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각한 건 아닌데 의견이 궁금해 (6)
2.동생이랑 거의 맨날 싸우는데 어떡할까요? (2)
3.ㅋ (1)
4.엄마 (2)
5.학교에 친구 없으면 (23)
6.반 바꿔달라고 해도 될까? (2)
7.현재가 너무 행복해서 (5)
8.어장인거 같을 때 (2)
9.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4)
10.무기력함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6)
11.내가 그렇게 했어야 했나? (8)
12.연락 해놓고 안 보는 건 뭘까? (2)
13.사람은 정말 고칠 수 없을까... (5)
14.어느 장단에 맞춰야해?? 직업사명감이 투철하신 분들인가 (2)
15.감시받는 기분이다 어후;;;; 머리 아프다 (1)
16.상대가 이성친구가 많은지 확인하는법 없나 (2)
17.. (1)
18.내가 예민한건가? (2)
19.나 아빠한테 성추행 당한 거 맞지? (9)
20.혼란형 애착인 사람 있어? (5)
1
이름없음
2023/09/09 03:42:16
ID : Dvu1bgY9usi
0
고민상담으로 해결책을 요하기보단 하소연에 더 가까운것같아...
내가 어렸을때 고등학교 이전까지 쭉 따돌림 받아왔고 그래서 친구가 없는 설움을 알고있단 말이야...
자기관리x+눈치 없음이라서... 내가 문제인걸 나만모른채 고립되는 상황...
다행히 눈치챈 이후로부턴 노력해서 고등학교 가선 친구도 나름 만들고
그랬어. 아직도 친구들한테 많이 한소리 듣긴하지만 그래도 봐줄수있는 범위 내니까 ... 나랑 친구해주는거겠지.
아무튼 내 옛날 모습때문에 그리고 그럴때 옆에 있어주는 친구가 얼마나 힘이 되어주는지 뼈저리게 알아서...
남들이 싫어하는 행위를 하면서 자기가 잘못한지 모르고 점차 사람이 떠나가는 친구들을 보면 예전에 나랑 겹쳐보여서 내가 바뀐것처럼 얠 바꾸게 도와주고싶어... 솔직히 타고난 성향때문이지 그 자체가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한단말이야... 좋은 상황이 받쳐준다면 분명 개선될거라 생각하고있음...(아마 정말 도와주고싶은 마음 반, 내가 착한 사람 타이틀을 쥠으로서 자존감을 채우려는 마음 반 인것같아...) 실제로도 바뀐사람도 봤고.(내가 도와준건 아니고...그 애 스스로의 노력이었음)
====여기까지는 왜 내가 이 행동을 하고있냐에 대한 변명======
내가 고치고 싶어하는 친구는 고등학교 만난 친구야.
나처럼 눈치가 없거나 자기관리를 못했다기보단... 중딩때 종종 작은 싸움이 번져서 무리에서 퇴출당하고 다시 못끼는 애들있잖아... 그런케이스.
근데 그 상태에서 엇나가서...사람 사귐에 있어서 조금 문제가 생긴것같아. 대화할때마다 세상 사람들을 끊임없이 급매기고 깎아내리고 불평 불만하고... 가스라이팅도하고... 나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한테 집착하다가 손절당하고.... 나랑 만날때도 너 참 못생겼다. 바보같다. 그래도 나는 너보단 낫지 이런얘기가 빠진적이 없어.
아무튼 지금은 걔도 나도 성인인데... 처음 만났을때랑 놀랍게도 하나도 달라진적이없어서... 현타와. 지쳐.
걘...고등학교때는 그래도 사회생활상 어울리긴한 친구들마저도 이젠 다 연락 끊겨서 나 이외엔 연락할 사람이 없어. 진짜 친구가 나밖에 없어...(졸업후 바로 취업. 지금은 퇴직함. 그래서 교류할 사람이 아예 없음.)
나 없으면 진짜 고립되는거니까... 지치는 와중에도 못놓겠어.....
========이제야 하소연 시작임 ㅠㅠ 사족이 너무 길어서 미안======
나는 정말 친한 친구들 아니면 통화하는걸 5분이상 못하거든??
진짜 좋아하고 친한 친구들이랑 한 통화도 5시간인데다가 그것도 3시간은 그냥 서로의 생활소음 들으면서 침묵한 시간이야...
근데 지금 이친구랑은 무려 10시간 넘게 끊임없이 통화했어... 진짜 고문인줄알았어. 일단 1시간은 걔 요즘 배우는거에 대해서... 그리고 2시간은 잡담이랑 내가 중간중간 그래도 쉬려고 노력했던 시간 합치면 그정도는 되는듯...
그리고 2시간은 하소연이랑 뒷담... 그리고 5시간은 진짜 다른건 과장있어도 이건 과장 없이 5시간 내내 칭찬만했어... 쉴새없이... 걔가 자랑한다고 사진 올린게 8시반부터 시작했는데 쉬지않고 끊임없이 칭찬해서 통화를 끊은게 새벽 2시 반쯤이야... 나는 내가 그렇게 칭찬을 할수있는 사람인지 몰랐어. 정말 현타가왔어...
내가 통화를 안끊으려고 한건 아냐...
처음 1시간 통화했을때... 엄마가 곧 올거라고 끊자고 했어...(실제로 아파트 입차 알림이와서)
2시간쯤 통화했을때(입차 알림왔는데 엄마가 어딜 다녀왔는지 이제야 진짜로 현관문 열어서 끊자고 함)
4시간쯤 통화했을때( 저녁먹을거니까 이제 끊자고함.)
밤 12시가 다 되었을때 (너무 늦었으니까 끊자고함)
끊자고 말했었어!!! 다 거절당했어!!!! 아니 이렇게 소리 지르려고한건아닌데 갑자기 이렇게 서술하니까 또 화나서 스트레스 받았다... 미안...
엄마핑계는 엄마가 오시는데 왜 끊어? 어머니께 인사드릴게~~해서 안끊었고
저녁은 넌 먹어 난 통화할게~ 해서 못끊었고
밤 12시가 되었을땐... 너 어차피 새벽 4시에 자잖아(맞음) 반박불가라서 못끊었어...
당근 통화 그만하고 싶다고 말했지... 근데 그때마다... 나랑 통화하는게 싫어? 응? 내가 싫구나.. 난 너아님 얘기할 사람도 없는데 그래... 끊어...! 끊으라고!!! 하면서 말하니까 차마 못끊어... 얘도 내가 이러는거 알고 일부러 그러는것 같고... 저소릴 듣는게 젤 싫어서 핑계대는건데 그게다 부실해서 다 반박당해버리고 결국 못끊은거...
얘도 내가 통화 싫어하는거 알고있어........ :(
티 엄청 팍팍냈거든.... 눈치빨라 얜....
근데 외로우니까하는듯...
모르겠어... 레더들한테 무슨말을 듣고싶은건지도 모르겠고... 차피 만나지 말래도 결국 만날것같고... 걍 답답한 마음 어디에라도 하소연 하고싶어서 얘기했어....
좀...거절해야하는데.
내가 왜 얘 눈치 보고있는ㄴ지도 모르겠고...
얘가 상처를 안받았으면 하길 원하는데...
나도 스트레스를 안받으면 좋겠어...
근데 그런방법이 없어.
2
이름없음
2023/09/09 04:30:07
ID : i9wE4FcoMmN
0
.
3
이름없음
2023/09/09 04:41:22
ID : mFdDy2E9yZg
0
음~ 다받음 이얘기하려고 들어왔음
4
이름없음
2023/09/09 08:19:28
ID : hcJPg41zRve
0
그 친구는 뭔가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 듯함
근데 스레주가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일반적으로 바꿀 능력은 없음
과하게 상대하다가는 그냥 스레주만 지칠 뿐임
스레주가 생각하는 선까지만 맞춰주고 그 이상은 벗어나셈
5
이름없음
2023/09/14 04:24:19
ID : Dvu1bgY9usi
0
사람은 진짜 안바뀌나바...
나<<말하는거임...
친구 고치는건 포기했는데
걍 거절을 못해서...일단...해야지...하고 생각하고 있긴해..
오늘 12시간 통화하고 왔어....
하...그래도 오늘은 뒷담이나 자랑이 아니라 게임 구경하고있던거라서...
그나마 정신적으로 버티기 쉬웠어...
물론 모두 그친구 겜플레이긴한데...
낮 3시에 시작해서 새벽 3시에 끝나는게... 맞아?
암튼 그래도 지쳐서 유튜브 힐링 노래 틀어놓고 천장보고 있다가 조금 그래도 다시 기력 되찾아서 하소연좀 하러 왔어...
하...진짜 이렇게 기력쓰고 난 뒤에는 아무것도 못해 너무 무기력해져..
대화자체를 하기가 싫어지고 입으로 꺼내는게아니라 인터넷으로 글쓰는거라던지 댓글이라던지 사람이랑 상호작용하는게 넘 싫어짐...(물론 좀 쉬면 회복해)
오늘은 한...5시쯤부터 그만두자고 말했다? 근데... 이 게임이 세이브가 없는건지 날아갈수도 있다길래... 그래...이거 엔딩까진 봐주자 하고 3시간이 지나감...그래서 이제 지쳤다... 그만하자..했는데 그 이후에 자기 이 게임 한다고 자랑하면서
이거 잠깐 볼래?
으음... 그래...
한게.....1시간이 지나도록 안끝나서
9시에 이제 그만하자... 라고 했는데
에이 그래도 한 챕터는 끝내야지. 해서...
일단 첨엔 납득하고 갔다...? 저런말하는거보니까 일찍끝나겠다 싶어서...
한...30분마다 세이브하기 이런 버튼 떴고.. 그때마다 그만하자라고 했는데...
산 정상까지 얼마 안남았다는 등산가마냥 계속 하자고해서
믿고 계속했는데..
새벽 1시가 되니까... 걍 내가 포기함... 그 이후부터는 그냥 세이브 뜰때마다 한숨만 푹푹 쉬고... 결국 새벽 3시에 엔딩보고 통화 끝냈어...
애매하게 거절하는 나랑 지친다는 티 푹푹내면서 그만하자고 하는 나를 또 거절하는친구 둘다 싫다.
레스 작성
6레스심각한 건 아닌데 의견이 궁금해
21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2레스동생이랑 거의 맨날 싸우는데 어떡할까요?
17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1레스ㅋ
11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2레스엄마
12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23레스학교에 친구 없으면
101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2레스반 바꿔달라고 해도 될까?
16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5레스현재가 너무 행복해서
37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2레스어장인거 같을 때
18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4레스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12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6레스무기력함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31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8레스내가 그렇게 했어야 했나?
118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2레스연락 해놓고 안 보는 건 뭘까?
192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5레스» 사람은 정말 고칠 수 없을까...
17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2레스어느 장단에 맞춰야해?? 직업사명감이 투철하신 분들인가
13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1레스감시받는 기분이다 어후;;;; 머리 아프다
10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2레스상대가 이성친구가 많은지 확인하는법 없나
1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9
0
1레스.
6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8
0
2레스내가 예민한건가?
16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8
0
9레스나 아빠한테 성추행 당한 거 맞지?
30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8
0
5레스혼란형 애착인 사람 있어?
570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23.09.0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