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9/08 20:36:45 ID : 1wnzPdveJQp 0
상담 겸 푸념하고 싶어서 그냥 주절주절 간단히 음슴체 레스 안달리면 여기서 쓰고 멈출생각 익명이지만 소소한 페이크 섞어서 진행 일단 난 아스퍼거 증후군과 우울증 앓고 있음 정신과에서 약물치료랑 한달에 한번정도 상담치료 받음 이번에 독감 걸렸는데 의사 선생님 왈 이걸 어케 참음? 하실 정도로 증세가 심했는데 난 주말에 걸림+ 항생제 알르레기 있어서 최대한 꾹 참음(병원 간날 월요일) 근데 난 혈육이 둘 있음 위로 나이차이 띠동갑 넘는 첫째는 해외에서 둘째는 다른지방에서 삼 그중 첫째가 이번에 조카데리고 한국 왔는데 조카 학교문제 등등으로 숙소 따로 안 잡고 우리집에서 같이 삼 암튼 이번에 내가 아플 때 왜 병원 안가냐고 해서 엄마가 쟨 병원 잘 안가함 들 아픈가 보네 하며 나 보는데 난 이미 첫째한테 항생제 알르레기때문에 병원 안가는 거라고 3번은 설명했었음 그리고 조카가 발차기를 배웠는지 저녁 먹을 때 쇼파 위에서 발차기를 나를 향해 함 난 떨어져 있기도 하고 이정도 장난은 조카가 늘 치는 정도라 장난스레 첫째~ 조카가 나 향해서 쇼파에서 발차기해 하니 첫째는 그냥 둬 걍 둠ㅇㅇ 근데 조카가 점점 다가오면서 발차기함 한번 맞을 것 같기에 팔 좀 세게 잡으니 조카가 아파함 왜 잡냐고 하길레 니가 나 찰려고 했잖아 그래도 잡으면 안돼지 그럼 난 니가 차면 그냥 맞고 있을까? 넌 내가 다가오면서 차면 그냥 맞고 있을래? 첫째는 싸우지 말고 저녁이나 옮기라함 이게 싸우는 건가? 싶지만 귀찮아서 그냥 말 들음 첫째는 나랑 조카에게 둘이 있을 땐 상관없지만 같이 있을땐 싸우지좀 말라함 근데 엄마도 인정하는 거지만 조카가 먼저 나에게 시비를 검 갑자기 온 몸으로 누른다거나 메롱하고 도망치거나 내 방에서 물건 가지고 나온다거나 무시하면 더 강도가 심해짐 이상한건 단 둘이 있을 땐 절대 안그런다는 거 그리고 문제는 첫째랑 조카는 집에 누가 있든 기분 나쁘면 자기들끼리 싸움 하루에도 적으면 대여섯번? 엄마, 아빠는 일을 하셔서 저녁 싸움 한 두번만 듣고도 지긋지긋해 하심 나? 현재 취직 준비중이라 +그나마 하는 알바도 재택업무 인지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 싸우는 소리 다 듣고 삼 나 싸우는 소리에 트라우마 있는데 (이유 중학교 때 부모님이 한시도 안 쉬고 싸우심 아빠는 아빠랑 같이 살자 라고 맨날 말함 난 솔직히 엄마가 더 좋지만 아빠를 버릴 순 없다고 생각해서 매번 회피함) 하루 여섯번 씩 재생되니 약 먹어도 우울함 사실 조카가 갖 태어났을 때 내가 별로 안 좋아해서 미안한 맘에 잘 대해줄려고 하는데 (몸으로 놀아주거나 현제 받고 있는 지원금 내에서 간식, 장난감 사줌) 내 물건 자꾸 가져가고 까불기만 해서 그만 둠 솔직히 저번에 뭐하다가 조카가 나한테 자꾸 그러면 할머니한테 말해서 나 내쫓을거라고 한 것도 자꾸 귀에 어른거리고 사실 첫째랑 첫째배우자가 나한테는 트라우마 인 일(부모님 싸움 아님 학교에서 이상한 애한테 집착당하고 그 애 때문에 친구도 모두 잃을뻔 했는데 이 일을 학교에 상담하니 우리 담임은 웃고 이상한 애 담임은 불쌍한 애를 나쁘게 말한다고 졸업 할때까지 나 차별함 하필 과목으로 만나서 못 피함 지금도 컨디션 안좋으면 꿈으로 꿈) 가지고 내 앞에서 겨우 그것 가지고 그런다며 비웃음 그땐 부모님+둘째가 가족이 제일 중요하다 가족만 니편이다 라고 가르쳐서 담임이 비웃은거보다 더 충격이었음 난 아직도 그 시기만 되면 그때 웃음소리가 귀에 흘러들어오는데 그 원흉 절반과 원흉들의 피를 이은 애랑 반년을 같이 살아야 된데 4월에 왔는데 몇 번 한계다 싶었지만 오늘 처럼 한계를 느낀적은 없어서 토해내기라도 함 이거말고도 일이 있는데 줄이고 여기까지 쓰지만 궁금한 사람 있음 풀겠음
2 이름없음 2023/09/08 22:36:40 ID : V9gZeLhy0sq 0
딱히 스레주가 예민한 거 같진 않아 가족들이 스레주 사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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