가너무 재밌었다. 어느새나는 먼작귀에 함락돼있었던것이다..
저번달은 갓입덕하고 완전히그놈들에게 빠져있었다. 통장도정신도..
그런데 나는 이친구들의 캐릭터, 설정, 세계관의 추측에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싶었는데 한국은모두 굿즈소비 이야기위주, 판전체가 소비촉구적인분위기가강해서 아쉬웠다. 그 돈을쓴 내가할말은아니지만..
그래서 일본 반응까지찾아보게됐는데 사실 찾으면서 거기엔역시 심연이 많다는걸 알게되었다. 어떤심연이냐면 여기에는 쓰기에도 좀 그렇다. 역시 세계에서 가장 기묘한민족이다 그놈들은. 물론그러니 이런 동물의탈을뒤집어쓴 아동들이고통받는(후후..) 만화도 나올수있었던거겠지만.. 어쨌든나는언제든지 깊은 치이카와톡을 나눌사람을 찾고싶다. 심연이라면 솔직히 나도 빠지지 않아, 여기에는 내가 나가노선생님 시리즈에대해 트위터에 썼던것들이나 평소생각했던것들에대해 조금씩써보려한다.
14기일2023/05/24 09:43:48ID : 9s4E1hgpf83
그건 그렇고 6월 시험기간기념으로 탈트했다. 여기엔 더 자주 올지도모르겠는걸.
15기일2023/05/24 09:50:27ID : 9s4E1hgpf83
치이카와와 농담곰의 만화 세계관을 비교해보면 역시 농담곰이더 무섭다는느낌이다. 약육강식, 자연재해적 위험이 도사리는세계보단 역시 지성이있는생물의 악의가 가장 무서운법이다.
16기일2023/05/24 09:53:06ID : 9s4E1hgpf83
다른이야기지만 블루아카이브도 그래봬도 스토리와 세계관, 설정이 멋진 작품이다. 아니솔직히말하자면 스토리때문에 머리깨진게 맞다. 총들고다니는 여고생들도 참을수없었지만.. 특히 아즈사는 내최애들을꼽아도 역대급으로 멋있는 캐릭터다. 그런 빛나는부분은 다른많은것들에 가려져있는거같아 아쉽다.
17기일2023/05/24 10:12:22ID : 9s4E1hgpf83
그러고보니까 정신병 관리법으로 방이더러울때 대형 종량제봉투를사서 거기에 보이는거 우선적으로 다집어넣고 필요할때 꺼내쓰라던데 그방법 의외로 유효하지않을까싶은.
18기일2023/05/24 10:23:46ID : 9s4E1hgpf83
요즘친구들은 그림을 왤케잘그리지? 아니뭐 옛날에도 어린굇수들이야 많았다만 요샌진짜 존잘의연령대자체가 낮아지는기분. 그리고 자기가어린금손이라고 티내는게 유행인것같다. 디지털 장비의 보급화, 높은 접근성의 그림공부법들, 거기에 보정효과의 발달까지 어린친구들의그림은 일취월장하고있다. 진짜 내가 배워야겠는걸. 나는 기술적으로 대단히 잘그리고싶지는않다. 내가 원하는걸 그려내고싶다. 분위기만 낼 수 있다면 그림실력은사실 유치원생수준이어도 상관없다본다. 아니 오히려 그런 박력은 소중할 때가 많다. 그런데 이렇게 말했지만 내롤모델은 그림으로커리어에 정점을찍은 세련된 실사체 작가들이라 문제. 힘내자.
19기일2023/05/24 11:01:35ID : utvu67vwoE3
어라라.. 그러고보니 내가 추구하는 그림체자체는 우상이아무래도 만화작가다보니 선화를 디테일하고 화려하게파는스타일인데 좋아하는 채색자체는 반무테니 무테니.. 뭐 그런거다. 이거.. 공존할 수 있나? 어라?
20기일2023/05/25 14:31:18ID : bDzbA0mla04
어제 하교하면서 '메다카박스' 봤는데 엄청 재밌더라이거
21기일2023/05/25 14:31:59ID : bDzbA0mla04
>>19 이런 느낌으로되려나?
데스노트작가의 에바 그림.
22기일2023/05/25 14:36:41ID : bDzbA0mla04
자자일단 밥먹고, 한시가바쁘니 큰봉투이용해서 방 치워버리고, 계획이라도짜자....
23기일2023/05/25 14:40:27ID : bDzbA0mla04
트위터에는 돌아가지말아야지. 정말 멋있는그림을 그릴수있게됐을때까지
아니이건뭐 방학에 살을 40키로까지빼고돌아오면 모두가날 주목하겠지 라고말하는어린애도아니고..
그래도 나쁘진않잖아? 트위터가내인생에 도움이 되는건아니니까
24기일2023/05/25 16:48:47ID : bDzbA0mla04
약먹은게 며칠만인지 기억도 안 나
트친보고싶다 트친..
크리스탈라이트다마시고 4박스 새로구매한거왔다
원래 물 좋아(?)했는데 이놈때문에 쌩물을 못마시게됨
500미리에 5칼이라니 생명의가루 그잡채
25이름없음2023/05/25 18:13:15ID : PikpXBumlik
>>24 무슨 맛 제일 좋아해??👀
26기일2023/05/25 20:02:31ID : bDzbA0mla04
>>25 안녕! 확실히 레몬에이드류가 다 무난하게 맛있긴함! 그리고 유명한 피치망고그린티 옛날엔 별로였는데 그린티맛 은은하게나면서 좋은거같아 카페인시트러스 이것도 상쾌하게괜찮았어 카페인이라써있긴한데 효과는거의 없는느낌.
아~그러고보니 제일좋아하는걸 물었네 아직 맛별로 온거 다 안먹어보긴했는데 아직까진 핑크레몬에이드인가?
27기일2023/05/25 20:20:39ID : bDzbA0mla04
지금 나는 완전히 난관에 봉착 상태 <-레포트?형식?과제가? 두개나잇음?
나는 단순암기에제일능한편이고 아니면차라리 개념을외워서 응용하는류가 낫지 글로쓰는건 너무너무힘들다(애초에 일단은 이과임)
아니ㅋ너무힘든데 어쩔거임? 해야지.. 친구가있는 ~할거디코~에 일단 들어갔음..
그나저나 이 판에 있는 다른 분들 일기 보면 아 배고프다 오늘은 좋아하는친구만나서 넘좋았다 이정도밖에안쓰는데 나만넘 자세하게쓰는건가
어쩔수없다 트위터에 일거수일투족을 다써왔는데 거길탈주했으니....
28기일2023/05/25 22:58:43ID : bDzbA0mla04
쉬운건하나 다 함
다음 과제(이미 이틀늦음): 북한관련 레포트..
잘 해야지
29이름없음2023/05/26 00:34:19ID : PikpXBumlik
>>26 오 난 핑크레몬에이드밖에 안 먹어봤는데 레주가 추천해준 다른 맛도 먹어봐야겠다!! 고마워😚
>>28 과제 화이팅!!
30기일2023/05/26 19:05:42ID : bDzbA0mla04
>>29 고마워! 다른 맛도 입에 잘 맞았으면 좋겠네!
31기일2023/05/26 19:10:05ID : bDzbA0mla04
딴짓 실컷하다옴.
나 정말 이 북한 레포트때문에 스트레스받아 죽겠다
나는 독서/논술관련 과제를 못하는수준이아니라 거의 트라우마수준으로 스트레스라 이럴 줄 알았음 무조건 피해갔어야 한다. 저번 학기엔 매주 독후감을 내는 교양을 '하나도 안 냈다'ㅋㅋ 심지어 늦게라도 하려고 책은 재밌게 읽어놓고도 못 적어냈다. 근데 그때처럼 그러고 살 순 없어서.. 솔직히 스트레스로 머리가 안 돌아간다.
32기일2023/05/26 19:12:01ID : bDzbA0mla04
내가 미루고 회피하는 성향 심한건 아는데, 진짜 논술관련은 몸이 '그걸 해선 안된다'라고 경고신호를 보내는 느낌? 본능적으로 차단하는 수준의 감각이 느껴진달까..
33기일2023/05/26 19:31:58ID : bDzbA0mla04
아니 근데..의사선생님께서 하신말씀이 있는데 아무리 못해도 하기만 하면 된다 하셨다..
Quantic이라고 내가 좋아하는 일렉트로닉 아티스트가 있는데, 최애 앨범 노동요로 루프로 일단 틀어놨음 약간 기분이 진정되고있음
뜬금없는데 고3때 한창 국카스텐에 미쳐있었는데 그래서 지금 국카스텐노래가 아무리좋아도 못듣는다. 그런식으로 힘들때 들었던 노래들이 나중에 못듣게되는경우가 많은데 이분 노래만큼은 안그랬음.. 다행히 그런게좀 덜한거같은게 국카스텐곡들은 사무치는게 많은데 이분 곡들은 '머리를 비우려고'듣는 것들이라 엄청 오래듣게되는것같다.
아니 과제참고용 책자가 분명히 통일을 장려하기위해 만들어진걸텐데 북한 행적 시기별로 정리된걸 읽고있으면 이게 통일장려인지 고도의 북침장려 교육물인지 알수가없음. 연도까지 달달외웠을정도로 공부했었지만 새삼다시봐도 어그로가 장난이아니고(도끼만행사건 일으키고 한미연합이 강경대응하니 3일후에 사과문낸건 뭔 웃기지도않음.) 천안함, 연평도 사건을 보면 알겠지만 도발수준이 아니라 실사망자를낸게 2천년대까지 이뤄졌단게.. 솔직히 국민들의 바람직한 통일사상? 물건너간거같다.. (그러나 해결할 방안을 제시해야함
36기일2023/05/26 21:16:47ID : bDzbA0mla04
아 나진짜 여기 트위터로 쓰네ㅎ.. 근데 이건 적어둬야할거같아서
암튼 읽으면서느끼는데 입시때 쌍역사 미친듯이 외웠던게(하하 자랑좀하자면 둘다 수능만점맞았다 이다지쌤 최고^^) 지금은 다까먹었다지만 이런 역사관련 자료볼때 훨씬 수월하고 덜 낯설게 읽힐 수 있게하는거같다.
그런 경험이아니었음 닉슨독트린, 무슨무슨회담같은것들 볼때 모르는 화학용어 보는기분이었겠지..
그리고 새삼 느끼는데 연도를 아무리외우고 만점을 맞았어봤자 나는 역사, 정치알못인것같다. 내생각엔 일반인보다도 보편적지식은 떨어질거같다. 도서관가서 아무..아니 검증된 관련 서적을 읽으면 해결될까?
아뮨가심란한데..... 그림과외 원래이런건가 한달분 지났는데 아직도 선강약까지밖에 못나갔는데
먹칠언제함
음 지금 내가느끼기에 제일큰문제는 채색아예못하는건 뒤로하고 그냥 그림체가 없다할정도로 남자를 아예못그리는데 좋아하는분그림체를 따라그려도 그렇게 안됨..
이건 배우는거의문제가아닌가? 인터넷에 그림체 어떻게 만들고 바꾸는지 물어봤는데 좋아하는그림체 특징을 하나하나 수학적으로분석해서 똑같이따라그리기를 했다는사람이 있다는데 역시 글케해야되나싶음
근데 저런거 피곤한점은 그리는것도 그리는건데 자료를 좋은걸 찾아야함
내가 좋아하는작가분은 하필 액션만화쪽이라 만화책 뒤지는데 인물들이 도통 정상적인 45도 얼짱각도를 하고있는경우가 드묾.. 그니까 '이목구비가 따라그릴만하게 잘나온 평범한 젊은 미남'의 컷을 건지기가 너무힘듦. 보통우리는 완전 정면보다 약간 측면의 얼굴을 그릴때가 훨씬 많을건데 그 '측면의 그림체'를 정립하게 해줄만한 적절한 짤이....
아직 새벽은기니까 이번에야말로 제대로된 자료를 뒤져볼까..
41기일2023/05/28 01:01:28ID : bDzbA0mla04
검색하다찾았는데 히로유키아사다란작가 잘그리네...
42기일2023/05/28 01:13:57ID : bDzbA0mla04
김치사발면말린다 내일아니 오늘 일하면서 먹어야지
43기일2023/05/28 01:58:49ID : bDzbA0mla04
아니 몇달전에ㅈㄴ 멘붕이었던게.. 내가 갑타의 종수 얘를좋아해서 한번 연습하고있는그림체로 그려보자싶었는데
문제는 지향하는 그림체가 머리를아주 가닥가닥 파는스타일이란말임 데스노트같이
그런데내가 종수같은 곱슬머리 숏컷을 그런 풍으로 그리는방법을 모르는거임 찾아도 잘안나오고
그래서 머리 망함 아직도 그머리 어케그려야할지 모름.
44기일2023/05/31 18:55:56ID : bDzbA0mla04
오랜만에오네, 왜냐면그새 트위터를 다시접속했어서..하하
45기일2023/05/31 18:58:30ID : bDzbA0mla04
역시 트인낭임
왜냐면여긴 부정적인감정을너무 극대화시켜
46기일2023/05/31 19:15:07ID : bDzbA0mla04
일단 알라딘중고서점가서 책부터사오고 스타벅스가야지.. 그리고 어짜피 '6월와서'탈트했던거니 내일부터안들어가면 ㅇㅇ..
헉 트친이오늘 테런하자햏는데.ㅋㅋ
47기일2023/05/31 19:22:38ID : bDzbA0mla04
뭐지 부정적인감정에 사로잡혀있는느낌이라 몸이 안움직여짐. 약먹어야하나? 나 먹기싫은데?
이것만먹으면 할일이될지도모르는데 먹기가싫어 어쩌면좋을까
48기일2023/05/31 19:30:44ID : bDzbA0mla04
뜬금없는데 여기서 문장이 제대로써있고 글이 길고 집중되어보이거나 계획이 정리되어써있는건 전부 약을먹고쓴것들임. 그렇지않은건 전부 안먹은상태. 약안먹은거랑 먹은건 거의 도핑의차이 수준임
49기일2023/06/02 02:49:25ID : bDzbA0mla04
스레딕아까 안되더니 다시접속되네? 약먹었더니 귀신같이할일함
이러니까 약을먹는거자체가 거부감드는게 이해가가지?
전부 뒤로 밀어놓고 책임도안지고 당장의 좋은것만 취하고싶어
50기일2023/06/02 02:52:40ID : bDzbA0mla04
지금은 뭘하고있냐면 그 그림과외 어짜피 6월은 너무ㄸ다른거 할일이 많을거고 돈도그렇고 해서 한달 뛰어넘거나 아예 다른 수업이나 방법을 찾던가..할거같은데 그 과외자료 올라오는 카페가 자료가 엄청 좋단말임. 그리고 이 선생이 커리큘럼별로 아예 강의를 녹화해서 예습하고오게하는데 그 동영상이 꽤 좋음
아니뭐 갑자기 탈퇴를시킨다거나(.. 할거같진않지만 혹시나해서 강의 영상 다 보면서 필기 해두고 있음.
51기일2023/06/02 03:13:40ID : bDzbA0mla04
완전여름인데 진찌돌겠네 개더움
52기일2023/06/02 03:19:08ID : bDzbA0mla04
엥 아니근데.... 아까 아니 6월 1일에 분명히 여기다 글 썼는데..
혹시아까 사이트 점검하면서 날라갔나?
그럴수가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