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이스 피싱을 겪은적이 있었는데 (5)
2.혹시 나같은 사람 있으까..ㅠㅠ (4)
3.고백하고 바로 죽는거 별로일까?? (22)
4.친구 없는 건 비정상? (6)
5.같이 알바하는 사람 때문에 오히려 힘들다.. (6)
6.체력이 개쓰레기인디 무슨 운동을 해야할까. (20)
7.그냥 떠나서 혼자 살고 싶다... (3)
8.. (1)
9.대학에서 정치를 종용하는데 이거 정상일까 (3)
10.너무 슬픈 사건을 봤어 (4)
11.왜 어른들은 말로 해결이 안되면 때리려 들까 (10)
12.. (4)
13.이젠 진심인지도 모르겠다 (4)
14.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4)
15.사소한 거에도 너무 화가 나 (1)
16.내가 쓰레긴건가 (17)
17.곧 봬요 (1)
18.인생 허투루 살았네 (5)
19.좋아하는애가 사귄다카더라,, (1)
20.내 성격이 이상한 걸까? (7)
1
이름없음
2023/04/27 21:01:33
ID : hAp82pRxxA5
0
긴 글이지만 제발 한번만 읽어줘🙏
울반에 따 당하는 애가 있거든
여자앤데 약간 좀 뭐랄까.. 좀 덜떨어진다 해야되나? 약간 하는 행동이 관심끌려고 노력하는 어린애 같아.. 정신연령이 낮은 느낌
그래서 따 당하는거 같아
근데 대놓고 까는건 아니야
칭찬하면서 돌려까고 그러는거 있잖아
걔가 누가봐도 몸친데 막 “너 춤 되게 잘춘다” 이러면서 ㅈㄴ 감탄사 남발하고..
걘 또 그러면 진짠줄 알고 앞에 나가서 춤추고 그런단 말야..
그리고 걔한테 “나 뭐뭐 필요한데.. 누가 사주면 너무 좋겠다” 이런식으로 계속 말하면 걘 진짜 사다주거든. 약간 가스라이팅 느낌으로 걔 앞에선 칭찬 ㅈㄴ 하고 뒤에서 까는 그런식이야
실은 나도 첨엔 재밌어서 같이 따 시켰었어. 솔직히 걔가 좀.. 많이 못생긴 얼굴인데 막 존예라고 하면서 마스크 벗고다니라고도 하고..
솔직히 까놓고 나도 약간 찐따 느낌이거든. 그래서 내가 아닌 걔가 따 당한다는게 뭔가 안심되면서도.. 그런 심리 있잖아
그래서 나도 걔 엄청 까고 그랬었어
근데 요즘 애들이 걔를 까는 정도가 너무 지나쳐진거 같아서 좀 그렇더라.
옆에서 듣고있으면 거북할 정도..
걔가 너무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어떡하지.
여기까지가 고민 1번이야
..하나만 더 들어주라
그 따 당한다는 애랑 친하게 지내는 애가 있어
(여기서부터 따 당하는 애를 A, A랑 친하게 지내는 앨 B라고 할게)
B는 따 당하진 않지만 애들이 걜 약간 꺼려하는게 느겨지더라고
난 우연히 B랑 친해지게 되었어
근데 걔랑 친하게 지내면 애들이 나까지 꺼려할까봐 너무 걱정되서 요즘엔 약간 선 긋고 있어
근데 B는 A가 따 당하는걸 첨엔 몰랐다가 최근에 약간 눈치 깐거 같단 말야
그래서 그런지 A를 끊고 나한테 붙을려는게.. 느껴지더라고
근데 난 B 말고도 친구(많진 않지만) 꽤 있고 B 랑 친하게 지내고 싶진 않아서 좀 거리두고 있는데..
어떡하지 진짜..
그냥 아무말이라도 좋으니까 조언 좀ㅜ
2
이름없음
2023/04/27 21:18:44
ID : fU3Pa7dRB9e
0
일단 말을 세게 할게 만약 아니라면 아닌 거고 나는 일단 이렇게 읽었으니까 아니라면 무시해도 좋을 것 같아
자기가 자칭인지 뭔지 알 수는 없지만 찐따 느낌이라서 자기 대신해서 따 당하는 거에 안심을 느끼고 오히려 동조를 했다고? 재밌다고?
진짜 너무 한다.. 물론 그 따 당하는 애가 행동에서 관종이라던지, 어린애 같은 모습을 보인다고 했지
근데 다른 애들이 그걸 보고 은근히 까는 걸 말리거나 차라리 상황에서 회피하는 것도 아니고 동조를 했다고?
그러고는 선을 많이 넘는 거 같으니까 갑자기 거북하다고?
뭔 또 은근 그 지랄맞은 '영웅 심리'지? 재밌다며 그러더니 거북하다고?
또 그 따 당하는 애의 친구가 다가오고 친해지려 하니까 또 자기가 따 비스무리한 거 당할까봐 걱정 되어서 선을 긋고 싶다고?
그 B 친구도 자기 친구 따 당하는 거 눈치 채고 너한테 갈아타려는 행동도 좋은 건 아닌데
너도 참 이상하다 싫어할거면 싫어 하고 방관을 할 거면 방관을 하고 말리는 역할을 하고 싶으면 말리는 역할을 하던가
계산 때리고 싶으면 적당히 맞게 계산하면서 살아 착한 척 하는 나쁜 애로 밖에 안보여 조언은 개뿔 누가 조언을 해주고 싶겠니
레주가 쓴 글에서 생략된 무언가 있을 수 있겠지 근데 레주가 현재 쓴 글에서는 이렇게밖에 안읽혀
조언은 못해주겠다 해줄 조언이 딱히 없어 근데 너의 잘못된 생각은 직시했으면 좋겠네
3
이름없음
2023/04/27 21:44:21
ID : ldDwHyGmmsm
0
그 따 당하는 친구 눈에는 그 친구가 춤을 잘 추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 거고 그냥 순수히 친구 칭찬하고 싶었던 걸 수도 있지... 갖고 싶다고 대놓고 앞에서 말하니까 친구라고 생각해서 사주고 싶어서 선물한 것일테고... 얻어낼 건 얻어내고 싶으면서 뒷담하는 건 이해가 안간다. 솔직히 용기 내는 건 어려운 일이겠지만 그런 생각을 정당화 하듯이 레주가 생각하는게 나로서는 의문이네. 그냥 그 친구가 순해보이고 만만하니까 하는 짓을 아니꼬와 하는 것 같아.
이 글에 적힌 것으로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순전히 그 친구가 모자라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따를 시킬 이유가 되진 않아. 같이 놀지는 않더라도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안 되지. 깨어있는 척한다고 생각할 게 아니라 그게 당연한 거야... 그리고 개인적으로 친구한테 못된 말 하면거 비방하고 노는 것보다 차라리 좋은 말만 해주는게 훨씬 나은 것 같아. 말로 사람 상처 주는 거 생각보다 쉽고 크게 와닿거든.
4
이름없음
2023/04/27 21:54:06
ID : 3XupXtbdxzT
0
쓰레기라기엔 일반적인 갈등을 하는 학생같아
최대한 은따 라는 상황에 엮이지 않게끔 노력하는 게 최선일듯 하다
5
이름없음
2023/04/27 22:00:32
ID : thbxCi8runA
0
하나만 말할게 무시해도 좋고 에이 설마하고 넘겨도 괜찮아
하지만 내가 이런 친구랑 사귀어 봐서 아는 데 나중에 그얘들이 너 까고 다닐수도 있고 너 따당할수도 있어
그렇다고 해서 이말이 백펴센트 다 맞진 않겠지만 대다수가 그런다고
정말 정신 연령 낮은 얘들한테는 친구하지마
어짜피 끼리끼리니깐
뭐랄까 뒷담까는 거 듣는 거 거북할수 있어 나도 그러니깐 정 궁금하면 그얘 여전에 어땠는 지 물어봐봐 좀 꺼려하면서 말해줄지도?
뒷담 많이 까이는 얘는 2가지 종류가 있거든
1.진짜 쓰레기여서 깐다
2.루머땜에 까인 거다
근데 뒷담같이 까는 건 추천안하고 살짝 빠져나오는 거 추천 할게
6
이름없음
2023/04/27 23:04:06
ID : hAp82pRxxA5
0
음 내가 레준데 내가 하는 행동이 나쁜건 맞지만 거기서 동조를 안하면 날 완전 이상하게 바라볼텐데 내가 따 당하는 것보단 동조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걔 우리 학년에서도 되게 유명한 애고 두세명 빼고 거의 모든 애들이 걜 까고다니는데 그럼 우리 학년엔 그 두세명 빼고 정상인 애들이 없는건가?
7
이름없음
2023/04/27 23:05:55
ID : hAp82pRxxA5
0
솔직히 현실적으로 따 당하면서 힘들게 학교생활하는것보단 적당히 동조하고 적당히 재미 취하면서 지내는게 낫다고 생각했어. 최근에 나도 너무 심했다 싶어서 글 올려본거야
8
이름없음
2023/04/27 23:33:14
ID : thbxCi8runA
0
솔직히 나도 그마음은 잘알겠어
뭐 조금 고지식한 말로는 딜레마라고도 하겠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어떡게 해야 맞는 지도 모르겠고 그럴땐 편한 데로해 너의 결정에 멋대로 욕할 사람은 없으니깐 현실적으로 내가 따 당하는 거 싫고 하지만 너무 얘들 까는 정도는 가면 갈수록 선을 넘고 그렇지?
걔 까는 자리에 내가 계속없으면 의심도 받을 테니깐 그런데 이 말에 대해선 아무도 뭐라고 명확한 대답을 해줄 사람은 없을 거고 너는 앞으로더 머리가 복잡해 질거야
내 생각에는 B랑은 친구하는 건 추천하고 싶지 않아 왜냐면 따당하는 걸 알고 바로 너에게 붙으려 했다는 건 너가 나중에 따를 당해도 그얘는 나중에 다른 얘한테 붙을 거야 그런 우정은 별로 좋은 우정이 아니니깐 추천하고 싶지 않아
그리고 A의 뒷담이 심하다고 했잖아 그런 예를 들어
"야 A이 좀 ****같이 않냐?
"야 그건 쌉인정이지"
"@*#&$ㅅㄲ야"
뭐 이런식으로 뒷담을 하면 이렇게 얘기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나도 A가 좀 싫긴 하지만 그렇게 까진 심하게 이야기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
라고 얘기를 한다면 따를 당할 수도 있지만 이 이야기를 수긍해서 끄덕이는 아이들도 몆몆은 될 거야
그럼에도 자신이 따를 당한 위치에 처한 다면 선생님께 상담하는 것도 추천 할게
9
이름없음
2023/04/28 11:28:09
ID : Wo6jeK2Hvjy
0
솔직히 난 다 이해가 돼 원래 그 나이 때는 거의 모든 학생들이 피해자가 불쌍하다 도와줘야겠다 라는 생각보다는 본인이 학폭 피해자가 아닌 걸 다행으로 생각하지 심지어 가해자 무리에 붙어서 괴롭힘에 동조하면서 우월감을 느끼기도 하고
원래 그 나이 때는 학교 안에서의 힘과 권력의 달콤함을 누구나 다 누리고 싶어하니깐 나는 다 이해해
나도 한 때 은따 및 학폭 피해자였지만 그 나이 때 애들의 그런 행동들은 다 이해가 돼 근데 이해는 되지만 용서는 안 돼
10
이름없음
2023/04/28 20:16:17
ID : hAp82pRxxA5
0
응응 다들 고마워
음 만약 혹시 나같은 상황에 처하면 어떻게 할거 같아?
11
이름없음
2023/04/29 10:56:19
ID : jwHA6kpTXun
0
나라도 그렇게 했을거 같긴 해.. 나쁜건 알지만
12
이름없음
2023/04/29 16:35:07
ID : Le2JV88rs64
0
젤 좋은 건 그런 짓 안하는 애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원래 친하던 애들은 손절치는 거야 나도 전에 스레주랑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학폭 가담하고 동조하는 건 도저히 못하겠어서 그렇게 했어
13
이름없음
2023/04/29 18:37:03
ID : hAp82pRxxA5
0
솔직히 우리반에서 동조 안하는 앤 한명도 없어. 진심 그정도야 어카지.. 글고 내가 친구 사귀는걸 많이 힘들어해서 손절은 못치겠어.. 미안해 내가 잘못했으면서 너무 징징대는거 같아..
14
이름없음
2023/04/30 10:49:24
ID : Wo6jeK2Hvjy
0
솔직히 나라도 다를 거 없었을 거 같음ㅋㅋ
친구와의 의리보다는 학교에서의 내 위치가 훨씬 중요하게 느껴질 시기이니깐ㅋ학폭 당하는 애를 나서서 도와주거나 그런 것들은 웹툰에서나 존재하는 거지 뭐
15
이름없음
2023/04/30 17:39:02
ID : hAp82pRxxA5
0
고마워 그렇게 말해줘서. 그래도 이제라도 노력해 봐야지
16
이름없음
2023/04/30 18:49:34
ID : 9tcslyHzTUZ
0
레스 달았던 사람인데 그렇다고 스레주를 이해 못한 건 아니야... 너무 레주 잘못으로 몰아간 것 같네 그 부분에 대해선 사과할게 미안해!
누구나 다 미숙한 시절이 있고 가치관도 크면서 달라지는 것이고 학교는 작은 사회니까 본인 위치가 신경 쓰일 수밖에...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그런 상황에서도 본인이 줏대 있게, 신념 있게 행동할수록 당시에는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게 옳은 선택이었다고 여겨지는 날이 올 거야...! 혹여나 용기를 내지 못하더라도 자책하지 말고, 그렇다고 나쁜 행위에 동조하거나 하진 말자.
학교 생활 응원할게 레주!
17
이름없음
2023/05/01 22:50:40
ID : hAp82pRxxA5
0
아냐 나도 덕분에 반성 많이 했어 고마워!
레스 작성
5레스보이스 피싱을 겪은적이 있었는데
15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3
0
4레스혹시 나같은 사람 있으까..ㅠㅠ
1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2
0
22레스고백하고 바로 죽는거 별로일까??
51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2
0
6레스친구 없는 건 비정상?
26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2
0
6레스같이 알바하는 사람 때문에 오히려 힘들다..
43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2
0
20레스체력이 개쓰레기인디 무슨 운동을 해야할까.
39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2
0
3레스그냥 떠나서 혼자 살고 싶다...
26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2
0
1레스.
9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2
0
3레스대학에서 정치를 종용하는데 이거 정상일까
1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2
0
4레스너무 슬픈 사건을 봤어
23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2
0
10레스왜 어른들은 말로 해결이 안되면 때리려 들까
26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2
0
4레스.
20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2
0
4레스이젠 진심인지도 모르겠다
3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2
0
4레스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18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2
0
1레스사소한 거에도 너무 화가 나
9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2
0
17레스» 내가 쓰레긴건가
52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1
0
1레스곧 봬요
2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1
0
5레스인생 허투루 살았네
24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1
0
1레스좋아하는애가 사귄다카더라,,
116 Hit
고민상담
자살마렵다
23.05.01
0
7레스내 성격이 이상한 걸까?
41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5.01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