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2)
2.진짜 지금 너무 힘들어... (16)
3.. (2)
4.할머니 할아버지를 미워해도 되는걸까 (1)
5.셋이서 다니는데 셋 중에 둘이 싸웠다 (6)
6.. (4)
7.죽고싶다 (3)
8.불안하면 배 아픈 거 (4)
9.지금 미용실 인턴 생활 중인데 너무 현타옴,, (2)
10.새로 사귄 친구가 나 무시하는데 (5)
11.부모가 너무 역겨워 (2)
12.미술하는 사람인데 발작 버튼이 있어 (8)
13.내가 너무 못된걸까 (6)
14.너희는 힘들때 무슨 말이 가장 듣고 싶어? (5)
15.나 진지한데 (어그로아님) (2)
16.. (1)
17.막말하는 엄마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했는데 줘패고 싶은 마음이 든다. (5)
18.. (7)
19.대치동 대형 학원 알바 면접 개망함.. (3)
20.. (2)
1
이름없음
2023/10/31 10:20:42
ID : HzU1wk3yE9t
0
학창시절에 나 왕따 시키고 사이버불링한 애들 카톡 내용 다 캡해서 갖고있는데 연이 닿거나 걔네 중에 누구라도 공인 되면 그거 다 폭로하고 싶은 못된 마음이 자꾸 생겨
나도 왜 아직도 마음에 담아두고 사는지 모르겠어 단체 카톡방에 초대해서 죽으라던가 시발년, 창년 뭐 이런 욕만 들었지 협박이나 돈 뜯기고 맞은 것도 아닌데 왜 어릴 때 일을 아직도 못잊는건지 답답해
2
이름없음
2023/10/31 13:39:30
ID : JVhy3Qslxvb
0
육체적으로 맞진 않았지만 마음을 얻어 맞았으니까..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이 원망스럽고 나락 보내고 싶은 마음은 인간이라면 가지게 되는 당연한 거임
그런 원망이 생기지 않는 게 성인군자인 거임
하지만 그 원망에 매몰되진 않으려고 노력하는 게 좋아
그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과거에 얽매이게 되고 본인을 갉아먹거든
그 사진들을 삭제하진 말되 보이지 않는 곳(네이버 클라우드라던가)에 보관해 두고 천천히 일상을 찾아가는 건 어떨까 싶어
3
이름없음
2023/10/31 23:15:17
ID : mtArwLcJWo4
0
나도 그런 사진들 있어~ 벌써 5년? 6년? 내내 보안폴더에 저장중인데 걔네 사는 이야기 들어보면 절대 쓸 일 없겠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사회에서 나랑 마주치지도 못할 인생 사는 애들이 대부분이길래 난 반쯤 잊고 사는중. 레주도 그거 보안폴더 그런곳애 옮겨놓고 살면서 해야만 하는 일이 하기 싫을 때,너무 힘들 때 잠깐씩 보면서 분노라던가 복수심을 원동력으로 삼아봐! 그렇게 살다보니까 내가 원하던 거 대부분 다 이룰 수 있었고 분노랑 그런 감정은 걔네 사는 거 듣다보면 대부분 사그라들더라. 불썽하게 사는 것들 이제 신경 써서 뭐하나 싶고 그래 요즘은! 아무튼 나쁜 거 아냐. 그걸 원동력으로 삼아서 나아가면 오히려 좋은거겠지~ 그냥 레주가 어서 행복해지면 좋겠다
4
이름없음
2023/11/01 17:02:55
ID : HzU1wk3yE9t
0
응응 오래된 상처일 뿐이고 이젠 별 거 아니니까 앞으로는 조금씩 잊고 살아보려고 반년동안 사이버불링 당하고 직후에 우울증 에피소드랑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아마 더 원망스러웠던 것 같아 차츰 괜찮아졌지만 아직도 완벽하게 낫질 못했거든 따뜻한 말 정말 고마워..ㅠㅜㅜ
5
이름없음
2023/11/01 17:11:59
ID : HzU1wk3yE9t
0
그일을 생각하면 항상 무력하고 우울했는데 어쩌면 이걸 원동력으로 삼을수도 있겠구나 나도 레더처럼 생각할수 있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어 정말정말 고마워 레더도 행복해!!
6
이름없음
2023/11/01 17:21:22
ID : HzU1wk3yE9t
0
사실 우울증, 대인기피증, 사회공포증은 걔들이 원인이 아니라 내가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가 싶어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아직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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