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이스 피싱을 겪은적이 있었는데 (5)
2.혹시 나같은 사람 있으까..ㅠㅠ (4)
3.고백하고 바로 죽는거 별로일까?? (22)
4.친구 없는 건 비정상? (6)
5.같이 알바하는 사람 때문에 오히려 힘들다.. (6)
6.체력이 개쓰레기인디 무슨 운동을 해야할까. (20)
7.그냥 떠나서 혼자 살고 싶다... (3)
8.. (1)
9.대학에서 정치를 종용하는데 이거 정상일까 (3)
10.너무 슬픈 사건을 봤어 (4)
11.왜 어른들은 말로 해결이 안되면 때리려 들까 (10)
12.. (4)
13.이젠 진심인지도 모르겠다 (4)
14.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 (4)
15.사소한 거에도 너무 화가 나 (1)
16.내가 쓰레긴건가 (17)
17.곧 봬요 (1)
18.인생 허투루 살았네 (5)
19.좋아하는애가 사귄다카더라,, (1)
20.내 성격이 이상한 걸까? (7)
1
이름없음
2023/05/01 13:25:46
ID : dSHvjAmGmoJ
0
작년 시험보다 점수가 더 떨어진 것 같아
왜 노력을 해도 바뀌는 게 없을까 여태껏 했던 노력들이 다 물거품이 되버린 것만 같아. 나 같은 것도 자식이라고 학원이며 문제집이며 지원해주신 부모님 얼굴 보기도 부끄러워
지금도 이렇게 힘든데 내년 고3 되면 정말로 버틸 자신이 없을 것 같아 살아야하는 이유를 딱히 모르겠어
미래도 꿈도 그냥 다 모르겠어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진로도 성적 때문에 이루지 못할 것 같은데 .. 우리 엄마아빠 진짜진짜 많이 기대하고 계실텐데 어쩌지 나 때문에 들인 돈 , 시간 아까워서 진짜 어떡하지 너무 미안해
지금 이 순간까지도 비겁하게 도망만 가려해서 미안해
근데 나 진짜 이제 못 버티겠어 미안 엄마아빠 울집 고양이도 나 많이 좋아하는데 내가 먼저 갈 것 같아서 미안해 다음 생이 있다면 꼭 오래오래 같이 살자
2
이름없음
2023/05/01 14:53:55
ID : bBdU6knwq0s
0
좋은 대학 가도 성공 못하는 애들 수두룩해 오히려 학교는 그저 그러거나 별로인데 생각 잘해서 성공한 사람들 많아 내 주변에도 꽤 있어 그니까 공부는 하나의 수단이고 그걸로 인생이 결정되는 건 아냐 차라리 앞으로 어떻게 현명하게 살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으면 해 그리고 열심히 했으면 된 거지 부모님한테도 네가 사는 거에 비하면 학업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대학 못가는 건 그냥 넘길 일인데 학업 때문에 죽는 건 진짜 부모 가슴에 대못 박는 짓이야 그러지마
3
이름없음
2023/05/01 14:54:56
ID : uq2Ny3QmtvA
0
학원을 옮겨. 뇌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학원도 널렸고 방법은 정말 가지각색이라 꼭 자기자신 탓할 필욘없어. 오히려 한계를 느끼는 건 대학교 가서지 중고등학생일 때가 아님. 겨우 공부하려고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와서 원하는 강사 선생님 수업 들으러 오는 경우도 있어. 부모님이 믿어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너 자신을 더 믿어도 좋아.
4
이름없음
2023/05/02 01:36:56
ID : va7e6i1cnCi
0
고2때 다들 그런 생각 누구나 하는듯? 나는 고2때 하고싶은것도 없고 공부도 하기 싫고 고3에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막막하기만 했어. 내가 지금도 이렇게 유리멘탈인데 과연 내가 고3되서 잘 할 수 있을까? 내가 입시를 치르고 대 수능을 보고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이런생각... 그런데 막상 고삼되면 다 하게 되어있어 ㅋㅋㅋ 이건 진짜야 징담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걱장하지 마라 이런말이 괜히 생겨난게 아니야ㅋㅋㅋ 그 시기에 고민 많고 생각 많아지는건 당연하다 생각해. 힘든것도 공감되고 ㅠㅠㅜ 도저히 어떻게 해라 말은 못해주겠다 ㅠㅠ 그런 시기에 난 사실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거든... 가혹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더라.. 그냥 그렇게 힘들어 하면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힘듦은 너가 인식하지도 못할정도로 자연스럽게 스르륵 지나가 버리거든. 그리고 세상엔 생각보다 너가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게 많을거야. 좋아하는 노래, 음식, 사람, 풍경 등등 한번 너의 소중한 것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면서 힘을 얻어보는고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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