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해탈 (1)
2.지친 상태로 어찌저찌 여기까지 왔지만 이젠 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 (2)
3.개빡치네 진짜루 (2)
4.. (7)
5.. (1)
6.. (1)
7.뿌엥 (2)
8._ (1)
9.길거리에서 자꾸 도믿 아님 이상한 사람들 꼬이는게 내탓이야? (5)
10.자신을 욕하는 것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부러우면서 이해가 안된다 (18)
11.억까 당함 _ _ (24)
12.. (3)
13.씨발 인생 좆같다 나가 뒤질까 (3)
14.아빠 존나 싫어 (9)
15.부모가 빨리 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매일의 일상 (2)
16.할 수 있는게 없어 (1)
17.나도 아르바이트 하기 싫을때가 있어. (49)
18.. (1)
19.- (1)
20.알바 존나 하기 싫어요 (2)
1
◆lcrgmNwIGle
2024/02/03 21:35:19
ID : PjwIK5ats67
0
말그대로 놀러왔는데
억까 씨게 당함 아오 열받아
2
◆lcrgmNwIGle
2024/02/03 21:37:35
ID : PjwIK5ats67
0
보고있니?
이런 말 기다리지 않음
왜? 개빡쳤으니까 바로 이은다
3
◆lcrgmNwIGle
2024/02/03 21:39:18
ID : PjwIK5ats67
0
난 경기도권 사람임ㅇㅇ
엄청 어릴 때 부터 막연히 그냥 로망을 갖고있는 지역이 있었음
정확한 지명은 좀 티날 수 있을 것 같아서 걍 경북지역이다 이정도만 설명하게씀
4
◆lcrgmNwIGle
2024/02/03 21:41:42
ID : PjwIK5ats67
0
경북에 내려와서 2박3일을 혼자 여기저기 구경하고 드라이브하면서
혼자만의 시간과 여유를 만끽 하고자 내려왔는데
여행지는 맛집이다 핫플이다 하는 곳 정말 다 친절했고 사람 좋으셨고!
그냥 혼자 앉아만 있어도 그림이다 너무 분위기 있다 하시면서 말걸어주시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혼자 여행왔는데도 불구하고 외롭지 않고 풍만한 감정이었다...
5
◆lcrgmNwIGle
2024/02/03 21:52:29
ID : PjwIK5ats67
0
이제부턴 흡연 얘기나올거라
불편한 사람들은 걍 뒤로가기 누르거나 레스 달지 말아줘
6
◆lcrgmNwIGle
2024/02/03 21:56:27
ID : PjwIK5ats67
0
펜션이나 호텔이나 당연히 금연객실인거 인지하고 있으니
고민하다가 하지 않았음.
그래서 그냥 혼자 여행하는데 호텔이 대수냐...
간만에 혼자 여행오는데 나 하고 싶은거 하고 편하게 있다 가자!!!!
해서 모텔방 잡았지
근데 보통 금연 객실이면 방 옆_금연객실
이라고 분명히 적혀있긴한데 ㅈㄴ쪼꼼하게 적혀있어서 미쳐 확인을 못하고
냅다 2틀을 예약하고 바로 경북으로 쐈지
7
◆lcrgmNwIGle
2024/02/03 22:03:41
ID : PjwIK5ats67
0
그렇게 늦게 도착한 터라 일단 겁나 피곤해서 침대에 걸쳐 앉아서 불을 붙였지.
근데 눈 옆에 금연객실 표시가 보이길래 일단 담뱃불 끄고
바로 프론트 전화서해서 물어봤지,,
혹시 흡연가능한 객실은 없으냐 했더니 전 객실 금역객실이라 말하길래
알겠습니다 하고 개 포기 상태...
맥주 사온 2캔을 채 마시지도 못하고 걍 냅다 드러누워서 잠이 쏟아져 바로 잠들기 시작했지
8
◆lcrgmNwIGle
2024/02/03 22:11:50
ID : PjwIK5ats67
0
그렇게 냅다 꿀잠을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일정을 위해 뽀득뽀득 세수하고 꽃단장하고
계획해놓은 일정 다 소화 하려는데,
마지막 야경 코스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일단 기다렸어.
그런데도 비가 그칠 기미가 안보여서
낮에 본 풍경으로 만족하자! 하고 그냥 예약한 방으로 들어와서
맛난 디저트에 맥주 1캔하고 추가 반캔정도 마셨고ㅋㅋㅋㅋ
피로가 몰려와 졸음이 또 몰려오기 시작했지
9
◆lcrgmNwIGle
2024/02/04 00:21:00
ID : moGpUZba4HB
0
그때가 한 6시나 6시 30분쯤이었어.
그렇게 쉬고 졸음이 몰려와서 잠들락....말락....잠들락...말락...
그렇게 침대에 누워서 비몽사몽하던때에
방에 전화가 걸려오더라고
10
◆lcrgmNwIGle
2024/02/04 00:23:28
ID : moGpUZba4HB
0
그러더니 여기 모텔 프론트에서 전화가 왔는데
옆방에서 담배냄새가 너무 난다면서 컴플레인이 들어왔다고.
자중 부탁드린다. 히시는거야
나는 너무나도 어이가 없어서 대꾸를 좀 하기는 했어.
11
◆lcrgmNwIGle
2024/02/04 00:27:24
ID : moGpUZba4HB
0
죄송한데, 저는 첫날 전화 드린 이후로는 방에서 흡연을 한 적이 없는데
무슨 근거로 부.탁.까지 하시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말씀 하실 거라면 확실하게 제 호실에서 담배냄새가 나는지
확인 하시고 나서 그렇게 말씀 하셔라.
이미 다 정해놓은듯이 부탁드린다 라는 소리에 기분이 나쁘다.
어떻게 그렇게 말씀을 하실 수 있느냐.
하고 따져 물었지
12
◆lcrgmNwIGle
2024/02/04 00:35:24
ID : moGpUZba4HB
0
그랬더니 프론트에선 컴플레인 들어온 다른 호실에 전화 했는데
전화를 다 안받았다고 하시더라고.
그럼 뭔데? 난 전화 받았단 이유로 금연구역에서 금연하지 않은 사람이 된
건가??응???????
이것도 어이가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lcrgmNwIGle
2024/02/04 00:38:28
ID : moGpUZba4HB
0
내가 평소에 전기세 낭비를 좋아함.. 예를들면..
겨울에 전기담요 3단계쯤 (35도) 해놓고 이불 뒤집어쓰고 창문 열고 찬바람 들어오게 잔다던가
여름에 이불 뒤집어싸고 에어컨 18도 해놓고 잔다던가...
뭔가 찬바람 없음 잘 못자고 답답하고 그런 사람이야 내가...
(이런분들 있음 레스좀...)
14
◆lcrgmNwIGle
2024/02/04 00:41:06
ID : moGpUZba4HB
0
그렇게 평소와 같이 문열어 놓고 자긴 했는데
슈ㅋ방 이게 문제가 될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기라도 시켜줘서 고맙다나 뭐라나ㅋㅋㅋㅋㅋㅋ
15
◆lcrgmNwIGle
2024/02/04 00:45:18
ID : moGpUZba4HB
0
여기에 정말로 열이 받기 시작해서 주차장으로 냅다 달려가서
정말 3개정도 불을 붙였을거야.
그렇게 15분정도 시간 지나니 그 프론트 근무하시는 분이 밖으로 나오신 것
같았어.
그러고 들은 이야기가 어이가 없더라ㅎ
16
◆lcrgmNwIGle
2024/02/04 00:50:31
ID : moGpUZba4HB
0
이제 그 호실은 2틀동안은 못 팔게 생겼다.
ㄷㅂ를 왜 피고 그러냐
금연객실인거 다 적어놨더니 그걸 왜 안지키냐
하시며 나에게 물으시더라고
그러곤 2틀치 방값을 더 내라 하시데?
내가 정말 그 방에서 흡연을 했으면 죄송하다. 앞으로 안그러겠다
말씀드리고 그렇게 행동 안 하면 되는걸로 딱. 정리하고 끝났을 얘긴데
17
◆lcrgmNwIGle
2024/02/04 01:02:02
ID : moGpUZba4HB
0
이틀치 방값에 얘기에 내가 왜 하지도 않은 행동으로
억울하게 비용을 더 내내 말도 안된다. 말씀드리고 말 씹고 중간에 걍 방으로
올라와버림.
그리고 전화 오더라고ㅋㅋㅋ전화로 다시 말씀하시는데.
p_첫날 도착하고선 흡연 하시지 않으셨냐.
나_첫날 바로 말씀드리고 변경요청했는데 흡연객실
없다는거 인지 후 안했다. 그렇다면 제가 먼저 연락 드렸을 때
말씀 하시지 그러셨냐.
이거의 무한 굴레를 반복중이였어
18
◆lcrgmNwIGle
2024/02/04 01:05:59
ID : moGpUZba4HB
0
여기서 내가 첫날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준비 마치고 일정을 위해 나갔을 때 방 정리를 하러
누군가는 들어왔을거 아냐.
ㅡㅡㅡㅡㅡ
(들어왔었다고 느낀게)
화장실 앞 수건 새것 교체.
수건 새것 교체.
드라이기 풀어놓았던 것 파우치이 정리정돈.
침대 매트리스안에 고이 접어 놓은거.
화장실 휴지가 새것으로 교체 등등
(다른게 너무 확실해서 누군가 들어왔다는걸 확연히 느낌)
19
◆lcrgmNwIGle
2024/02/04 01:08:14
ID : moGpUZba4HB
0
그때 말씀 해보셔라.
그 때도 담배냄새가 나셨다면 안심번호라도 전화를 주셔서 무언가
조취를 취하셨어야 하고 저한테 전달을 해주셨어야 맞지 않느냐.
하니 말씀을 못하시긴 하더라고
20
◆lcrgmNwIGle
2024/02/04 01:11:45
ID : moGpUZba4HB
0
그 실랑이를 하고
한 한두명 정도 전화해서 위의 일이 있었다 하니까
친구들도 어이없어 하긴 마찬가지 더라 ....
문젠...그 전화 뒤로 내가 많이 예민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열어둔 창문 넘어로 담배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는게 느껴지더라
하........슈발
21
◆lcrgmNwIGle
2024/02/04 01:15:22
ID : moGpUZba4HB
0
그렇게 룸키 넘겨 드리고 다시 우리집 올라가는 날. 프론트에
그 방에서 창문열고 2-3시간만 있어봐라ㅡㅡ
창문 뒷편이 다른 모텔 영업 주차장이던데
거기서 올라오는 ㄷㅂ냄새인지 아니면 방안에서 나는 ㄷㅂ냄새인지
확실히 보시고 손님한테 말씀 하셔라.
난 이 일에 대해 그냥 넘어가진 않을 예정이다.
손님 억까 하는 곳. 좋은 평 기대하지 마시라.
하고 인사 정중히 하고 나옴
22
◆lcrgmNwIGle
2024/02/04 01:16:55
ID : moGpUZba4HB
0
이게 끝이긴 하지만.
아직도 나는 그 경북이 최애의 장소긴해.
조용하고 시끌거리지 않은 곳이라.
나중에 마지막으로 가고싶은 곳 물어보면 경북 OO이라고 얘기 할 수 있을
정도로ㅎㅎ
23
◆lcrgmNwIGle
2024/02/04 01:21:21
ID : moGpUZba4HB
0
하지만 그런 곳에서 이런 억울함을 느낄 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그 일이 내가 한 일이 아닌 것에 대해 얘기가 나오니
정말 억울한거야...내가 비흡연자라면 더 당당해질 수 있었을까 싶은
생각에..
이건 취향과 선호의 문제이지만 그 취향과 선호가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준다면 안하는 편이라 난.
(평소 회사 8시간동안 점심시간 한시간에 2개정도 피고 끝..아오)
암튼 그런데 이런 일이 있다보니
좀
.
.
아니 슈발 좀 많이 억울해서 하소연에 글 올려봤음....
내가 정말 이런곳 눈팅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혼자 주저리주저리
글써보는게 처음이라 헷갈릴 내용이 많았을것 같은디
24
◆lcrgmNwIGle
2024/02/04 01:23:06
ID : moGpUZba4HB
0
그래도 이렇게 글 쓰고 나니까 후련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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