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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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단 기다렸다가 그래도 안 치우면.. 말해도되겠지?? 이런쪽에 관심 없을거 같은 언니가 그런다고 생각하니까 쫌 거북해...ㅠㅠ 난 관심이 없는 편이라

성생활 하는건 좋은데 안보이는곳에서 해줘 라고 한번 말해봐

>>4 기다렸다가 말할까??ㅠㅠ 아님 자기가 알아서 치울때까지 모르는척 해야할까.. 평소에 사이도 좋은데 이런 성 쪽 이야기는 단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도 모르겠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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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얘기했다가 사이 존나 어색해짐 그냥 이렇게 될 수도 있으니 참고하라구...

>>7 하 나도 이럴거 같아서..ㅠ 걍 언니가 치울때까지 못본척 하는게 베스튼가..? 백퍼 갑분싸될거 같어

앜ㅋㅋㅋ 나 동생한테 들킨 적 있는데 그냥 말하면 좀 쪽팔리는데 치워줄거야 난 동생이랑 딱히 안 어색해졌음

>>9 아마 같은 성별이기도 하고 편해서 별 생각없이 아무대나 넣었다가 아차할걸...내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