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싫어하더라도 할 말이 없다...

친구가 a라는 사람이 너한테 말도 절대 안걸고 없는 사람 취급하는 거 봤냐고 뭐라 했는데 난 그냥 그 사람이 조용해서인 줄 알았거든... 그래서 내가 싫어질 이유가 있을지 생각해봣는데 그럴만해서 할 말이 없어졌음... 항상 구석에서 유튜브나 보고있고... 잘 꾸미지도 않고... 뭐 먹으러 갔었을때 내가 어떤 일 때문에 수입은 없는데 지출이 클 수도 있는 상황이었거든... 그래서 어쩌다 이 정도가 부담이라고?라는 소리를 들었음... 뭐 개 가난한 새퀴로 찍혔을 것 같더라고 이래저래 난 별생각없이 친해져야지! 생각했는데 아니란 걸 아니까 참 바보같았다는 생각이 들었음 또 만날 일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난 또 스트리머나 보고 있고... 친구들은 뭐하고 있을까... 말도 못 걸겠고... 나 뭐하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