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궁)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 (541)
2.k 미궁게임 아는사람 (5)
3.Dear my fear (5)
4.Error! (24)
5.. (1)
6.이거 풀어바!! (48)
7.. (1)
8.미궁게임의 트릭을 알아보자! (82)
9.챗지피티와 함께하는 미스터리 풀기(망함) (84)
10.암호 해독 이런거 좀 아는 사람 들어와봐 (4)
11.이 암호를 풀면 막대한 금은보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6)
12.미궁을 여행하는 탐험가들을 위한 안내서 (112)
13.콩이를 구해줘요 (972)
14.이거 숫자가 도대체 뭘 의미하는거야 암호 좀 풀어줘라!!! (3)
15.도서관의 사서 (231)
16.나는 갈망해왔다. (61)
17.ℤ𝕖𝕟𝕚𝕥𝕙 𝕠𝕗 𝕄𝕪 𝕃𝕚𝕗𝕖 (180)
18.HAPPY BIRTHDAY (360)
19.MAZE LAND (202)
20.a piece of cake (319)
1
이름없음
2023/12/24 20:13:30
ID : Xy6lyE2oJSF
11
새해를 맞이한 뒤, 나와 홈즈는 연말과 연초 특유의 들뜬 분위기를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
후작님의 유물과 관련된, '세간엔 알릴 수 없는 사건'을 마지막으로 홈즈는 새로운 사건을 받지 않았다
나는 그가 연휴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지 않으니 틀림 없이 그에게 새로운 사건이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면 그의 흥미를 끌만한 사건이 없었을지도 모르고
그런 내가 베이커 가로 돌아온 것은 우연이었다
나는 오랜만에 그의 사무실로 찾아와 소파에 앉아있었는데...... 한참 말이 없던 그가 성급히 외출 준비를 하는 게 보였다
"무엇 때문에 그러나?"
나는 눈에 띄게 급해진 그를 보며 그렇게 물었다. 그런데 홈즈는 마치 나와의 외출 약속에 늦은 것처럼 나를 닦달했다
"자네도 빨리 외출 준비를 해! 급한 일이야!"
"......?"
나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박력에 못 이겨, 그리고 내가 필요하다는 말을 뿌리치지 못해서 서둘러 나갈 준비를 했다
그렇게 우리는 마차에 올랐다. 그리고 그때는 여행을 떠나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탐정의 수첩: https://docs.google.com/document/d/1I-YA4AwRygCPjaz4QNybnMU6m4hlS9mJfKKV8lWNDLk/edit?usp=sharing
이전 레스 더보기 다음 레스 더보기
402
이름없음
2024/01/30 21:03:30
ID : urfbB9ikoLe
0
"그녀 집 바닥에 있었던......"
"......홈즈?"
나는 가만히 홈즈가 하는 말을 듣고 있었다.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홈즈의 말이 느리게 느껴지더니...... 서서히 몸에 힘이 빠졌다
"왓슨? 왓슨!"
그의 목소리만이 느리게 느껴지는 게 아니었다
시각, 청각, 촉각. 지금 당장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이 마치 깨진 유리잔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것처럼 내 몸에서 서서히 흘러 나가고 있었다......
403
이름없음
2024/01/30 21:03:49
ID : urfbB9ikoLe
0

404
이름없음
2024/01/30 21:06:24
ID : urfbB9ikoLe
0
"끄응......"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나는 내가 잃은 줄도 몰랐던 정신을 되찾았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오면서 본능적으로 몸을 일으키려 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것은 내 팔에 힘이 빠진 것도, 내 손의 감각이 없어진 것도 아니었다
문득 고개를 내려다본 시야. 나는 눈으로 보고 나서야 내가 의자에 묶여 있다는 것을 알았다
"! 이, 이게 무슨......!"
"정말이지......"
"!"
나는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에 놀랐다. 그리고 그 목소리는...... 머리 속에서만 들리던 여자의 목소리였다
"왜 사람들은 하지 말라는 일을 자꾸 하고 싶어하는 걸까요?"
405
이름없음
2024/01/30 21:09:21
ID : urfbB9ikoLe
0
"......한나 부인......??"
"......"
그녀는 나한테 등을 돌린 채 팔을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보니 그것은 그녀 앞에 있는 커다란 솥단지의 내용물을 휘젓는 것이었다
"정말이지...... 저는 분명 경고 했잖아요? 왓슨 선생님. 저를 찾지 말아 달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그녀는 말하다 말고 손을 잠시 멈추며 나를 돌아보았다
"일이 이렇게 돼서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해요"
"......"
406
이름없음
2024/01/30 21:13:52
ID : urfbB9ikoLe
0
그렇게 말하고는 그녀는 싱긋 웃었다. 솥 아래의 불만이 유일한 광원인 실내
그녀의 미소는 역광을 받아서인지 더욱 기괴하고 소름이 끼쳤다
"여, 여긴 어디......"
나는 그녀의 눈에 띄지 않게 조심하면서 팔다리를 움직여보았다
나는 의자에 앉혀진 채로 팔과 몸통이 의자에 묶였고 양쪽 손목도 수갑에 채워지듯 끈으로 묶였다
양발도 밧줄에 묶여 있는데...... 여간 단단히 묶은 게 아니었다
"걱정 마세요. 심한 짓은 안 했으니까"
내가 몰래 꼼지락거리고 있자 그녀는 생긋 웃으며 다시 솥을 열심히 휘저었다. ......그 태도에서는 마치 내가 뭘 해도 소용 없다는 자신감마저 느껴졌다
407
이름없음
2024/01/30 21:17:22
ID : urfbB9ikoLe
0
"그냥 잠시 잠들었을 뿐이에요. 선생님의 소중한 친구도 아무런 문제 없고요"
"호, 홈즈는......!"
"......히히"
그녀는 내가 그렇게 묻자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그리고 그녀는 내가 한 질문에 대답도 하지 않으면서...... 솥에 끓고 있는 것을 한 국자 떠서 접시에 옮겼다
"이건 제가 끓인 고기스튜에요. 허브랑 버터도 듬뿍 넣었고요"
"......"
그녀는 접시를 내 앞으로 가져왔다. 그녀는 스푼도 꺼내 스튜를 한 숟갈 떴는데...... 그때의 표정은 정말이지 자애가 넘치는 주방장의 표정 같았다
"한 입, 드셔보시겠어요?"
"......"
그녀는 생긋 웃으며 나에게 스푼을 내밀었다
......그리고 나는 어쩐지 이전 사건과 이번 사건들에서 보여줬던 그녀의 행적들과 함께 불길한 생각들이 떠올랐다
> 먹는다
> 안 먹는다
408
존 H. 왓슨
2024/02/01 09:16:45
ID : 9fWlwts3yMi
0
안먹는다
409
이름없음
2024/02/01 11:46:17
ID : io4584GtwIH
0
"......"
내가 안 먹고 버티자 한나 부인은 실망한 듯한 소리를 내었다
"먹기 싫으면 말고요. 진짜 맛있는데......"
"......"
"아무튼 저는 선생님을 해칠 생각이 없어요. 저는 진심으로 선생님의 팬이거든요"
평소라면 감동적인 이야기였을지 몰라도...... 밧줄에 묶인 채로 들으니 곱게 들리지 않았다
"그러니까 여기서 일주일만 있어 주세요. 그때까지 여기서 얌전히 있으면 풀어드릴게요"
"이, 일주일이라니...... 그동안 무엇을 하려고......?"
내가 떨리는 목소리로 이렇게 묻자......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소로 생긋 웃으며 말했다
"알 거 없잖아요?"
"......"
"그럼 저는 이만 가볼게요. 아마 이정도 양이면 일주일은 버티는데 충분할 거에요"
"자, 잠깐......!"
"그럼, 안녕~"
그녀는 나의 부름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고 나갔다. 그리고 곧바로 거대한 철문이 열고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410
이름없음
2024/02/01 11:49:48
ID : io4584GtwIH
0
나는 결국 이 작은 방 안에 홀로 남겨졌다
사방이 벽돌로 된 작은 방. 식당처럼 생긴 이 공간에서 묶인 채 꼼짝도 못하게 생겼다
"홈즈...... 홈즈는 어떻게 된 거지?"
나는 불안한 생각들을 떨치며 정신을 차렸다
일단 나는 이 방에서 빨리 나갈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 주변을 둘러본다
> 밧줄을 풀어본다
411
존 H. 왓슨
2024/02/01 12:59:46
ID : ii1h87f9jBB
0
주변을 둘러본다
412
이름없음
2024/02/01 22:30:16
ID : 89zgqnQmnxz
0
그리 크지 않은 방인데 주변이 온통 벽돌로 되어 있다
앞에는 식탁과 커다란 솥단지가 보인다
그 외에도 다른 게 있는 거 같은데 앉아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 밧줄을 풀어본다
> 나를 살펴본다
413
존 H. 왓슨
2024/02/02 14:36:22
ID : ii1h87f9jBB
0
나를 살펴본다
414
이름없음
2024/02/02 17:43:03
ID : ktvu8o4ZinV
0
나는 상하의 정장 차림에 조끼를 안에 받쳐 입고 있다
신발은 구두고 주머니엔...... 칼 같은 물건이 없다
있다 하더라도 손이 앞으로 묶인 자세로는 꺼내기도 어렵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자유
> 더 자세히 둘러본다(대상 지정 가능)
415
존. H. 왓슨
2024/02/13 21:20:50
ID : 9fWlwts3yMi
0
밧줄을 풀어본다
416
이름없음
2024/02/13 22:39:43
ID : dRyILe5hvvh
0
손목을 단단히 묶고 있어서 쉽지 않다
아마도 밧줄을 끊던가 해야 될 거 같다
> 자유
> 더 자세히 둘러본다(대상 지정 가능)
417
존 H 왓슨
2024/02/13 22:55:07
ID : 9fWlwts3yMi
0
구두를 벗어본다
418
이름없음
2024/02/13 23:08:16
ID : dRyILe5hvvh
0
구두는 발만 움직이면 되니 문제 없이 벗겨졌다
물론 구두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 자유
> 더 자세히 둘러본다(대상 지정 가능)
419
존 H 왓슨
2024/02/14 07:08:22
ID : 3vg0la1fXAo
0
의자에 묶였지만 의자 통째로 일어날 수 있는지 확인해본다
420
이름없음
2024/02/14 11:36:12
ID : s8o3Qlirs8m
0
몸통이 같이 의자에 묶여 있어서 그건 무리다
> 자유
> 더 자세히 둘러본다(대상 지정 가능)
421
존 H 왓슨
2024/02/15 10:08:57
ID : 81bbcmq0mk3
0
의자를 넘어뜨려서 기어간다
422
이름없음
2024/02/15 11:39:42
ID : cE9yY04MnRw
0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기 힘들 거 같고 무엇보다 넘어져서 어디로 간다한들 밧줄을 풀만한 도구가 주변에 보이지도 않는다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다
> 자유
> 더 자세히 둘러본다(대상 지정 가능)
423
존 H. 왓슨
2024/02/17 13:51:13
ID : ii1h87f9jBB
0
더 자세히 둘러본다. 식탁이라던가.
424
이름없음
2024/02/17 14:07:00
ID : o6qp9dA3Qtu
0
앉은 채로 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국자랑 포크, 스푼이 있는 거 같다
일단 손에 닿지 않으니 당장 도움이 되진 않는다
> 자유
> 더 자세히 둘러본다(대상 지정 가능)
425
존 H. 왓슨
2024/02/17 19:41:40
ID : s5XvwlimK7t
0
가까운 주변에 밧줄을 끊을만한 날카로운 물건이 없는지 둘러본다
426
이름없음
2024/02/17 21:09:46
ID : 2mtxXwHA43R
0
아쉽게도 그런 건 보이지 않는다
있다 해도 손에 닿는 곳에는 없다
> 자유
> 더 자세히 둘러본다(대상 지정 가능)
427
존 H. 왓슨
2024/02/18 21:21:40
ID : ii1h87f9jBB
0
나는 의자에 앉혀진 채로 팔과 몸통이 의자에 묶였고 양쪽 손목도 수갑에 채워지듯 끈으로 묶였다
양발도 밧줄에 묶여 있는데...... 여간 단단히 묶은 게 아니었다
그, 온 몸으로 콩콩콩 의자에 반동을 줘서 넘어지지 않게 조금씩이라도 이동할 수 있나?
428
이름없음
2024/02/18 21:55:57
ID : 2mtxXwHA43R
0
힘들지만 될 거 같긴하다
> 식탁 쪽으로 가본다
> 문 쪽으로 가본다
> 다른 걸 시도해본다(자유)
429
존 H. 왓슨
2024/02/19 11:00:14
ID : s5XvwlimK7t
0
식탁 쪽으로 가본다
430
이름없음
2024/02/19 11:13:30
ID : 2mtxXwHA43R
0
식탁 쪽으로 가보자 아까 본 것과 크게 다를 거 없는 풍경이 보였다
식탁 위에는 접시와 포크, 스푼이 있었다
> 문 쪽으로 가본다
> 다른 걸 시도해본다
431
이름없음
2024/02/19 15:28:51
ID : 4Fjs8oY4HzT
0
구두가 있다고 하지 않았어?
432
존 H. 왓슨
2024/02/19 15:29:33
ID : 4Fjs8oY4HzT
0
구두를 자세히 본다
433
이름없음
2024/02/19 16:15:18
ID : 2mtxXwHA43R
0
끈이 달려있는 구두. 끈은 제법 튼튼한 물건이다
> 자유
> 더 자세히 둘러본다(대상 지정 가능)
434
이름없음
2024/03/19 09:35:46
ID : ii1h87f9jBB
0
솥밑 불로 밧줄 못 태우나?
435
이름없음
2024/03/19 14:37:29
ID : cq42E1a4E4N
0
.
436
이름없음
2024/03/19 16:44:23
ID : cq42E1a4E4N
0
그렇게 하면 손에 화상을 입을지도 모른다
> 해본다
> 포기한다
437
존 H. 왓슨
2024/03/19 17:04:09
ID : ii1h87f9jBB
0
포기하고 더 둘러본다.
438
존H왓슨
2024/03/19 21:20:50
ID : FfSFii4HwpX
0
한쪽 구두 끈을 풀고 입에 물어서 구두끈을 밧줄에 비벼서 마찰해본다
439
이름없음
2024/03/19 22:09:43
ID : cq42E1a4E4N
0
나는 두구끈을 입에 물고 손목에 묶인 밧줄을 구두끈에 대고 열심히 비볐다
그러자 밧줄은 조금씩 타는 냄새가 나더니...... 마침내 뚝 하고 끊어졌다
"돼, 됐다!"
나는 허겁지겁 밧줄을 풀었다. 가장 바깥쪽에 있는 밧줄 하나가 끊어지니 나머지 매듭들은 손쉽게 풀렸다
마침내 내 손은 자유로워졌고 잇달아 묶인 다른 밧줄들도 풀면서 마침내 나는 똑바로 일어날 수 있었다
> 문으로 가본다
> 식탁으로 가본다
> 다른 걸 시도해본다(자유)
440
존 H. 왓슨
2024/03/20 10:34:27
ID : s5XvwlimK7t
0
식탁으로 가본다
441
이름없음
2024/03/20 10:35:02
ID : s5XvwlimK7t
0
드디어 손발 풀렸네
442
이름없음
2024/03/20 10:42:33
ID : cq42E1a4E4N
0
나는 식탁으로 가보았다
식탁에는 앉았을 때 본 물건들이 그대로 있었다. 국자, 포크, 스푼, 식기
그리고 거대한 가마솥에 있는 스프까지 말이다
'......'
진짜 날 이곳에서 살게 만들 속셈이었나. 가마솥 안에는 상당량의 스프가 들어있었다
> 내용물을 확인해본다
> 그만둔다
443
존 H. 왓슨
2024/03/21 13:15:35
ID : s5XvwlimK7t
0
내용물을 확인해본다
444
이름없음
2024/03/21 14:19:09
ID : cq42E1a4E4N
0
내가 국자를 들어 내용물을 확인해보니...... 안에는 고기 덩어리와 동물의 뼈가 들어있었다
어느 동물의 어느 부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냄새는 나쁘지 않았다
"......"
나는 어쩐지 꺼림칙한 기분이 들어서 국자를 도로 내려 놓았다
식탁 위에는 '국자', '포크', '스푼'이 놓여 있었다
> 국자
> 포크
> 스푼
445
존 H. 왓슨
2024/03/21 17:38:51
ID : s5XvwlimK7t
0
국자
446
이름없음
2024/03/21 17:42:46
ID : cq42E1a4E4N
0
국자는 자세히 보니 손잡이가 얇아 앞뒤로 나무를 덧대었다
만약 이 나무를 제거할 수 있다면 얇은 쇠막대로 쓸 수 있을 거 같다
447
존 H. 왓슨
2024/03/21 21:00:15
ID : ii1h87f9jBB
0
수저를 살핀 후 포크를 살펴본다.
448
이름없음
2024/03/21 22:03:11
ID : cq42E1a4E4N
0
둘다 쇠로 된 물건이다. 튼튼하고 크기도 적당한 게 어떻게든 쓰일 거 같다
> 문으로 가본다
> 다른 걸 시도해본다(자유)
449
이름없음
2024/04/14 01:52:37
ID : BwGk2sja5Xt
0
문으로 가본다
450
이름없음
2024/04/14 08:31:09
ID : 59h88nV9jAr
0
문은 평범하게 생겼다. 혹시나해서 당겨보았지만 역시 잠겨있었다
"당연한 건가......"
그런데 내가 문을 자세히 보니...... 문틈의 사이가 제법 벌어져있었다. 게다가 이 문은 당기는 문. 문틈으로 뭔가 쑤실만한 게 있다면 문을 열 수 있을지도 모른다
> 시도해본다(자유)
> 문을 부숴본다
> 락핀으로 쓸만한 물건을 찾아본다
451
존 H. 왓슨
2024/04/14 17:13:39
ID : ii1h87f9jBB
0
락핀으로 쓸만한 물건을 찾아본다.
452
이름없음
2024/04/14 18:26:10
ID : 59h88nV9jAr
0
나는 지금까지 있었던 물건들을 떠올렸다
"락핀으로 쓸만한 게 있었던가......"
나의 심각한 목소리는 어두운 벽에 튕겨져 다시 나에게 돌아왔다
> 있었다(자유)
> 수사를 다시 해본다(장소 지정 가능)
> 다른 걸 시도해본다(자유)
453
존 H. 왓슨
2024/06/02 21:46:11
ID : 2k4K6lwmmso
0
포크로 국자 나무부분을 제거해본다.
454
이름없음
2024/06/02 21:50:12
ID : 1A3Pck1eLbu
0
포크로 마치 드라이버처럼 억지로 나사를 돌리자 나사 부분은 생각보다 단단하게 버텼다
나사 해제 시도(1/2)
* 다이스 범위: 1~6
* 성공: 1~4
455
존 H. 왓슨
2024/06/03 08:27:35
ID : ii1h87f9jBB
0
dice(1,6) value : 4
456
이름없음
2024/06/03 11:33:27
ID : faq5bxwtvu0
0
다행히 첫 번째 나사는 무리 없이 떨어졌다
나사 해제 시도(2/2)
* 다이스 범위: 1~6
* 성공: 3~6
457
존 H. 왓슨
2024/06/03 18:51:50
ID : ii1h87f9jBB
0
dice(1,6) value : 6
458
이름없음
2024/06/03 19:58:52
ID : pSJWi8i9zcI
0
다행히 나사는 모두 완전히 풀렸고, 국자의 손잡이는 이제 납작한 쇠막대가 되었다
> 이걸로 문을 열어본다
> 다른 걸 시도해본다(자유)
459
존 H. 왓슨
2024/06/05 18:36:53
ID : ii1h87f9jBB
0
이걸로 문을 열어본다
460
이름없음
2024/06/05 19:35:40
ID : zO4L87fff9j
0
나는 문틈에 쇠막대를 넣고 자물쇠를 딸 시도를 해봤다
"끄응......!"
내가 몇 번 힘을 줘서 자물쇠를 누르자...... 다행히 자물쇠가 풀리는 소리가 울리며 문이 열렸다!
461
이름없음
2024/06/05 19:37:03
ID : zO4L87fff9j
0
나는 기쁜 마음으로 얼른 문을 열어봤다. 하지만...... 내 눈에 보이는 것은 아무리 봐도 출구는 아니었다
"여긴......?"
얼핏 보기엔 주방으로 보이는 방. 한나 부인은 어디로 갔나 보이지 않지만 내가 이 방에 갇혀있는 이상 안심하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462
이름없음
2024/06/05 19:37:35
ID : zO4L87fff9j
0
이 '주방'에는 '커다란 철문'과 '화로'가 보였다
> 철문
> 화로
463
존 H. 왓슨
2024/06/05 19:51:28
ID : ii1h87f9jBB
0
화로를 본다
464
이름없음
2024/06/05 20:05:40
ID : zO4L87fff9j
0
화로는 방금 쓴 것처럼 따뜻했다. 어쩌면 여기서 원래 있던 방의 스튜를 여기서 끓였을지도 모르겠다
화로 안에는 식어가는 장작과 숯집게가 있었다
> 장작
> 집게
> 다른 걸 본다(자유)
465
존 H. 왓슨
2024/06/05 20:06:35
ID : ii1h87f9jBB
0
숯 집게로 장작 꺼내본다.
466
이름없음
2024/06/05 20:21:24
ID : zO4L87fff9j
0
집게로 장작을 꺼내보았다
장작은 불에 타서 까맣게 된 상태였다. 꺼진 지 얼마 안 됐는지 아직 꽤 뜨거운 상태이다
> 집게
> 다른 걸 본다(자유)
467
존 H. 왓슨
2024/06/05 21:09:43
ID : ii1h87f9jBB
0
집게를 본다
468
이름없음
2024/06/05 21:16:30
ID : zO4L87fff9j
0
가늘고 긴 쇠막대 두 개가 합쳐진 형태의 집게이다
끝은 휘어져서 장작을 잡을 수 있게 되어있고 막대기 중간은 나사로 고정되어 있다
469
이름없음
2024/06/05 21:16:59
ID : zO4L87fff9j
0
나는 집게를 내려놓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 철문
> 다른 걸 본다(자유)
470
존 H. 왓슨
2024/06/05 21:38:06
ID : ii1h87f9jBB
0
철문을 본다
471
이름없음
2024/06/05 21:49:21
ID : zO4L87fff9j
0
철문은 튼튼해보였다. 철문에는 빗장이 걸려있었고 빗장에는 자물쇠가 걸려있었다
이건......
> 뭔가 이상하다
> 아무 문제 없다
472
존 H. 왓슨
2024/06/05 21:57:23
ID : ii1h87f9jBB
0
뭔가 이상하다
문 닫고 잠근다는 명제에서는 완벽하지만
나가서 문닫고 잠근다/들어와서 문닫고 잠근다 는 명제로 확장하면 치명적인 오류가 있다.
473
이름없음
2024/06/05 22:21:15
ID : zO4L87fff9j
0
나는 문 안쪽에 있는 빗장에 치명적인 오류가 있음을 깨달았다
한나 부인은 문을 열고 닫았다. 그런데 이 빗장은 왜 안에 있는 것일까?
아무래도 이 문에는 다른 비밀이 있는 거 같다
> 빗장을 당겨본다
> 문을 밀어본다
> 다른 걸 해본다(자유)
474
존 H. 왓슨
2024/06/05 22:23:52
ID : ii1h87f9jBB
0
빗장을 당겨본다
475
이름없음
2024/06/05 22:25:10
ID : zO4L87fff9j
0
빗장은 약간 녹이 슬어있었다
내가 밀어보고 당겨보고 했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476
존 H. 왓슨
2024/06/05 22:49:16
ID : ii1h87f9jBB
0
문을 밀어본다...☆
477
이름없음
2024/06/05 22:58:57
ID : zO4L87fff9j
0
나는 문을 카와이하게... 아니 그냥 밀어봤다
그러자 문에서...... 약간 밀리는 느낌이 드는 게 아닌가?
그래서 나는 더욱 힘을 줘서 밀어보았다
478
이름없음
2024/06/05 23:00:50
ID : zO4L87fff9j
0
문은 육중한 소리를 내며 열렸다
'문에 달려있는 빗장은 역시 가짜였나......'
그런데...... 문은 고작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의 너비만 열렸다
내가 문틈을 보니...... 문틈으로 쇠사슬이 보였다
아마도 바깥에서 이 문을 쇠사슬로 막고 있는 거 같다
479
이름없음
2024/06/05 23:03:37
ID : zO4L87fff9j
0
당연한 말이지만 저 쇠사슬을 치우지 않는 한 바깥으로 나갈 순 없을 거 같다
> 문 너머를 본다
> 다시 방 안으로 들어온다
> 다른 걸 해본다(자유)
480
존 H. 왓슨
2024/06/05 23:21:58
ID : ii1h87f9jBB
0
문너머를 본다
481
이름없음
2024/06/05 23:24:10
ID : zO4L87fff9j
0
문 너머는 의외로 깜깜했다. 내가 잠깐 기절한 시간을 감안해도 말이다
아무리 밤이라도 거리에 가로등이나 달빛이 있을 법한데 그런 불빛이 하나도 없이 문의 너머는 매우 어두웠다
내가 지나온 방들이 창고나 주방처럼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이곳은 커다란 건물 내부일지도 모르겠다
482
스레주
2024/06/05 23:25:41
ID : zO4L87fff9j
0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
오랜만에 왔는데 더 못해드려서 너무 미안해요;;;
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 아침에 새로운 레스 달렸다면 반응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세요......!
483
존 H. 왓슨
2024/06/06 09:44:49
ID : ii1h87f9jBB
0
늦게 다시 재개해서 미안해요;;
[주방을 둘러본다.]
484
이름없음
2024/06/06 10:36:27
ID : zO4L87fff9j
0
주방은 조금 전에 봤던 물건들 말고는 특별할 건 없었다
아마 내가 여기까지 올 거라는 건 한나 부인도 예상했겠지
나는 이제 그녀가 여기에 남겨둔 물건들로 탈출을 해야 한다
485
존 H. 왓슨
2024/06/06 10:47:28
ID : ii1h87f9jBB
0
의도가 이게 맞는진 모르겠는데
장작과 집게가 있었으니
쇠사슬의 특정한 체인 고리에 장작을 대고
장작이 식으면 안쪽 방 솥 아래 불에 넣었다가
다시 쇠사슬의 정해둔 특정 체인 고리에 대고
반복해서 그 특정한 체인 고리가 열기를 충분히 받았을 때
으깨든 틈새를 벌리든 해서 쇠사슬의 연결부위를 하나 없애는 방법으로 나간다?
486
이름없음
2024/06/06 11:57:10
ID : zO4L87fff9j
0
장작도 불도 있긴하지만...... 쇠사슬을 끊을 정도로 달굴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 그래도 한 번 해본다
> 다시 생각해본다
487
존 H. 왓슨
2024/06/06 12:10:19
ID : ii1h87f9jBB
0

488
이름없음
2024/06/06 12:18:23
ID : zO4L87fff9j
0
나는 집게의 나사를 분리한 뒤 집게의 끝을 사슬 고리 하나 안에 욱여넣고 힘을 줘서 사슬을 벌리는 시도를 했다
집게의 막대는 가늘었기 때문에 지렛대의 받침점을 만들기 힘들었지만...... 여러번 시도한 끝에 마침내 사슬 하나를 뜯을 수 있었다
489
이름없음
2024/06/06 12:20:17
ID : zO4L87fff9j
0
"!"
내가 뜯어진 사슬을 빼내자 사슬이 완전히 풀리며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이 문을 열고 나갈 수 있다. 하지만 조금 전에 말한대로 바깥은 너무 어두웠다
> 그냥 나간다
> 불을 밝힐 수단을 찾아본다
490
존 H. 왓슨
2024/06/06 13:12:41
ID : ii1h87f9jBB
0
장작에 분리한 숯집게 하나를 꽂고 밧줄을 장작 위에 묶고 불을 붙여 들고 나간다?
491
이름없음
2024/06/06 13:48:47
ID : zO4L87fff9j
0
나는 장작 하나에 나를 묶었던 밧줄을 감아 임시 횃불을 만들었다. 기름이 없어서 너무 금방 타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지금은 아쉬운대로 써야할 거 같다
492
이름없음
2024/06/06 13:51:55
ID : zO4L87fff9j
0
나는 그렇게 엉성하게 만든 횃불에 의지해서 바깥으로 나가보았다
바깥은 어두운만큼이나 고요한 곳이었다. 주변에 얼핏 보이는 풍경으로 미루어 보아 이곳은 아마도 폐저택. 어두운 불빛에 살짝 보이는 건물 내부의 모습에 좋은 가구들이 보이지만 하나 같이 먼지가 많이 껴있었다
나는 일단 출구로 보이는 곳을 향해 빠르게 걸었다. 하지만......
"음...... 안 되죠. 멋대로 나오시면"
"......!"
절대로 들려선 안 되는 목소리가 들리고 말았다
493
이름없음
2024/06/06 13:59:58
ID : zO4L87fff9j
0
"저는 그저 선생님이 가만히 있어주길 바랐는데...... 제가 너무 어려운 부탁을 했나요?"
나는 피가 얼어붙는 걸 느끼며 소리가 들려오는 곳을 보았다
언제나처럼 능글맞은 미소와 목소리. 절대 제정신일리 없는 사람의 미소가 떨리는 나의 횃불 불빛을 받아 불길하게 일렁거렸다
어두운 실내에 간신히 몇 발자국만 보이는 불빛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녀의 손에서 반짝이는 은색 빛을 분명히 보았다. 그리고 그 은색 빛은 분명히 식칼 모양이었다
"가만히 있기 어려우시면...... 제가 도와드릴까요?"
"......!"
포악한 성내가 친절한 가면을 쓴 채로 나에게 달려들었다. 나의 무기는 손에 든 횃불 뿐. 이대로 찢겨 죽고 싶지 않으면 뭐라도 해야한다......!
494
이름없음
2024/06/06 14:00:54
ID : zO4L87fff9j
0
> 피한다
> 반격한다
495
존 H. 왓슨
2024/06/06 14:02:22
ID : ii1h87f9jBB
0
피한다
496
이름없음
2024/06/06 14:08:43
ID : zO4L87fff9j
0
피하기 시도
다이스 범위: 1~6
피하기 성공: 1, 2
497
존 H. 왓슨
2024/06/06 15:06:49
ID : ii1h87f9jBB
0
dice(1,6) value : 1
무섭다!
498
이름없음
2024/06/06 15:09:37
ID : zO4L87fff9j
0
나는 어둠 속에서 간신히 그녀의 칼날을 피했다
하지만 그녀는 당연히 그걸로 멈출 생각이 없었다
> 피한다
> 반격한다
499
존 H. 왓슨
2024/06/08 04:44:14
ID : o5cGsqo2KZb
0
반격한다
500
이름없음
2024/06/08 09:21:53
ID : WlDs03xwnwp
0
반격 시도
다이스 범위: 1~6
피하기 성공: 3, 6
501
존 H. 왓슨
2024/06/08 11:13:19
ID : o5cGsqo2KZb
0
Dice(1,6) value : 6
피하는 것부터인가
레스 작성
541레스
» (미궁) <셜록 홈즈: "안녕 친구 2">
71939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4.06.14
11
5레스
k 미궁게임 아는사람
18757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4.06.14
0
5레스
Dear my fear
37806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4.04.12
0
24레스
Error!
5872 Hit
미궁게임
일시적 ◆Y3vhgqi4FfQ
24.03.15
0
1레스
.
45839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4.03.02
0
48레스
이거 풀어바!!
57980 Hit
미궁게임
◆g40nwmpRDus
24.02.02
2
1레스
.
56372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4.01.23
0
82레스
미궁게임의 트릭을 알아보자!
64597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4.01.23
6
84레스
챗지피티와 함께하는 미스터리 풀기(망함)
46913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4.01.18
0
4레스
암호 해독 이런거 좀 아는 사람 들어와봐
48929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4.01.02
0
6레스
이 암호를 풀면 막대한 금은보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4243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3.12.31
0
112레스
미궁을 여행하는 탐험가들을 위한 안내서
49093 Hit
미궁게임
◆5SK6o0leMjj
23.12.28
11
972레스
콩이를 구해줘요
52448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3.12.24
8
3레스
이거 숫자가 도대체 뭘 의미하는거야 암호 좀 풀어줘라!!!
732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3.08.10
0
231레스
도서관의 사서
3505 Hit
미궁게임
◆anA0nDwGmoJ
23.07.10
6
61레스
나는 갈망해왔다.
3342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3.07.09
0
180레스
ℤ𝕖𝕟𝕚𝕥𝕙 𝕠𝕗 𝕄𝕪 𝕃𝕚𝕗𝕖
51096 Hit
미궁게임
◆uqZhdRu7fdT
23.07.05
5
360레스
HAPPY BIRTHDAY
47276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3.07.02
4
202레스
MAZE LAND
47032 Hit
미궁게임
스레주
23.06.25
9
319레스
a piece of cake
47604 Hit
미궁게임
이름없음
23.06.24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