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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임...어떡해..? (12)2.너무 소심해서 (2)3.엄마랑 아빠랑 이혼하고 엄마 혼자 사는데 (2)4.알바 한달째인데 자꾸 실ㄹ수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4)5.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5)6.펑햇다! (11)7.종교 강요하는 아빠 (4)8.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1)9.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4)10.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5)11.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5)12.가족문제 고민들어줘 (3)13.. (1)14.고1 첫날 시험 망한 것 같아 (8)15.20살인데 너무 많이 깨지는데 정상인가요? (2)16.멘탈이... 위험해...... (339)17.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10)18.뚱뚱해도 (8)19.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5)20.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9)
익명이니까 마음껏 말해도 괜찮겠지...? 내가 기본적으로 소화기관이 안좋아서 자주 탈나고 속쓰리고 하는데 유난히 가스가 자주 잘 차서ㅠㅠㅠㅜ.... 아악ㅠㅠㅠ
방귀가 너무 자주 나와ㅠㅠ 난 되도록 소리안내고 뀌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소리가 새버려서 미칠것 같아ㅠㅠㅠ 특히 독서실에서 신경쓰여서 죽겠어ㅠ 완전 조용한데 거기서 나혼자만 이상한 소음 발생시키고..
아까도 엘리베이터에서 모르는 사람이랑 타고 있었는데 방귀새버려서 수치플당했어..... 부끄러워서 죽고싶다 정말ㅠㅠㅠ
뭔가 귀엽다ㅋㅋㅋㅋ 방귀...... 그 엘레베이터 같이 탔다는 사람은 널 이해해주지 않을까싶어. 사람이 살다보면 소화장애가 올때도있고 너처럼 소화기관이 안 좋은 사람들도 있으니까..
이렇게 하는거 맞나 스레딕 너무 오랜만이라서... 레스주 말에 힐링받고 간다..ㅠㅠ 이해해줘서 고마워! 엘리베이터에 같이 탔던 그 사람 내가 방귀터트려도 웃지않고 가만히 있었으니까....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착하신 분인것 같아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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