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이스 피싱을 겪은적이 있었는데 (5)
2.혹시 나같은 사람 있으까..ㅠㅠ (4)
3.고백하고 바로 죽는거 별로일까?? (22)
4.친구 없는 건 비정상? (6)
5.같이 알바하는 사람 때문에 오히려 힘들다.. (6)
6.체력이 개쓰레기인디 무슨 운동을 해야할까. (20)
7.그냥 떠나서 혼자 살고 싶다... (3)
8.. (1)
9.대학에서 정치를 종용하는데 이거 정상일까 (3)
10.너무 슬픈 사건을 봤어 (4)
11.왜 어른들은 말로 해결이 안되면 때리려 들까 (10)
12.. (4)
13.이젠 진심인지도 모르겠다 (4)
14.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4)
15.사소한 거에도 너무 화가 나 (1)
16.내가 쓰레긴건가 (17)
17.곧 봬요 (1)
18.인생 허투루 살았네 (5)
19.좋아하는애가 사귄다카더라,, (1)
20.내 성격이 이상한 걸까? (7)
1
이름없음
2023/04/29 01:19:52
ID : 6Y5QrbBdQk7
0
일단 여자고 학생이야
친구는 별로 없고, 풍족하고 엄청 화목하게 자랐어. 공부에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아 공부에 매달리지도 않고 엄빠도 강요는 정말 안해. 그래도 성적은 중상위권으로 그럭저럭 받아오는 편. 외모는 평균
편견이 정말 하나도 없어. 약간 여러곳에서 둔감한 편이긴 한데 감정에 관한 눈치는 빨라. 평소에는 웃고 다니고 부드럽게 말하려 노력중.
난 미련?같은게 없어서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상대와도 일주일이면 마음이 풀려. 초등학생 때 일년동안 나를 무시하고 맨날 꼽줬던 친구와도 2년 뒤에 아무렇지도 않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걔 때문에 다음해 일년동안 상담도 받았어... 그때 많이 어렸었거든) 그때를 계기로 회복 탄력성이 너무 좋아져서 화가 나거나 우울하거나 상처받았거나 하면 하루만 푹 자면 완벽하게 회복돼. 그리고 뭔가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명백하게 잘못한 일은 그 상대방이 누구인지와는 상관없이 정말로 타격이 없어. 정확하게는 화는 좀 나지만 상처는 받지 않는다는 거야. 오히려 이걸 이용해서 엄마나 쌤, 친구한테 하소연하고 위로받거나 그 상대방한테 화내는 걸 즐겨.
그래도 내가 잘못한 일은 내 안에서 3시간정도 썩혔다가 사과해.
맨탈갑이라기엔 면전에 욕박히면 우물쭈물하게되고 눈물나고 그래서 집가서 채팅으로 오목조목 반박하는 편. 상대방이 사과하면 거의 다 받아줘.
소름끼친다는데 조금 특이한 성격인 걸까?
2
이름없음
2023/04/29 16:58:05
ID : bcldDvBgpcF
0
아주 약간 소시오패스 성향이 보이긴 하는데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닌 것 같아
3
이름없음
2023/04/29 17:07:40
ID : 1DxRu4K0oMk
0
글만보면 호감가는데?
4
이름없음
2023/04/29 22:24:25
ID : s3u5WjjBvva
0
나랑 비슷하네… 잘 맞겠다.
5
이름없음
2023/04/30 18:59:57
ID : 6Y5QrbBdQk7
0
아 그런가ㅋㅋ 고마워 주변에서 특이하다 그래서ㅋㅋ 사실 되게 편한 성격이야 뭔가 여러모로 부정적인 감정이 오랫동안 유지되지 않아서 좋거든
6
이름없음
2023/05/01 00:11:56
ID : LbCmLf9dvcs
0
나도 약간 그런 편인데... 다들 무신경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충격 받은 기억이 있어... ㅋㅋㅋㅋㅋ
상대 혹은 내 자신이 서운하다는 걸 포인트를 잘 못 잡는 느낌? 왜 서운해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해를 입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좋게 대하면 다 좋은 거 아닌가 싶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그치만 레주도 그렇고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나 스스로에 대한 기준을 잘 세워서 관계를 형성해야 하는 것 같아.
안 그러면 타인이 봤을 때 누가봐도 나에게 적의를 품고 대하는데도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큰 코 다치는 수가 있음...
어쭙잖아 보일 수도 있지만 이런 케이스도 있다고 알려주고 싶어서 레스 달아봐.
7
이름없음
2023/05/01 19:08:36
ID : 6Y5QrbBdQk7
0
걱정해줘서 고마워! 나름 눈치는 빠른 편이라서 다행이네ㅋㅋㅋ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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