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09/10 13:57:42 ID : rff9jvu8mMl 0
솔직히 처음부터 그닥 친해지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같은 무리라 어쩔 수 없이 같이 다니고 있어 내 짱친한 친구들이 같이 다녀서 아무리 접촉시간을 줄여도 진짜 어쩔 수 없이 마주치는 순간들이 있으니까 그냥 아예 혼자 다녀라 새 친구 찾아라 이런 현실성 없는 조언은 삼가주면 좋겠어 문제는 그 친구가 시도때도 없이 기분 나쁜 말을 한다는 건데 옷 화장 다 시비 걸고 난 연락 안 하는데 시비투로 연락이 자꾸 와 친구랑 같이 찍은 사진이 좀 까맣게 나왔는데 그거 보고 어디 아프냐 안색 왜 그럼 (안 아픈 거 알면서) 이러고 내가 약간 상의는 핏하게 입는 거 좋아하는데 옷이 너무 작은 거 아냐? 이러고 (옷 전혀 작지 않음 원래 붙는 옷) 무시도 해보고 띠껍게 대답해도 장난인 줄 아는지 통하지도 않아 어떻게 대답해야 저런 말을 안 할까?
2 이름없음 2023/09/10 14:32:18 ID : cL87atxWmFa 0
일단 걔 프레임이 밀려들어가면 안되고 비웃으면서 무시하던지 네가 다른 주제로 공격하면 됨 옷 안 어울린다 이러면 전혀 생뚱맞은 걸로 너 폰 하루에 몇시간 보냐? 하루종일 봐? 이렇게
3 이름없음 2023/09/10 14:33:37 ID : cL87atxWmFa 0
안색 안 좋다 이러면 니가 더 그래 이러면 말려들어가고 네가 그런말 할 줄 알았어 ㅎ 이러면 됨
4 이름없음 2023/09/10 15:58:35 ID : AY00001eNz8 0
어ㅠ 저때 몸 안 좋아서 너무 힘들었잖아 진짜ㅋㅋ 너 뭐 볼 줄 알아? 어~ 존나 달라붙게 입고 싶어서 입었는데?ㅋㅋ 잘안다 너~ 처럼 응 니가 다 맞아 니가 천재야~ 식으로 나가자
5 이름없음 2023/09/10 17:30:16 ID : gY2nwk7cMi7 0
고나리질~! 하면서 고나리질 울음 소리 내기 아아아아악!!! 하면서 그럼 안 하지 않을까 - 옷이 작고 어쩌구 저쩌구 - 아아아아아악!!! 말을 해서 이해 시키려고 하지 말구 의태어를 써서 미친척 해봐 사람말이 통할 거 였음 진작 통했을거얌
6 이름없음 2023/09/10 18:21:55 ID : lCmFctteK7v 0
그닥 친해지고 싶은 친구 아닌데 어쩔 수 없이 다니는 거면 기싸움이 답이고 그 기싸움은 컨셉질이 중요한 듯. 4레스처럼 하든 5레스처럼 하든 그것도 효과가 있겠지만 스레주가 그런 심성이나 자아상이 싫다면 대놓고 도도한 척 꼽주고 틱틱 대는 방법이 최선 같음. 옷이 작은 거 아냐? 좀 어둡게 나온 사진 같은 건 당연히 일절 보여주지 말고 먼저 말하게 돼도 보여달라고 할 때까지 안 보여주다가 보여줘야할 때 밑밥 깔고 시간 끌다가 대충 이럼 하고 어쩔 수 없는 척 해야 됨.
7 이름없음 2023/09/12 03:25:02 ID : lCpapWo6lve 0
너가 그 친구의 말에서 짜증을 느끼는 만큼 걔도 짜증나게 해야함 그 기분이 뭔지 알려줘야 안그래 꼭 역지사지를 경험시켜줘야만 고치는 애들이 있더라 본인도 그런 말 들었을 때 아무렇지 않을 자신 있으니까 그러는 거겠거니 생각하고 똑같이 꼽주고 하고싶은 말 다해 당사자가 먼저 선 넘어줬으니까 막말하기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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